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소방서(서장 오원석)는 지난 9일 울진소방서 2층 대회의실 및 차고 앞에서 울진중학교 학생 및 교사 66명을 대상으로‘1일 소방관직업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소방공무원이 되기 위한 과정 및 소방서의 역할 등 장래에 소방공무원이 되기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교육해 학생들이 구체적으로 소방관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화재시 대피요령 등 소방안전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또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한 구급대원 체험과 직접 방화복을 입고 공기호흡기를 착용해 보는 등 소방관이 되어보는 체험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울진중학교 이경희교사는“이번 체험교육을 통해서 아이들이 자신의 꿈에 한 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다”며“소방관체험을 통해서 안전의식도 높일 수 있는 좋은 경험이였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북 울진군이 제작지원한 소지섭, 이미연 주연한 액션 드라마 영화‘회사원’이 11일 전국 영화관에서 개봉됐다.영화 회사원은 청부살인회사에서 일하는 주인공이 점차 죄책감과 회의를 느끼며 회사를 상대로 목숨을 건 싸움을 하는 액션 멜로물로 영화‘궁녀’, ‘해부학교실’ 등 탄탄한 연출로 인정받는 임상윤 감독과 톱스타 소지섭과 이미연을 앞세운 기대작이다. 울진군은 회사원 제작사 (주)심미안과 지난해 협약을 체결하여 기존 죽변 드라마세트장을 영화 세트장으로 리모델링하는 비용을 지원하였으며 영화에는 주인공 액션장면을 촬영한 죽변 드라마세트장 및 원남면 오산항, 망양정 촛대바위 등 청정울진지역의 모습이 영화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울진군 문화관광과 관계자는“울진군에서 제작지원한 영화가 개봉되는 만큼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향후 죽변 드라마세트장은 지속적인 촬영장소 제공과 재정비로 울진군 관광지로 널리 알려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하였다.한편 영화 회사원은 10월~11월중 군민들에게 상영될 예정이며, 상영시간은 총 96분으로 청소년 관람불가다.
한국농어촌공사 영덕. 울진지사(지사장 백승칠)는 지난 10일 울진군 기성면 이평리 마을회관을 찾아 농지은행 홍보 설명 등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찾아가는 고객센터』를 개최하였다. 이번 『찾아가는 고객센터』는 농업인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농업인에게 필요한 업무 추진과 동시에 공사 사업 이해를 통해 사전 민원 예방 및 대농업인 서비스 제고에 초점을 맞추었다. 현재 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이 오고갔으며 특히 나이든 어르신들의 관심사는 농지연금과 경영이양직불사업으로 바뀌고 있음을 현장 질문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었다.이날 백승칠 지사장은 시설물관리 및 농업용수관리 상태등, 현지농업인의 의견을 수렴했다.특히 찾아가는 고객센터의 지속적인 운영으로 보다 나은 영농서비스로 한국농어촌공사의 위상제고에 만전을 기하여 희망주고 신뢰받는 일등 공기업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천혜의 계곡과 금강송이 어우러진 친환경의 고장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 금강송이 빚은 천년 맛과 독특한 향기가 있는 울진금강송 송이의 우수성과 전국 최대의 송이 생산지라는 그 역사성을 알리고 청정 울진의 이미지를 널리 홍보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난 10월 5일부터 10월 7일까지‘제10회 울진금강송 송이축제’를 울진 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성대히 개최되었다. 울진 엑스포공원에서 펼쳐진 울진 금강송 송이축제의 주요행사는 농사, 송이 풍년을 기원하는 성류제(산신제)를 시작으로 송이 품평회, 송이생태관찰, 송이무료시식, 송이경매전 등이 있었다. 체험행사로는, 송이채취 체험, 금강송 군락지 숲 탐방, 목공예체험, 친환경 고구마 캐기 체험, 코스모스 포토존, 송이향기 체험행사, 전통주 시음회, 전통차, 전통음식 무료체험, 천연염색 등 다양한 체험공간을 준비하여 직접 관광객이 참가토록 하여 매우좋은 반응과, 특히 송이 채취체험시 송이 산 현장에서 북면 상당리 산림계 주민들이 체험객에게 송이국수 무료제공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특별 전시 행사로는 울진금강송 사진, 분재, 목공예전과 울진 금강송주 및 막걸리 전시 및 시음, 규방공예 전시,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북 울진군보건소(소장 지청현)는 제10회 울진금강송 송이 축제 기간에‘제5회 치매극복의 날’ 체험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행사는 축제 기간인 지난 10월 5일부터 10월 7일까지 엑스포 공원내 보건소 건강부스 운영을 겸해 실시하였다. 또한 치매 간이선별검사, 우울증 및 알콜의존성 체크, 스트레스 자가진단(10/5~10/7), 치매 예방을 위한 손과 뇌의 협응력 향상을 위한 만들기 체험(10/6), 어르신들께 잊고 지낸 소중한 나의 발견을 위한 신랑신부 체험 사진 찍어드리기(10/6)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치매 없는 건강한 삶을 위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였다. 대부분의 치매는 시간이 흐를수록 진행되며 증상이 변화하기 때문에 질병으로 인식하는데 어려움이 따른다. 한편 울진군 보건소 관계자는 “언제든지 나와 내 가족에게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이란 사실을 공감하고 치매라는 병을 이해하는 데 모두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북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가을 수확기를 맞아 농기계 사용 빈도가 증가하면서 운전부주의와 안전수칙 불이행 등에 의해 매년 10월중 농기계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어, 운전자에 대한 안전교육 및 예방수칙 홍보 활동에 주력하기로 했다.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은 농작업 전․후 농기계 점검정비, 안전한 논밭 출입과 특히 음주운전 금지, 등화장치 부착․점검, 이동시 작업기 동력 끊기, 회전부에 신체 접촉하지 않기 등 사소한 부주의로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여 줄 것을 각 농가에 당부하였다. 울진군 관내에 농기계 보유현황은 동력경운기 3,009대, 이앙기 1,298대, 트랙터 755대 그 외 콤바인 356대, 관리기 1,004대 곡물건조기 443대, 농산물건조기 1,388대 등이 농가에 공급되어 있다.
[더타임스 백두산기자]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소방서(서장 오원석)는 8일 오전 9시 본서 2층 대회의실에서 소방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음주운전 결의대회 및 음주운전 근절 시청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결의 대회에서는 직원 모두가 음주운전을 근절하고 청렴하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깨끗한 소방조직을 만들기를 결의했다. 또한 음주운전 근절 시청각 교육을 통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으며, 음주운전이 교통사고로 이어지는 실험결과를 토대로 사고사례를 들어 교육을 진행했다. 오원석 울진소방서장은“ 모범이 되는 공직문화 조성에 노력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깨끗한 소방공무원 상 정립에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상북도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6일‘제4회 울진 향토음식 요리경연대회’를 금강송송이축제가 열린 엑스포공원에서 개최하였다. 향토음식 경연대회는 울진군이 주최하고 외식업울진군지부가 주관하여 울진군의 대표음식을 발굴․육성하기위하여 열렸으며 대회참가자는 총20개팀으로 일반음식점13개팀, 새마을부녀회 2개팀, 우리음식연구회 5개팀이 출전하였다. 심사결과 조선시대(후포면 삼율리)가 출품한 울진도루묵밥식혜가 영광의 대상을, 최우수상에는 만석군숯불가든(울진읍 읍내리)의 송이채소국, 한우와 된장(울진읍 읍남리)의 차돌된장전골이 차지하는 등 총 10개팀(대상1, 최우수상2, 우수상3, 장려상4)이 선정되었다. 이튿날에는 다문화 및 향토음식전시회에는 우리음식연구회가 출품한 송이밥상이 관광객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중국, 캄보디아 등 5개국의 음식을 맛보는 기회를 가졌으며, 부대행사로 향토음식 무료시식과 다문화 체험관 운영 등이 마련돼 울진금강송송이축제행사장을 찾은 많은 관광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제2회 울진금강송 송이축제마라톤대회가 전국 마라톤 마니아와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7일 울진종합운동장을 출발하여 자연생태 보존지인 왕피천을 따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1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울진군이 주최하고 울진군체육회, 울진군육상경기연맹, 울진군 육상연합회가 주관했다. 이날 마라톤대회는 하프코스(21.0975㎞) 부문, 로드레이스(10㎞) 부문, 건강달리기 일반부, 학생부(5㎞) 부문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실시됐다. 1000여 명의 건각(健脚)들은 전국최고의 마라톤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환상적인 구간은 강과 바다의 냄새를 동시에 느끼며 달리는 천혜의 보고인 해안도로를 지나 맑고 깨끗한 아름다운 쪽빛 바다와 산과 계곡, 청명한 가을을 만끽하며 힘차게 달렸고, 함께 온 가족들은 마라톤대회가 가정의 건강증진과 화목에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또한 제 2회 울진금강송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한 참가자(남.23)는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기 위해 준비하는 기간 동안 피곤하기도 했지만 오직 강인한 정신력을 키우기 위한 생각은 달리는 내내 상쾌했다. 내년에 또 참가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울진금강송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대한온천학회(회장 김홍직)에서는 지난 10월 4일 (주)호텔덕구온천에서온천의 의료적 효능, 지질학적 특성 및 수질 등을 연구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추계학술대회에는 대한온천학회 회원, 전국 온천종사자, 시군 온천담당공무원, 의료 종사자 등이 참석하여 백암・덕구 온천수의 의료적 효능, 온천수의 산출 특성, 온천자원 관측 시스템에 관한 연구 내용을 발표하였다. 특히 온천지구의 새로운 발전방안 모색이 요구되는 현실 속에 무엇보다도 온천의 효능을 과학적․의학적 검증을 통해 규명할 필요성이 절실하며 백암. 덕구 온천의 의료적 효능을 규명하는데 실질적이고 실제적인 도움이 되어 국민들이 온천의 의료적 효능을 신뢰하게 되고 지역경제의 발전과 온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