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김남지 기자] 데뷔를 앞두고 '힐링돌'로 주목받은 걸그룹 E2RE가 반전 콘셉트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E2RE는 24일 마치 '여전사'를 연상케하는 올블랙의 의상과 진한 메이크업으로 섹시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재신 사진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데뷔 전에 한국웃음연구소 이요셉 소장과 같은 소속사 선배 듀오인 디셈버와 함께 '힐링 콘서트' 무대에 오르며 눈도장을 찍은 바 있는 E2RE는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콘셉트로 나올 것이라는 당초 예상을 깨고 '카리스마 여전사'로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여전사 이미지의 재킷과는 반대로 E2RE의 데뷔곡인 '깊은밤 슬픈노래'는 히트곡 메이커 전해성 작곡가의 곡으로, 편안하고 안정적인 멜로디의 미디엄템포의 발라드인 '힐링'음악으로 알려져 앨범 공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2RE 소속사 CS 해피엔터테인먼트 측은 "E2RE 그룹명은 '별들이 하늘을 빛나게 하다'라는 뜻의 프랑스어인 'etoiler' 약자로 가요계의 빛나는 별이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고 있다"며 "데뷔를 앞둔 E2RE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E2RE는 오는 3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데뷔앨범 '
[더타임스 김남지 기자] 연예인 홍석천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오픈, 황당한 이벤트를 벌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제의 이벤트는 공약 이벤트로 페이스북 팬이 일정수를 넘으면 팬들이 원하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주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근 홍석천은 페이스북 페이지 '세상을 향한 맛있는 소통'을 오픈했다. 그리고 팬들과 더 많은 대화를 위해 흥미로운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이름하여 "페이스북 팬 5만명이 넘으면, 홍석천이 000한다!" 이벤트이다. 페이스북 팬 5만명이 넘을 때까지,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만 남기면 "좋아요"가 많이 달린 댓글 5개 중에 추첨하여 직접 퍼포먼스를 벌일 예정이다. 4만 명의 트위터 팔로워를 가진 홍석천이 실시하는 이벤트인 만큼 빠르게 네티즌 사이에서 퍼지고 있다.현재 달린 댓글로는 "한달간 머리를 기른다!", "명동 한복판에서 수영복만 입고 누드행진한다!' 등 황당한 요구들이 있지만 홍석천은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댓글대로 이행할 것이라고 하였다. 현재 홍석천의 페이스북 오픈 이벤트가 진행중에 있으며, 오픈 이벤트 페이지에서 누구나 댓글을 달 수 있다.
[더타임스 김남지 기자] 방송인 강예빈이 한국 최초로 UFC(이종격투기) 옥타곤걸로 데뷔한다.강예빈은 오는 11월 10일 중국 마카오 '코타이 아레나'에서 진행될 'UFC in MACAU'에서 한국인 최초로 옥타곤걸로 데뷔, UFC 최고 인기스타인 아리아니 셀레스티에 도전한다.강예빈의 옥타곤걸 데뷔는 수퍼액션의 적극적 협조로 이뤄졌으며 UFC 전문 정보 프로그램 'UFC 인사이드'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기 때문이다.UFC 최고 경영자인 데이나 화이트는 강예빈의 프로필을 접한 후 충분히 경쟁력 있는 옥타곤걸로 활동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대회 후 아시아대회에서 활동할 가능성도 높다.이에 수퍼액션 김형구 PD는 "섹시미와 청순미를 동시에 갖춘 강예빈이 UFC 옥타곤걸 최고의 인기 스타인 아리아니 셀레스티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UFC 인사이드에서 진행하며 그동안 보여준 UFC에 대한 사랑을 이번 옥타곤걸 활동을 하면서 잘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강예빈 역시 "한국 최초로 옥타곤걸로 뽑히게 돼 너무 기쁘다.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지만 코리안 파이터 3인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옥타곤걸로서 매력을 맘껏 뽐내
[더타임스 김남지 기자] MBC새주말극 '아들녀석들'에 출연중인 배우 윤세인(25)이 파격적인 섹시 화보를 공개했다. 윤세인은 남성매거진 '에스콰이어' 11월호를 통해 지금까지 드라마에서 보여진 순수한 이미지와 달리 '하의실종'과 검은 브래지어 노출, 아이스크림 핥는 장면등 180도 변신한 팜므파탈적 모습을 선보인 것. 4페이지 4컷이 실린 화보에 대해 소속사 모닝엔터테인먼트측은 "그동안 두편의 드라마를 통해 소탈하고 서민적인 모습만을 보였고, 신인이다보니 거의 자신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사실은 매우 도전적이고, 액티브한 여성으로 작품에 필요하다면 얼마든 도발적인 시도도 가능하다"면서 이번 화보 촬영에 응한 의도를 밝혔다. 에스콰이어측은 윤세인의 파격 화보 촬영에 대해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함 이었다”면서 “처음하는 화보 촬영이어서 어색해했지만, 이내 본연의 끼를 찾아 다양한 표정을 연출해냈다"고 전했다. 한편 윤세인은 인터뷰를 통해 "남자에게 푹 빠져 애절하게 사랑해본적이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니 나도 오빠(애인)도 없었다. 인생의 주인공은 나라고 생각하며 지내고 있다."고 '지독한 사랑의 추억'을 떠올리기도 했다. 또 "소속사와
[더타임스 김남지 기자] 배우 클라라의 비키니 사진이 화제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국의 스칼렛 요한슨 클라라'라는 제목의 비키니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이 사진들은 스타화보 '드리밍 걸'이 태국 푸켓에서 촬영한 것으로, 몽환적이면서도 감성적인 눈빛을 드러내며 순수와 아찔한 섹시미를 넘나드는 매력을 뿜어냈다. SBS 주말극 '맛있는 인생'에서 천진난만한 매력을 선보였던 배우 클라라가 숨겨둔 글래머러스한 자태와 꿀벅지로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배우 클라라의 비키니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완벽한 비율이다", "베이글녀 등극", "몸매 부럽다", "진정 아름다우신듯", "새로운 꿀벅지 여신 탄생" 등 열띤 반응을 나타냈다.
[더타임스 김남지 기자] 세 번째 싱글앨범 발매를 하루 앞둔 B.A.P가 22일 새로운 콘셉트의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얼굴 대부분을 가린 '히든 콘셉트' 티저 이미지로 팬들의 궁금증을 극에 달하게 했던 B.A.P는 이날 데뷔곡 '워리어' 시절의 금발로 다시 염색한 머리에 골드 체인을 두른 블랙 데님 의상을 선보이며 멤버별 각각 다른 이미지 두 개를 겹친 새로운 재킷 사진을 공개한 것.리더인 방용국은 머리 양쪽을 화끈하게 민 '상남자'스타일을 선보이며 살짝 풀어헤친 상의 사이로 그동안 숨겨온 복근을 공개해 팬들을 흥분시켰다.B.A.P 사이에서 외모 서열 1위를 두고 항상 경쟁해왔던 대현과 힘찬도 날렵한 콧날과 턱선으로 자체 발광 미모를 자랑했으며 종업은 화려한 후드 민소매 상의와 뉴에라로 새로운 카리스마를 뽐냈다.영재는 강렬한 눈빛과 물오른 외모로, 젤로는 베이비펌과 올림 머리의 두 가지 헤어스타일을 통해 소년과 남자 사이를 오가는 모습을 선보였다.B.A.P는 오는 23일 타이틀곡 '하지마'를 비롯한 두 개의 수록곡 음원을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서 공개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오는 27일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동방신기, 장근석 등의 팬미팅이 개최된
[더타임스 김남지 기자] 기자로 변신한 조정린의 취재 모습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조정린이 지난 17일 발생한 '강남 칼부림 사건'의 취재 모습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은 TV조선의 뉴스프로그램 '뉴스쇼 판'의 한 장면으로 조정린은 칼부림 사건의 피해자 이모씨와 진지한 태도로 인터뷰를 진행중인 모습이 담겨있다.TV조선 인턴기자로 활동하던 조정린은 지난 9월 신입사원 공채 방송기자 부문에 최종 합격해 기자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조정린의 취재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지한 모습 보기 좋아요", "리포터로 활약했으니 취재력 있을 듯", "열심히 생활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김남지 기자] '용의자X'가 6주 동안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놓지 않았던 '광해, 왕이 된 남자'를 꺾고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리며 본격적인 흥행 돌풍을 시작했다.'용의자X'가 '광해, 왕이 된 남자'를 꺾고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리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천만 관객을 바라보며 6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놓지 않았던 '광해'를 꺾은 유일한 영화 '용의자X'는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기대를 받았던 작품. 모두의 기대 속에 드디어 10월 18일(목) 개봉, 첫날에만 전국 84,543명의 관객을 동원(10월 18일(목) 오후 12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하며 6주 만에 '광해'의 아성을 꺾은 '용의자X'는 가을 극장가 흥행 판도를 뒤집으며 본격적인 흥행 행보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천재수학자가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완벽한 살인 알리바이를 설계하는 과정을 미스터리와 함께 그 속에 각 인물들의 감정을 녹여내며, 탄탄한 원작에 한국적인 정서를 더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용의자X'는 개봉주 예매율 1위,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
[더타임스 김남지 기자]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평소 책을 많이 읽을 것 같은 남녀 연예인으로 방송인 김제동과 배우 구혜선이 1위에 올랐다. 에듀윌이 문화공연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1,18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에 따른 결과이다. '평소 책을 많이 읽을 것 같은 남자 연예인'으로는 김제동이 55.9%(665명)라는 압도적 지지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유재석은 18.6%(221명)로 뒤를 이었고, 타블로 12.3%(146명) 순이었다. 배용준은 7.8%(93명), 남희석 5.4%(64명)로 조사됐다. 오랜 독서 습관을 갖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진 김제동은 올 4월 인터뷰집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를 출간했다. '김제동 어록'이 나올 만큼 뛰어난 언변을 자랑하고 있다. '평소 책을 많이 읽을 것 같은 여자 연예인'은 33.6%(400명)가 구혜선을 꼽았다. 고현정은 22.0%(262명), 문근영도 18.3%(217명)를 차지했다. 이영애는 14.1%(168명), 공효진 12.0%(142명) 순이었다. 최근 영화 '복숭아나무'를 통해 배우에서 감독으로 변신한 구혜선은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여기에 음반제작까지 영역을 넓혀 주목을 받고
[더타임스 김남지 기자] 손예진, 김갑수를 비롯한 임형준, 이규한, 조안 등의 탄탄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영화 '공범(가제)'이 지난 4개월여 간의 촬영을 마치고 2013년 상반기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공범(가제)'은 사랑하는 아빠가 엄청난 비밀을 감춘 범죄자일 수도 있다는 의심을 품게 된 딸이 힘겨운 진실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 그 동안 발랄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사랑 받아온 손예진이 공범(가제)을 통해 극적인 심리갈등을 겪는 역할을 맡아 깊이 있는 내면 연기를 선보인다. 손예진이 선보일 '다은' 캐릭터는 아빠의 넘치는 사랑으로 어린 시절 돌아가신 엄마의 빈자리조차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행복하게 살아온 기자 지망생. 우연히 어떤 범죄사건의 유력 용의자의 목소리를 듣게 되고, 자신을 위해 평생 모든 것을 희생해 온 아빠를 의심하기 시작하면서 힘겨운 진실 추적을 시작한다. 손예진은 무서운 집중력으로 캐릭터와 시나리오 연구에 몰두하며 아빠를 믿을 수도, 믿지 않을 수도 없는 딜레마에 빠진 딸의 섬세한 심리변화를 완벽하게 표현해 냈다는 후문. 사랑하는 딸 '다은'을 위해 어떤 희생이라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