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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 드림스타트 활동 눈에 띄네

임실치즈테마파크 견학

보은군의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의 아동과 그 가족에게 건강, 복지, 보육 등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보은군 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 2일과 4일, 드림스타트 대상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가족간 긍정적 관계 형성을 위한 시간을 갖기 위해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전주 경기전을 다녀오는 문화체험 시간을 가졌다.

또 9일에는 취학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게 경제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위해 대전화폐박물관과 솔로몬 로(Law)파크를 방문했다.

같은날, 취학아동 15명은 드림스타트센터 회의실에서 직접 바게트빵을 이용한 자동차와 콘샐러드를 만들며, 자연스럽게 올바른 식습관을 알아보는 요리 체험을 실시했다.

오는 16∼17일은 청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와 연계해 취학아동 15명을 대상으로 경제, 독서교육을 실시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또 12월에는 원예치료, 스키캠프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연계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임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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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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