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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대구MBC와 경상별곡 콘텐츠 드라마 제작

-고초령 보부상 옛길, 남수산 일화 소재

 
- 울진군, 대구MBC와 경상별곡 콘텐츠 드라마 제작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스토리텔링 발굴 및 지역브랜드를 제고하기 위해 지역을 소재로 한 「경상별곡」콘텐츠 드라마를 대구MBC와 제작한다.

경상별곡 콘텐츠 드라마는 지역의 다양한 설화, 전설, 인물 등에서 스토리를 발굴하여 문화콘텐츠로 개발하고자 경상북도와 대구MBC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3년간 경북도 23개 시․군, 총46편이 제작되어 경북의 무형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는 작품이다.

울진군은 지난해 울진 흥부장과 봉화 내성장을 오가던 보부상들의 애환이 서려있는 십이령 보부상 옛길과 조선시대 풍수지리예언가였던 격암 남사고 선생 2편을 시청자에게 지역의 문화를 알리는 등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에는 보부상 옛길이 현재까지 잘 보존 되어 있고 각종 재밌는 일화가 깃들어있는 고초령 보부상 옛길과 산 전체 여러 돌구멍에서 아지랑이가 올라와 그 경치가 일색이라는 남수산 일화 2편을 제작할 계획이다.

울진군과 대구MBC는 3월초에 콘텐츠 드라마 제작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오는 5월부터 울진군 일원에서 촬영을 시작하여 금년도 연말에 대구MBC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울진군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경상별곡 드라마 제작을 통해 울진의 스토리텔링 소재를 발굴하여 문화콘텐츠산업의 토대를 마련하고 지역의 문화 및 관광자원들이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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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