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최진실(41)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2일 경찰에 따르면 최진실은 오전 6시20분께 자택에서 사망한채 어머니에 의해 발견됐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현재 조사중이다. 경찰 측은 “최진실이 자살했다는 신고를 오전 7시38분께 받아 사망 사실을 확인했으며 현장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최근 故안재환의 자살과 관련된 악성 루머로 최진실이 괴로움을 토로해 온 사실 등에 주목해 사망 경위와 동기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최씨가 이날 아침 안방 화장실 샤워부스에 압박붕대로 목매 자살한 것을 가족이 신고했다”고 말했다. 한편 최진실은 故안재환의 많은 채무와 관련 자신이 25억원이나 빌려주었다는 등의 악성루머에 시달려왔다.
배우 김지호가 3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체인지에 출연해 어머니를 방송에서 첫 공개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지호는 남장으로 분장 신인 개그듀오 ‘빅브라더스’로 변신해, 어머니 앞에서 본인의 성대모사를 하는 과정에서 어머니를 감쪽같이 속여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이날 어머니는 빅브라더스 중 한명이 김지호인 줄은 상상도 못하고 김지호와 비슷한 성대모사에 크게 놀라움을 표했다. 또 성대모사를 하는 김지호를 빅브라더스 중 한명인줄 알고, 어머니는 눈을 감고 김지호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어머니외 꼭 닮은 외모 미소와 부드러운 눈매를 가진 김지호의 미모는 어머님에서 물려받은 것임을 확인했다.또한 신동엽과 대화중에 어머니는 지호가 어린시절 많이 힘들었다며 어린시절 이야기와 사진을 보여주며 눈가에 눈시울로 감동을 주기도했다.어머니는 또한 김지호에게 한마디 부탁하자 네가 항상 밝게 사는 모습을 보고 힘을 얻는다. 더욱 더 좋은 연기자로, 엄마와 아내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또한 김지호는 강인과 함께 여대생 2:2 미팅에서 자신의 파트너에 전화번호를 알아내며 미팅에 성공 하기도 했다.한편, 체인지 김지호 편에 배우 이창훈이 출연해 예비신부(16셰)연하 20여
1988년 사랑은 유리 같은 것이라는 노래로 큰 인기를 끌었던 가수 원준희가 18년 만에 컴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원준희는 최고의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을 무렵 현미의 둘째 아들 이영준 씨와 결혼하면서 홀연히 가요계를 떠났는데, 당시 은퇴 배경과 그간의 생활에 대해 최근 깜짝고백을 했다.프리존 뉴스에 따르면, 원준희는 그간 앓았던 우울증도 딛고 꿈을 향해 달려왔던 원준희의 삶을 그린 곡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그는18년 만이지만 이전과 다름없는 미모와 몸매로 돌아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고 말했다.결혼을 하고, 세 아이의 엄마가 된 원준희는 18년이라는 세월마저 무색케 하는 변함없는 외모를 바탕으로 최근 컴백 앨범을 발표했다. 그녀가 선보인 신곡 ‘애벌레’는 한편의 동화 소설 같은 스토리로 그녀가 겪었던 우울증에서 딛고 일어서 꿈을 향해 내달려온 그녀의 삶과 유관한 멋진 가사와 멜로디를 지닌 노래다.2집의 녹음까지 전부 마친 상태에서 갑작스런 결혼과 미국행은 관계자들 사이에서 충격이 아닐 수 없었다. 당시 돌연 은퇴를 선언한 배경에는 어린 나이의 갑작스런 인기에 평범한 삶이 그리웠으며 지금의 남편의 용기 있는 프로포즈에 결정한 것이라 한다. 또
한류스타 배용준 2000억대 매출이 예상되는 차기작으로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신의 물방울’이 계약이 체결돼 화제다. 일간 스포츠에 따르면 지난해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통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보인 배용준은 최근 애니메이션 겨울연가에 목소리 연기 출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또 일본 만화 신의 물방울은 와인을 소재로 아시아 전역은 물론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작품으로, 이 만화로 인해 국내에서는 와인 붐이 크게 일기도 했으며, 배용준의 열성 팬으로 알려진 원작자 아기타다시 남매는 배용준을 만화 주인공중 한명인 토미네 잇세의 모델로 삼았다고 밝혔다.. 배용준의 드라마 신의 물방울 출연설이 간간히 나오기도 했으나 구체적인 진전이 없어 출연설로만 회자되는 분위기다. 평소 와인을 즐긴다는 배용준 역시 신의 물방울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출연 및 제작여부에 대한 구체적인 얘기가 나오는 만큼 그의 출연여부에 관심이 크다. 또한 배용준이 대주주로 있는 키이스트와 외주드라마 제작사인 올리브나인이 아시아시장을 목표로 하는 드라마 제작을 위해 손을 잡은 만큼 실현 가능성에 무게가 더해진 상태다. 배용준이 ‘신의 물방울’ 제작에
탈북자로 위장해 30대 여간첩이 검거돼 충격을 주고 있다.27일 검찰과 경찰, 기무사령부, 국가정보원 등 4개 기관의 합동수사결과 발표에서 드러난 여자 간첩 원정화(34) 사건은 탈북자를 가장해 합법적으로 국내에 거주하면서 간첩활동을 벌이고, 국가의 기밀정보를 북송시켜 왔다는 점에서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북한에서 간첩교육을 받은 여성 탈북자가 남한에서 군사기밀을 북한에 넘기는 활동을 하다 검거됐다는 보도가 27일 나왔다. 간첩이 검거된 것은 지난 10년만에 처음으로, 향후 일파만파의 파문을 예고하고 있다.수원지검 등에 따르면 탈북자 원씨는 지난 2005년 탈북한 이후 수도권내 군부대에서 안보교육활동을 하면서 군부대 시설을 촬영한 사진과 군사지도, 무기정보, 군 관련 서류 등을 입수, 중국에 있는 북한 보위국간부에게 전달해 형법상 간첩혐의(국보법 위반혐의) 등으로 지난달 10일 구속됐다.원정화 사건은 북한 인권문제에 대한 수많은 지적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정부부터 참여정부에 이르는 10여년간 우리 사회가 대북 화해 무드에 취해 대공감시활동을 얼마나 등한시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줬다는 평가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탈북자들에 대한 시각도 바뀔 가능성이 있다는
27일 검찰과 경찰, 기무사령부, 국가정보원 등 4개 기관의 합동수사결과 발표에서 드러난 여자 간첩 원정화(34) 사건은 탈북자를 가장해 합법적으로 국내에 거주하면서 간첩활동을 벌이고, 국가의 기밀정보를 북송시켜 왔다는 점에서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북한에서 간첩교육을 받은 여성 탈북자가 남한에서 군사기밀을 북한에 넘기는 활동을 하다 검거됐다는 보도가 27일 나왔다. 간첩이 검거된 것은 지난 10년만에 처음으로, 향후 일파만파의 파문을 예고하고 있다.수원지검 등에 따르면 탈북자 원씨는 지난 2005년 탈북한 이후 수도권내 군부대에서 안보교육활동을 하면서 군부대 시설을 촬영한 사진과 군사지도, 무기정보, 군 관련 서류 등을 입수, 중국에 있는 북한 보위국간부에게 전달해 형법상 간첩혐의(국보법 위반혐의) 등으로 지난달 10일 구속됐다.원정화 사건은 북한 인권문제에 대한 수많은 지적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정부부터 참여정부에 이르는 10여년간 우리 사회가 대북 화해 무드에 취해 대공감시활동을 얼마나 등한시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줬다는 평가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탈북자들에 대한 시각도 바뀔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원정화는 남측에서 무역상을 지내며 활동하
한류스타 배용준 2000억대 매출이 예상되는 차기작으로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신의 물방울’을 검토되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간 스포츠에 따르면 지난해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통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보인 배용준은 최근 애니메이션 겨울연가에 목소리 연기 출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일본 만화 신의 물방울은 와인을 소재로 아시아 전역은 물론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작품으로, 이 만화로 인해 국내에서는 와인 붐이 크게 일기도 했으며, 배용준의 열성 팬으로 알려진 원작자 아기타다시 남매는 배용준을 만화 주인공중 한명인 토미네 잇세의 모델로 삼았다고 밝혔다.. 배용준의 드라마 신의 물방울 출연설이 간간히 나오기도 했으나 구체적인 진전이 없어 출연설로만 회자되는 분위기다. 평소 와인을 즐긴다는 배용준 역시 신의 물방울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출연 및 제작여부에 대한 구체적인 얘기가 나오는 만큼 그의 출연여부에 관심이 크다. 또한 배용준이 대주주로 있는 키이스트와 외주드라마 제작사인 올리브나인이 아시아시장을 목표로 하는 드라마 제작을 위해 손을 잡은 만큼 실현 가능성에 무게가 더해진 상태다. 배용준이 ‘신의 물
김건모 어머니가 서현진 아나운서를 보고 눈물을 흘려 화제에 올랐다. 27일날 방송예정인 네버엔딩스토리 촬영하면서 방송촬영을 위해 김건모 집에 가게 되었고, 김건모는 손수 정성스럽게 밥상을 차려주기로했다. 그런데 어머니는 서현진 아나운서를 보자마자 이런 며느리감이면 좋을텐데라며 강한 호감을 보이고 심지어 눈물까지 흘렸다고 한다.2003년 돌연 은퇴를 선언했던 국민가수 김건모(41세)의 만남은 27일 저녁6시 30분 에 방송되는 네버엔딩 스토리에서 사생활을 공개한다.한편 김건모는 , 핑계,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잘못된 만남 등을 통해 90년대 최고의 인기 가수였다.
개그우먼 박지선이 퀴즈계의 샛별로 떠올랐다.개그콘서트 ‘봉숭아학당’ 조선왕조부록’ 등에 출연하고 있는 박지선은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1대100’ 에서 최후 1인이 돼 상금 769만원을 획득하며 퀴즈계의 샛별로 떠올랐다. 박지선은 이날 가수 유채영, 소울진, 유승찬, 개그맨 박성광 등과 함께 연예인 퀴즈단으로 출연했다. 1인으로 출연한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과 100인으로 참여한 국세청 직원, 법무부 국적난민팀, 등과 예심 고득점을 얻은 퀴즈고수들과 경쟁해야 하는 어려운 자리였다.박지선은 고려대 교육학과 출신으로 100인 중 최후의 3인으로 남아 ‘개그우먼의 자존심’을 지켰다. 이날 1단계에서 100인 중 19명을 탈락시킨 김태훈은 2단계에서 무려 38명을 탈락시키며 7단계까지 남은 100인을 불과 3명. 조한교, 이규형, 박지선이 주인공이 되었다.최후 3인에 남은 박지선은 긴장된 표정으로 8단계 문제를 풀었고,‘최후의 1인’에 뽑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최후의 1인’에 뽑힌 순간 박성광의 축하세례를 받기도 했다. 이날 박지선이 최후의 승자된 결과에 대해 제작진은 “박지선은 앞서 ‘커플특집’ 등 이미 ‘1대100’에 여러 번 출연하며 퀴즈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