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전주시 평생교육원에서 평화도서관 개관 첫돌을 기념하여 한울림 독서동아리와 함께 김용택 시인을 강사로 10월 24일(수) 19시 '자연과 나의 시'라는 주제로 강연을 마련했다.
강연은 자연에서 소재를 찾아 글을 쓴 김용택 작가의 이야기와 시를 보며, 시인의 글쓰기 노하우와 가을의 정취를 듬뿍 느낄 수 있도록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평생교육원 성하준 원장은 “이번 특강은 지역민들이 모인 한울림 독서동아리와 뜻을 함께하여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며 전북의 자랑 김용택 시인을 통해 이곳에서도 멋진 시인이 나오길 소망하며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행사 참가 접수는 무료이며 평화분관(☏281-6422~6429)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