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김지호는 남장으로 분장 신인 개그듀오 ‘빅브라더스’로 변신해, 어머니 앞에서 본인의 성대모사를 하는 과정에서 어머니를 감쪽같이 속여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어머니는 빅브라더스 중 한명이 김지호인 줄은 상상도 못하고 김지호와 비슷한 성대모사에 크게 놀라움을 표했다. 또 성대모사를 하는 김지호를 빅브라더스 중 한명인줄 알고, 어머니는 눈을 감고 김지호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어머니외 꼭 닮은 외모 미소와 부드러운 눈매를 가진 김지호의 미모는 어머님에서 물려받은 것임을 확인했다. 또한 신동엽과 대화중에 어머니는 지호가 어린시절 많이 힘들었다며 어린시절 이야기와 사진을 보여주며 눈가에 눈시울로 감동을 주기도했다. 어머니는 또한 김지호에게 한마디 부탁하자 "네가 항상 밝게 사는 모습을 보고 힘을 얻는다. 더욱 더 좋은 연기자로, 엄마와 아내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지호는 강인과 함께 여대생 2:2 미팅에서 자신의 파트너에 전화번호를 알아내며 미팅에 성공 하기도 했다. 한편, 체인지 김지호 편에 배우 이창훈이 출연해 예비신부(16셰)연하 20여일만에 첫 키스 와 프로포즈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창훈은 오는 6일 서울 논현동 빌라드베일리에서 비공개로 결혼식 을 올릴 예정이다.( 더타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