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스포츠에 따르면 지난해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통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보인 배용준은 최근 애니메이션 "겨울연가"에 목소리 연기 출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일본 만화 "신의 물방울"은 와인을 소재로 아시아 전역은 물론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작품으로, 이 만화로 인해 국내에서는 와인 붐이 크게 일기도 했으며, 배용준의 열성 팬으로 알려진 원작자 아기타다시 남매는 배용준을 만화 주인공중 한명인 토미네 잇세의 모델로 삼았다고 밝혔다.. 배용준의 드라마 "신의 물방울" 출연설이 간간히 나오기도 했으나 구체적인 진전이 없어 "출연설"로만 회자되는 분위기다. 평소 와인을 즐긴다는 배용준 역시 "신의 물방울"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출연 및 제작여부에 대한 구체적인 얘기가 나오는 만큼 그의 출연여부에 관심이 크다. 또한 배용준이 대주주로 있는 키이스트와 외주드라마 제작사인 올리브나인이 아시아시장을 목표로 하는 드라마 제작을 위해 손을 잡은 만큼 실현 가능성에 무게가 더해진 상태다. 배용준이 ‘신의 물방울’ 제작에 참여하고, 직접 출연까지 할 경우 상당한 반향을 일으킬 전망과 한류스타로서 최고 열풍을 잃으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