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26일 대구에서 "대구의 멀찍한 과거를 칭송하지 않고 대구 시민의 위대함을 언급하지도 않겠다. 대구의 현재, 그리고 미래의 위기를 이야기하고 대한민국의 위기를 이야기 하겠다"고 말했다. 이준석 전 대표는 26일 대구 북구 산격동 소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지지자 연락망 모임인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우리의 고민' 토크 콘서트에서 이 같이 말한 뒤 "하나마나한 대구 찬가 대신 오늘부터 대구의 정치를 미래로 옮겨봤으면 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연설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과 안보 등에 대해 에둘러 지적했다. 그는 "오늘은 고 채 상병이 안타깝게 대민 지원을 나갔다가 사망한 지 130일 째가 되는 날"이라며 "채 상병의 안타까운 순직을 다시 한번 추모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를 튼튼하게 하는 것은 사랑하는 아들을 해병대에 보내 놓은 부모가 안전에 대한 걱정 없이 나날이 성숙해 가는 늠름한 아들의 팔각모 쓴 모습에 자랑스러워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입으로 전쟁을 불사할 기세로 '전쟁 준비'를 언급하는 정부의 모습이 강한 안보를 상징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
한 국가의 존망을 가르는 선거에서 부정을 발견했다면 국민들은 어디에다 신고를 해야 하나?국방부인가? 국방부는 아닌 것 같고 그러면 어디인가? 법무부 인가? 법무부가 지금 제 기능을 하고 있는가? 범죄 혐의자 송영길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어린 놈"이라고 비아냥 거렸고 검찰이 송영길을 조사한 것은 송영길의 범죄 유무에 관련해서 조사를 했지 나이를 따져 조사를 한 것은 아니었다. 그러면 여기에 대해 법무부와 많은 애국 시민단체들이 벌떼 처럼 일어나 성토를 해야 하는데 서로가 손발이 맞지 않아 보인다. "도둑이 들려면 개도 안 짓는다"는 말이 있듯 나라가 망할려니 법무부 주위에 있는 공무원들은 오전 11시 40분 경에 점심 먹으러 4~5명 씩 떼를 지어 지나가고 있었다. 그러면 자기 자리에서 11시 30분에 일어 났다는 이야기이고 공무원 기강이 해이해 졌다는 밀이다. 법무부 좌측 경사진 곳 을 내려 오는 곳 뒤에 공공기관은 중앙선괸위 외 다른 기관이 있는가? 국가바로세우기시민연합(국바연) (상임대표 김영신) 외 20개 단체가 23일 법무부 앞에서 한동훈 장관 앞으로 보내는 메세지 형식으로 기자 회견을 가졌다. <23일 기자회견에 참여한 사람들> &l
월남은 1975.4.30 월남의 대통령궁이 월맹의 베트콩의 손에 들어감으로 패망되어 더 이상 그 나라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한국은 어떤가? 여러 곳에서 위기(한국 패망)의 소리가 들리고 있다. 월남은 총칼 전쟁으로 패망 했지만 한국은 어떻게 패망을 한다는 이야기인가? 선거로 패망하는데 어떻게 선거로 패망한다는 것인가? 후진국에서 부정선거하는 방법에는 개표장에서 정전을 몇 분 시켜 보따리 바꿔치기가 있고 (지난 4.15 총선에서 대한민국 창원 개표장에서 정전을 시켰다,) 그것이 시간을 지나며 악한 세력은 연구를 계속해서 투표지 분류기라고 불리는 전자개표기를 만들어 상대당의 표를 도둑질(컴퓨터 운용자가 프로그램에 "상대의 후보 10번째는 주최측이 지지하는 후보에게 가라"고 지시하면 컴퓨터는 충실히 명령을 이행 하는 등) 을 해서 대한민국 국민의 민의와도 정반대의 후보를 선출해서 오늘에 왔고 지난 강서구 보궐선거에서는 후진국에서 주로 쓰는 정전을 시켜 표를 바꿔치는 것이 아니고 한층 업그레이드를 시켜 사전선거에서 3~4일 개표일 까지 보관할 때 통(그 속에는 1위, 2위 후보의 표가 혼재) 전체를 새로운 통으로 (그 속에는 주최측이 지지하는 100%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오는 23(목)부터 25(토)까지 엑스코 서관 1, 2홀에서 제21회 대구음식산업박람회와 제12회 커피 & 카페박람회를 동시 개최한다. 올해로 21주년을 맞는 이번 음식산업박람회는 ‘대구愛 맛들다’라는 주제로 식품·외식 관련 업체 150개사 170부스가 참여해 명실공히 대구 최고의 음식 행사의 명성을 이어나간다. 특별관으로 군위군과 한국도로공사가 참가해 한층 더 확대된 대구 맛의 위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구 10味관에서는 2006년 대구를 대표하는 향토음식으로 선정된 따로국밥, 찜갈비, 뭉티기 등 대구 10味를 재조명한다. 10味 음식에 QR코드를 연결해 10味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했으며, 트렌드에 맞춘 나만의 토핑을 넣은 납작만두 만들기 체험 행사를 통해 시민과 함께 하는 대구 10味를 보여줄 계획이다. 명품한식관은 올해 초 출범한 한식포럼 대구연합회가 주관해 지역 유명 한식대가 25명이 개발한 한식 전시 및 시식·판매가 이루어진다. 큰나무집 궁중약백숙, 미담한정식 금태솥밥 등 지역 명품한식의 고품격과 세련되고 깊은 전통의 맛으로 지역 한식의 재평가가 기대된다. 먹거리골목관은 지역의 57개의 먹거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11월 24일 오전 9시부터 당사 주차장에서 사랑나눔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나눔 김장담그기 행사는 2008년부터 15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참가자들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 사랑의 마음으로 열심히 김장을 담갔으며 양금희 대구시당위원장, 광역∙기초의원, 시당 부위원장, 상설위원장, 주요당직자 등 100여명이 함께 했다. 사랑나눔김장은 12개 당원협의회의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양금희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추운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분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이 많이 이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국민의힘은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민과 소통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는 대구에 있는 정당 중에 국민의힘이 유일하게 매년 하고 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22일 대구시당 김대중홀에서 오후 3시, 1급(당대표)·2급(시당위원장) 포상 시상식과 오후 5시, 대구-경북 노동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앙당 서영교(서울 중랑구갑) 최고위원과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 오태호 노인위원장, 각 지역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이 이루어졌다. 포상 대상은 민주주의와 평화통일 및 국가발전을 위해, 그리고 당의 발전과 대구 지역 민생 안정, 사회적 귀감이 되는 행위로 당의 위신과 명예를 고양한 공로가 크다고 인정되는 당원을 대상으로 총 160명(1급: 41명 / 2급: 119명)에게 수여됐다.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은 “대구라는 지역 특성상 민주당원으로 활동하기 힘들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렇기에 오늘 포상을 시상하신 모든 분들께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 앞으로도 함께 힘을 합쳐 민주당의 내일, 대구의 내일을 만들어 나가자. ”고 전했다. 서영교 최고위원은 “포상을 받으시는 모든 분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 여러분이 있기에 더불어민주당이 존재한다. 단합된 민주당, 민생을 지키는 민주당이 되어 내년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전했다. 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경북도당 청년위원회는 23일 규탄성명을 내고 민주당에 대해 “정치, 경제도 모르는 집단으로 청년을 비하하는 현수막 논란에 이어 최강욱 전 의원의 "설치는 암컷"이라는 원색적 여성비하 발언으로 막말 퍼레이드의 화룡점정을 찍었다.”했다. 또 “ 당시 최강욱 전 의원과 동석하고 있던 민형배, 김용민 의원은 같이 웃으며 동조하는 모습으로 더불어민주당의 민낯을 만천하에 드러냈다.”고 비판하며 “더불어민주당은 비방과 막말로 상처 입은 어르신, 청년, 여성 등 당사자들에게 직접 사죄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다. 다음은 국민의힘 경북도당 청년위원회 성명 전문이다 . 국민 비하 정치, 과연 민주당이 말하는 민주주의인가? 법치국가인 대한민국을 세치 혀로 흔들고 있는 거대야당 더불어민주당의 막말 퍼레이드는 민주당을 쇄신하기 위해 꾸려진 혁신위의 위원장이라는 분이 포문을 열었다. “왜 미래가 짧은 분들이 왜 똑같이 1대 1 표결을 해야 하냐”는 노인폄하 막말로 잘사는 대한민국을 두 손으로 일구어 내신 이 땅의 어른신들 가슴에 대못을 박더니, 송영길 전 대표가 바통을 이어받아 본인의 돈 봉투 의혹에 반성은 커녕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오는 11월 23일(목)부터 11월 25일(토)까지 부산벡스코(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2023 대한민국 정부박람회」에 참가해 ‘안전 으뜸! 혁신하는 대구!’를 주제로 최고의 혁신성과를 선보인다. 대구광역시는 각종 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시민을 위한 최고의 행정서비스임을 인지하고 ‘안전 으뜸! 혁신하는 대구!’를 주제로, 일상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사례인 ①전국 최초의 ‘소방안전지도’ ②K-스마트 119안전센터 ③승강장안전문 365 안전플랫폼 자체개발을 전시 부스 콘텐츠로 구성해 최고의 혁신성과를 선보인다. ‘소방안전지도’는 실제 각종 사고 발생 시 골든타임 내 소방안전 인프라를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사용서비스로, 재난 상황으로부터 재산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기대할 수 있다. ‘K-스마트 119안전센터’는 소방차량 진출입 시 보행자 안전과 안전 출동을 위해 사고다발지점 경보, 보행자 안심존, 대원 안심존, 출동차량 안심존 등 ICT 활용 긴급 출동 스마트 시스템을 구현한 안전센터 시스템으로 신속한 현장 대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교통공사가 자체 개발한 ‘지하철 승강장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 대표 구정소식지 ‘팔공메아리’가 뜻깊은 300호를 맞았다.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팔공메아리 300호를 맞아 특별판을 제작해 24일부터 세대에 배부한다. 300호 특별판은 기존 28면에서 4면 증면한 32면으로 제작했다. 표지는 창간호의 느낌을 살려 만들었다. 주요 내용은 팔공메아리의 얼굴인 표지를 통해 팔공메아리의 변천사를 알아보는 코너부터 ‘숫자로 보는 팔공메아리’, ‘팔공메아리 창간호 톺아보기’ 등이다. 또, ‘다시 읽고 싶은 코너’를 통해 당시 인기 있었던 코너를 선보이며, 팔공메아리의 중심인 ‘팔공메아리 명예기자’의 인터뷰도 담았다. 이외에도 팔공메아리 창간부터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팔공메아리에 글을 쓴 구활 수필가의 축하 메시지도 있다. 팔공메아리는 1982년 ‘반회보’로 시작해, 1991년 ‘내고장 소식’, 1993년 ‘동구 소식’을 거쳐 1998년 ‘팔공메아리’로 탄생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동구 주민들의 성원으로 팔공메아리가 300호를 맞았다. 앞으로 팔공메아리가 400호, 500호가 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팔공메아리 300호는 24일부터 각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임병헌 의원(대구 중구·남구)은 21일, 병적별도관리 대상자들의 병역면탈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병역면제 처분의 원인이 된 질병 등의 치료 이력을 병무청이 조회할 수 있도록 하는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병적별도관리제도는 2017년 9월부터 병무청이 시행한 제도로, 공정한 병역문화 조성을 위해 사회적 관심의 대상이 되는 ‘공직자·체육선수·대중문화예술인·고소득자’의 병적을 따로 분류하여 병역이행을 관리하는 제도다. 그런데 최근 허위 뇌전증으로 병역을 면탈한 대형 병역비리 사건에서 병역면탈 의심자의 상당수가 병무청의 병적별도관리 대상자로 알려지면서 병적별도관리제도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불거졌다. 병무청에 따르면, 2017년 9월부터 2023년 6월까지 병적별도관리 대상자 중 병역법을 위반한 자는 총 47명이었고, 이 중 고의로 병역을 면탈한 사람은 32명으로 나타났다. 상황이 이런데도 현행법상 병적별도관리 대상자의 병역면제 치료기록을 확인할 수 없어 병역면탈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개정안은 병무청장, 지방병무청장이 의료기관의 장에게 병적 별도관리 대상자의 진료기록 제출을 요청할 수 있도록 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