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나환주기자] 10회째를 맞이한 충장 축제가 개장 2틀째를 맞이해 다양한 문화를 선보인 가운데축제를 즐기려는 시민들로북적이고있다.70-80년대광주문화의중심을 이끌고민주화산실이되었던 금남로와 충장로.그때그시절의추억을 되세기며새로운 문화의 중심으로탈 바꿈하고자마련된 7080축제가 한창이다.충장로와금남로광주천 일대로축제의 장을 넓힌 이번 행사에는다양한 야외 무대를 설치를 통해시민들에게한층 더가까워진 축제가되고있다.가을철 다양한 공연과축제를 만끽하고싶다면충장축제를 꼭 한번 찾아보는것도가을 추억 만들기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밝은광주안과 덕에 곡성심청축제를 찾은 현대판 심봉사들이 눈을 더 밝게 뜨고 있어 화제다. 밝은광주안과(대표원장 김재봉외1명)는 지난 3일~4일 곡성군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진행중인 심청효문화대축제에 참여한 지역노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안과 의료 봉사에 나선 것. 검진에 나선 조철웅 원장은 “안과진료를 제때 받지 못한 노인들이 노안이나 백내장을 많이 앓고 있다”며, “백내장의 경우 간단한 수술로도 수술당일에 볼 수 있고 병을 키우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그는 또 “환경오염으로 오존층이 파괴되어 자외선 량이 증가하고 있다”며, “농촌분들이 노안과 백내장 예방을 위해서는 자외선을 직접 쐬는 것은 좋지 않으므로 작업할 때 보안경이나 모자 등을 착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고 설명했다.또한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 예방 술,담배를 하지 않고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과일 채소를 제때 먹는 것도 노안과 백내장 예방에 좋은 방법이다”고 말하고, 최근 들어 30~40대에도 노안이 오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는데 이는 tv, 스마트, 컴퓨터 등을 과다하게 사용하는 경우 눈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적당한 휴식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한편 밝은광주안과는 수술실 4곳과 수술용 레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지부장 김윤태)는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광주지방경찰청, 전남지방경찰청이 후원하고, 손해보험협회와 (주)금호고속이 협찬하는 『2013 교통사고 줄이기운동 범국민대회』를 5. 22. (수) 14:00~16:00까지 전남지방경찰청 1층 남악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박준영 전라남도지사, 전석종 전남지방경찰청장, 오형국 광주시 행정부시장 등이 참석하여 광주 및 전남에서 선발된 373명의 30년~10년 무사고 운전자에게 표시장을 수여했다. 또 광주 모범운전자연합회 유길상 회장이 국무총리 표창, 영암경찰서 모범운전자회 최연호 지회장이 안전행정부장관 표창을 받는 등 총 79명의 교통질서 유공자가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여받았다. 또한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을 다 할 것을 결의하는 결의문 낭독이 마지막으로 이어졌다.행사를 주최한 도로교통공단 김윤태 광주․전남지부장은 “교통사고 줄이기운동 범국민대회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우리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하고 헌신하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모두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을 할 것을
신천지 예수교광주시온교회 (담임 지재섭 이하 신천지 실버봉사단) 실버봉사단이 '봄맞이 거리단장을 위한 제초봉사'에 나서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 지난 30일 신천지실버 봉사단40여 명은 북구 오치동 일대 제초취약지구를 찾아 풀 뽑기작업에나선 것.'아름다운 거리만들기'일환으로진행된 이번 봉사는비온후우후죽순처럼 자라는 잡초를 제거하고 거리에 간간히피어난 화초 등을 보호하며 해충 번식을 억제하기위해마련된 것이다. 봉사에나선 강정숙(오치동 66)씨는 "예전에 풀 뽑기를 많이해봤는데그때했던 경험이다시 살아나는 것 갔다"고말하고 "아무래도풀 뽑기봉사는 경험이 있는 우리들이나서야잘할 수있을것 같아서 이번 봉사를 하게됐다"고말했다.한편 신천지실버봉사단은 겨울철거리 안전을 위한 모래주머니만들기, 거리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주기적으로해오고 있어젊은 사람들의귀감이되고 있다.[더타임스 나환주기자]
[더타임스 나환주기자] ‘보훈가족 행복하우스’ 후원 사업이 지난 3월 1호 가정 후원에 이어 16일 나주시 성북동에 2호 가정을 탄생시켰다.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안중현)이 주관하고 (주)은성EC(대표 김성환)가 후원하며 (사)자원봉사단 만남 광주지부(지부장 임찬진)가 봉사에 나선 이번 2호가정 후원은 나주시 성북동 남순복(73, 6.25 참전) 할아버지 가정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중증 장애를 가지고 홀로사시는 남순복 할아버지는 “많은 분들이 도와 주셔서 아무것도 할 수없는 사람에게 너무 큰 선물을 준 것 같다. 아내가 생전에 이런 모습을 봤으면 좋았을 것인데 먼저 간 아내 생각이 간절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보훈청 관계자는 “정부 기관과 봉사단체, 기업이 하나되어 어려운 보훈 대상자에게 새롭게 집안 환경을 바꿔 드리는 사업을 할 수 있어서 뜻이 깊다”며, “특히 만남 자원봉사단 봉사자들이 보훈가족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여러 가지 봉사를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봉사에 나선 오찬양(오치동, 24)씨는 “몸이 불편한 가운데 홀로 어렵게 사시는 국가 유공자 할아버지 조금이라도 도울 수 있어서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보훈가족 행복하우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지부장 김윤태)는 지난16일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합동 교통캠페인을 서구 광천초등학교 앞에서 가졌다. 로고교통공단 직원 및 광주서부경찰서, 녹색어머니, 모범운전자회원 등 100여명이 모인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것으로 매월 1회씩 지속적으로실시되며 4대 악(학교, 가정, 성폭력, 불량식품)과 같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참여기관이 함께 하기로 한 것. 캠페인에 나선 김윤태 지부장은 “정지선은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선 이다”며, 어린이 통학용 차량(자가용)을 많이 운행하는 학교 앞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교통안전에도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는 한편 서부 경찰서, 녹색어머니회원, 모범운전자 봉사회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더타임스 나환주]
밝은광주안과(대표원장 조철웅)는 광주·전남 총학생협의회(동신대 전치윤)에 지난 5일(금) 응급의료함 140박스를 후원했다.이번 후원을 통해 전달된 응급의료함은 대학생들이 농촌 봉사활동 진행시 쓰이게 될 예정이며 함께 참여할 대학은 목포대, 광주여대를 포함한 7개 대학이다. 밝은광주안과 조철웅 원장은 “최근 광주·전남 총학생협의회와 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고 좋은 일에 후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 한다”며 “공부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학생들의 눈 건강도 지켜주겠다”고 밝혔다.[더타임스 나환주기자]
[더타임스 나환주 기자]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지부장 김윤태)는 전남 장흥군 유치면 신월리에서제68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녹색성장을 선도하기 위해 국민이 행복한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하여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동참했다. 영암국유림관리소에서 주체한 이번 행사에는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 장흥군청, 장흥산립조합,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NGO․참여희망기관 지역주민 등이 모여서 산 0.5ha에 2,000본 편백나무를 심고 자연을 보호하고 숲을 가꾸는데 앞장서기로 했다.도로교통공단 광주․ 전남지부는 ‘교통은 약속입니다.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라는 주제로 교통안전 홍보를 함께 실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더타임스 나환주 기자] 황주홍 의원(민주당, 장흥 강진)은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원 정당공천제는 민주주의 정신과 지방자치의 본 의도를 크게 왜곡시키고 있어 반드시 폐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대선 때 문제인 안철수 박근혜 당시 대통령 후보들이 정당공천제 폐지를 약속했으나 이를 실천하지 않고 있으며 특히 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이를 반대하고 있어 국민의 뜻과 공약을 저버리고 있다”며 기초 단체장 및 기초의원 정당공천 폐지를 강력히 주장하고 나섰다. 황의원은 지난 4일 광주 4.19혁명기념관에서 열린 백화포럼(공동대표 양혜령) 제1차 토론회에서 토론자로 나서 이와 같이 말했다. 그는 “작년 총선패배의 원인중 하나가 민주당의 오만한 공천이 문제였으며 공천에 있어서 새누리당은 공천을 잘했다는 여론이 30%인 반면 민주당은 10%에 지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공천과정에서 현역의원 당권파와 직접적으로 관계있는 한사람을 찍어 낙하산식 공천이 있었다.”며, “중앙당이 너무 독점적 권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공천권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정당후보 난립을 막기 위해 정당공천이 필요하다는 일부 정당공천제를 주장에 대해서는 “후보난립 자체를 부정적으로
"뭐라고 말로 표현할 수가 없네요. 돌아가신 남편이 꿈에 나타나 아무 걱정하지 말고 살라고 하더니 20년이 넘게 써 온 장판과 도배를 새로 하고 싱크대도 바뀌고 살다보니 별일이 다 있네요.”무공유족 손수연(송정동, 72세)할머니의 말이다. 광주지방 보훈청(청장 안중현)에서 실시하는 ‘보훈가족 행복하우스 1호’ 가정이 26일 새롭게 집 단장을 마쳤다. 광주지방보훈청은 (사)자원봉사단 만남 광주지부(지부장 임찬진)와 함께 고령, 독거 보훈가족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해 ‘보훈가족 행복하우스’만들기에 나선 것. 이번 ‘보훈가족행복하우스’만들기는 보훈가족의 안정된 노후생활 보장과 삶의 질 향상시키기 위해 지역사회 및 기업체, 봉사단체 등과 연계하여 복지지원 확대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은성EC로 부터 1000여만원의 후원과 만남 자원봉사단 봉사자들의 봉사로 진행된 이번 1호 가정에는 낡은 장판 도배 씽크대 교체와 함께 주택 창문 단열재 시공과 보일러 점검 및 주변 소독, 봄맞이 대청소도 함께 이루어 졌다. 손자와 함께 생활해 온 손수연 할머니는 20여년전에 시공한 도배와 장판 씽크대 등 가구를 그대로 사용해 오다 이번에 새롭게 집 단장을 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