이번 행사는 부산의 의류 업체「파크랜드」가 12월 15일부터 1월 15일까지 1개월간 전국 매장에서 발생한 매출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쌀(20kg)로 일괄 구매하여 이웃사랑에 자발적인 참여를 원하는 전국의 각 매장에 공급한 후 매장에서 직접 소외계층에 전달을 하게 되었다. 한편 파크랜드 울진지점 남상중 사장은 “파크랜드의 곽국민 대표 이사께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의류기업으로써,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과 관심을 계속해서 전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라며, 적은 물품이지만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다문화가정에 따뜻한 사랑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