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방송인 노홍철(사진)의 관상이 겉과 속이 다른 것으로 드러나 화제다. MBC ‘승부의 신’에 출연하는 노홍철의 관상은 최근 동양철학과 조규문 교수가 ‘운명의 신’으로 출연해 드러나게 됐다.조규문 교수는 노홍철의 얼굴을 보며 “가만보니 짝눈이다. 짝눈인 사람은 보통 겉과 속이 다르다”라고 밝혔다.그러자 MC들은 “영락없는 사기꾼 관상”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조규문 교수는 “강해보이는 겉모습과 다르게 마음이 여리고 착하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노홍철과 함께 출연하는 탁재훈의 관상에 대해 조규문 교수는“남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다”고 말해 청중을 폭소케 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노홍철 관상이 공개되는 ‘승부의 신’은 오는 4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프로포폴 투약혐의로 구속 기소됐던 방송인 에이미(30)가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다.에이미는 지난 1일 오전 강원도 춘천지방법원에서 열린 결심공판(형사2단독 재판장 이삼윤 판사)에서 징역 8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또 에이미는 40시간의 사회봉사와 24시간의 약물치료강의수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사회에 모범을 보여야 할 방송인이 사회적 파장이 우려되는 금지된 약물을 투약한 점 등은 결코 죄질로 가볍지 않다”고 비판했다.다만 재판부는“피고(에이미)가 동종 전과가 없는 초범이고, 성실한 수감 생활을 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는 점 또한 인정돼 징역형 실형은 가혹하다고 판단해 실형을 유예한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춘천교도소 출소 직후 에이미는 “앞으로 잘 하겠다. 감사하다. 봉사하며 모범적으로 살겠다”라고 밝히면서 눈물을 보였다. 그러나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어 에이미의 추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빅뱅의 지드래곤과 탑이멋진 셀카를 찍어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빅뱅의 리더지드래곤은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을 등록했습니다"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과 탑이 돋보이는 의상과 머리스타일을 한 모습으로 나란히 멋있는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지드래곤은 최근 트위터에 "도촬(도둑촬영) 1,2,3"이라는 제목으로 빅뱅 멤버들의 사진도 공개했다.사진에서 태양은 의자에 앉아 잠을 취하고 있으며 대성은 휴대폰을 보고 있다. 또 최근 침대스캔들로 논란이 됐던 승리는 안정을 찾은 듯 밝은 미소를 띠고 있다.한편 빅뱅은 지난 달 24일 필리핀에서 공연을 가졌으며 이어 월드투어에 나설 계획이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배우 장미인에과 과거노출 수위가 높은 스타화보를 찍어 하차 요구를받고 있다.윤은혜와 그룹 'JYJ'의 박유천이출연하는MBC드라마 '보고 싶다' 게시판에는 일부 네티즌들이 장미인애의 하차를 요구했다.장미인애가 노출 수위가 높은 화보를 찍어 드라마 속 박유천을 짝사랑하는 순애보 역할과 어울리지 않다는 이유에서다.또 일부 다른 네티즌들은 박유천과 장미인애가 같은 소속사인 것을 언급하며 '끼워팔기'가 아니냐고 비판했다. 연기력 논란을 제기하는 네티즌들도 있다.드라마가 시작되기도 전에 논란이 일고 있어 장미인애 측과 제작사 측은 난감해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드라마 '보고싶다'는 오는 7일 밤 9시 55분 수요일 첫 방송된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힙합듀오 '마이티마우스' 멤버 쇼리가 매우 검소한 아버지와의 일화를 소개해웃음 폭탄을 만들었다.10월31일 밤에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쇼리와 같은 팀 멤버 상추가출연했다. 상추는"쇼리가 치과의사 집안 출신 '엄친아'다"라며 "부모님이 검소하기로 유명하다"라고 밝혔다.이에 쇼리는 학창시절 한달 용돈이 3만원이었다면서 워터파크에 너무 놀라가고 싶어서 가출을 했었다고 밝혔다. 쇼리는 이어 가족들이 자신을 찾지 않아 집으로 돌아왔다면서 "아버지께서 '네마음대로 하라'며 지폐를 던지셨다"고 말했다. 쇼리는 당시 워터파크로 놀러가고 싶은 맘에 돈을 주으면 안됐었는데도 주웠다고 밝히기도 했다.그런데 모은 돈을 확인해 보니 4천원이었다고 말해 웃음이 터져나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창명, 상추, 데프콘, 솔비, 상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가수하하와 지난달 혼인신고를 마쳐 공식적으로 그의 아내가 된 가수 별이 시어머니의 요리실력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별은 10월31일 오후방송된 SBS ‘한밤의TV 연예’에서 시어머니 김옥정 여사의 요리 실력에 대해'본인의 요리실력이 더 나은 것 같냐'는 질문에 'O' 표시를 들었다. 별은 "얼마 전 내 생일을 맞아 시어머니께서 미역국을 끓여주셨다"며 "먹기 전 솔직히 어느 정도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별은이어 "정말 맛있게 먹어야지 했는데.."라며 "어머님이 오죽하면 '내가 생각해도 미역국은 별로였어'라고 하시더라"고 밝혀 폭소케 했다.한편 하하와 별은 오는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영화 감독 루퍼스 샌더스과 불륜을 저지른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재결합하게 된 이유가 밝혀졌다.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 보도에 따르면 패틴슨은 스튜어트가 직접 만든 동영상을 보고 그녀에게 돌아가기로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4년여 동안 연애를 이어왔으나 영화 ‘화이트 스노우 앤 헌츠맨’에 출연해 이 영화감독과 불륜을 저지른 스튜어트는 패틴슨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전해졋다.보도에 따르면 스튜어트의 한 측근은 스튜어트가 패틴슨에게 수백 건의 문자와 이메일 등을 보내왔으며, 패틴슨과 함께 찍었던 사진과 영상들을 편집하며 밤새도록 동영상을 제작했다고 한다. 이에 패틴슨은 100% 스튜어트를 믿지는 못하지만 재결합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한편 두 사람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최종편인 '브레이킹 던 파트 2'는 오는 11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효연이 패션북 표지를 장식했다.효연은 뷰티 패션북 ‘0/1creativebook’ 창간호의 첫 표지 모델로 등장해 아름다움을 자아냈다.표지에서 효연은 우아한 드레스 사이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또한 효연은 매혹적인 표정과 함께 숨 막힐 듯한 몸매선을 과시했다.한편 효연이 등장하는패션북표지 화보에서 효연은18페이지 분량이라는 파격적인 지면을 받아내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여배우 이미숙이 연하남스캔들과 관련해 자신의 솔직한 심경을 고백해 화제다.지난 29일 방송된 SBS 라디오파워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배우 이미숙이 게스트로 출연해자신의 스캔들에 대한심경을 고백했다.최화정은 이미숙에게“스캔들에 속상하지 않냐”고 물었고,이미숙은 "그렇지 않다"면서 "배우는 스캔들이 없으면 배우 자체의 존재의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또한 이미숙은 "이 나이에 포털사이트에 검색어로 달구을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한다"라며 태연한 듯한 반응을 보였다.그러면서도 이미숙은 "사랑은 운명처럼 다가온다고 하는데 그 운명이 언제일지 모르겠어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SBS 케이팝스타에서 2위를 차지했던 이하이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공식 데뷔하기 전 '원 투쓰리 포(1,2,3,4)'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YG는 29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이하이의 데뷔 싱글인 '원 투 쓰리 포(1,2,3,4)'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이하이는강렬한 화장으로 특유의눈빛을 선보였다. 또한 이하이는 뮤직비디오에서 화려한 색의 의상으로이목을 끌었다.한편 이하이의 데뷔 곡 '1,2,3,4'는 레트로 소울 장르로, 이하이 목소리의 특징인 소울을 두드러지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