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에 상표등록한 ‘금강소나무숲길’은 상표명과 로고로 구성되어 있고, 금강소나무의 두 갈래 잎 네 개가 서로 교차되면서 울창한 숲과 길의 이미지를 형상화하여 부드럽고 친근감 있게 디자인 하였다. ‘금강소나무숲길’ 상표등록은 배타적 권리를 선점하고 브랜드화를 통한 산림청 기관 이미지 홍보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 된다. ‘금강소나무숲길’은 산림청이 국비로 조성한 1호 숲길로서 예약가이드탐방, 책임여행과 공정여행 지향으로 자연환경을 보전하고자 하는 생태관광의 새로운 모델이다. 울진국유림관리소 김동일 소장은 “생태관광의 새로운 모델을 표방하며 2010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금강소나무숲길이 이제 3년차를 맞이하여 보다 성숙한 숲길운영을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상표등록을 계기로 금강소나무숲길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 숲길 브랜드로 만들어 가겠다.” 강조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