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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원준희 18년 만에 사랑은 유리같은 것 컴백 화제

 
1988년 "사랑은 유리 같은 것"이라는 노래로 큰 인기를 끌었던 가수 원준희가 18년 만에 컴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원준희는 최고의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을 무렵 현미의 둘째 아들 이영준 씨와 결혼하면서 홀연히 가요계를 떠났는데, 당시 은퇴 배경과 그간의 생활에 대해 최근 깜짝고백을 했다.

프리존 뉴스에 따르면, 원준희<애벌레>는 그간 앓았던 우울증도 딛고 꿈을 향해 달려왔던 원준희의 삶을 그린 곡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18년 만이지만 이전과 다름없는 미모와 몸매로 돌아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고 말했다.

결혼을 하고, 세 아이의 엄마가 된 원준희는 18년이라는 세월마저 무색케 하는 변함없는 외모를 바탕으로 최근 컴백 앨범을 발표했다. 그녀가 선보인 신곡 ‘애벌레’는 한편의 동화 소설 같은 스토리로 그녀가 겪었던 우울증에서 딛고 일어서 꿈을 향해 내달려온 그녀의 삶과 유관한 멋진 가사와 멜로디를 지닌 노래다.

2집의 녹음까지 전부 마친 상태에서 갑작스런 결혼과 미국행은 관계자들 사이에서 충격이 아닐 수 없었다. 당시 돌연 은퇴를 선언한 배경에는 어린 나이의 갑작스런 인기에 평범한 삶이 그리웠으며 지금의 남편의 용기 있는 프로포즈에 결정한 것이라 한다.

또 당시 가요계에는 원준희에 이어 얼마 되지 않아 ‘바람아 멈추어다오’의 이지연 마저 잠적, 두 미녀 가수의 행방에 크고 작은 관심이 집중됐던 터였다.

가요계를 은퇴한 뒤 그녀는 미국에서의 노상강도 경험, 또 시간이 흐르면서 가슴속에서 지워버릴 수 없었던 가수로서의 열정과 꿈, 친구하나 없는 외로운 타지 생활 등이 얽히고 설켜가며 만들어내 한동안 우울증에 시달렸었다고 한다.
 
하지만 다시 무대에 서고 싶다는 꿈을 바탕으로 열심히 운동을 하고 라틴댄스 등을 배우면서 하나 둘씩 극복할 수 있었고 지금은 말끔히 치유됐다고 한다. 신곡 ‘애벌레’는 이런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힘겨운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내용으로 많은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고 있는 것.

원준희의 새 음반은 부활의 보컬 정동하와 듀엣으로 부른 ‘애벌레’외에 잔잔하면서도 고급스런 ‘거울앞에서’, 자신의 히트곡을 편곡한 ‘사랑은 유리같은 것’으로 채워졌으며 부활의 김태원, 더 클래식의 박용준, 심현보, 강은경, 노주환 등의 유명 뮤지션들이 참여해 빛을 더하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