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대한온천학회(회장 김홍직)에서는 지난 10월 4일 (주)호텔덕구온천에서온천의 의료적 효능, 지질학적 특성 및 수질 등을 연구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추계학술대회에는 대한온천학회 회원, 전국 온천종사자, 시군 온천담당공무원, 의료 종사자 등이 참석하여 백암・덕구 온천수의 의료적 효능, 온천수의 산출 특성, 온천자원 관측 시스템에 관한 연구 내용을 발표하였다.
특히 온천지구의 새로운 발전방안 모색이 요구되는 현실 속에 무엇보다도 온천의 효능을 과학적․의학적 검증을 통해 규명할 필요성이 절실하며 백암. 덕구 온천의 의료적 효능을 규명하는데 실질적이고 실제적인 도움이 되어 국민들이 온천의 의료적 효능을 신뢰하게 되고 지역경제의 발전과 온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