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우리정부가 고가의 비용을 들여 해외에서 구입한 국유지가 대상선정이 잘못되거나 관리상의 문제로 황무지가 된 채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자유선진당 박선영의원(대변인)은 오늘(10월16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지난 1978년과 1980년에 식량기지 마련과 농업이민 활성화를 위해 아르헨티나와 칠레 등 남미에 10억을 주고 구입한 대규모 농장이 개간도 되지 않은 채 방치되어 있어 해외 국유지 관리에 문제가 많다”고 지적했다.박선영의원은 “1978년에 구입한 아르헨티나의 얏따마우까 농장은 농작물을 경작할 수 없는 소금땅을 구입해 농장으로는 사용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무계획하게 구입한 이후 30년 이상 방치하고 있어 현지인들이 무단 점유하는 현상이 빈번하고, 1980년에 구입한 칠레의 떼노 농장도 우리정부가 개발하지 않고 방치된 상태에서 년간 수만불씩 관리비만 낭비하고 있다”며, “비록 공소시효는 지났다 하더라도, 이같은 해외 국유 재산의 잘못된 구입과정과 배경을 이제라도 확실하게 규명해 다시는 이같은 잘못된 행정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재발 방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박의원은 또, “주칠레 한국대사관의 경우 20층 높이의
[더타임즈] 깊은 연기력과 깨끗한 이미지를 가진 연예인으로 유명한 남상미가 자기관리가 뛰어난 건치 연예인으로 선정되었다.조훈치과 조훈 원장은 남상미 씨는 연예계에서 가장 깨끗하고 고룬 자연스러운 치아라인을 가지고 있는 건치 연예인이다.라고 밝혔다.조 원장은 이어 남상미 씨의 고룬 치아라인은 치과 치료를 통해 만들어 진 것이 아니다.라며, 선천적으로 예쁜 치열을 가지고 있으며 아울러 후천적으로 꾸준히 스스로 건강한 구강 관리를 해 온 결과이다. 남상미 씨는 예쁜 치아를 통해 대중들에게 연기와 실생활 모두 맑고 건강함을 가지고 있는 자기관리가 뛰어난 미녀 배우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실제로 온라인상에서 많은 네티즌들은 남상미의 매력에 대해 싱그럽고 청초한 미소가 많은 매력들 중 단연 최고이다., 절제되면서도 청초한 스마일 라인을 가진 남상미의 모습을 닮고 싶다. 등의 글들이 게재되어 있다.한편, 남상미는 그 동안 연기해온 드라마 달콤한 스파이, 개와 늑대의 시간 등에서 보여준 청순하고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배역에서 탈피해, 새로운 억척녀 캐릭터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남상미는 오는 11월 9일 첫 방송되는 KBS 월화 드라마 천하무적 이평강에서 주인공
황정음이 최근 예능-연기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깜찍한 애교가 섞인 미소가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선정되었다.서울물방울치과에 따르면, 지난 10월 5일부터 10월 12일까지 병원을 찾은 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깜찍한 미소로 상대방에게 편안함을 주는 연예인은 누구?라는 설문조사에서 황정음이 1위에 선정되었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300명 중 209명(69.9%)이 최고의 깜찍한 미소를 가진 연예인 1위에 황정음이라고 대답을 했으며, 이어 2위는 82명(27.3%)의 응답자가 성유리라고 답했다.이에 대해 서울물방울치과 김진환 원장은 많은 환자들이 황정음 씨의 귀여운 미소가 부럽다는 반응을 보이는 것은 상대방에게 친근함과 호감을 주는 소녀와 같은 인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며, 황정음 씨의 미소가 인상적인 이유는 입술 사이로 보이는 작고 동그란 모양의 치아가 가지런하게 배열되어 상대방에게 귀여운 모습을 어필하기 때문이다.고 밝혔다.김 원장은 이어 이 외에도 황정음 씨의 미소가 아름다운 이유는 평소 자주 웃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어 자연스럽다는 점이다. 황정음 씨와 같이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스마일 라인을 가지고
[더타임즈]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권영진 의원(서울 노원 을)이 전국 국립대학의 교내 연구비 지급 및 사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부산대학교의 기성회계 연구비 낭비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부산대학교가 기성회계 예산으로 전임교원에게 지원하는 연구비는 총 3종류로, 그 중 ‘자유과제학술연구비’의 경우 연구비를 지급 받고 2년 내로 과제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으나, 2007년부터 올해까지 3년 동안 연구과제를 제출하지 않은 교수가 전체 전임교원(1124명)의 12.8%에 달하는 144명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들이 2년에 한 번 지원받는 연구비가 1,200만 원임을 고려할 때 연구비 지급 총액은 17억 2800만원에 이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지급된 연구비에 대한 별도의 환수규정이 없어, 제도의 미비에 따른 예산 낭비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밝혀졌다. 신임교수 연구정착금의 경우에도 지난 3년 간 연구결과를 제출하지 않은 교수가 12명에 이르고 이로 인해 총 1억 원의 기성회계 예산이 성과 없이 지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교수의 연구성과에 따라 매년 지급되는 기성회 연구성과금도 사정은 마찬가지인 것으로 드러났다. 등
[더타임즈] 경남지역 중‧고등학교의 수준별이동수업 학급확대비율이 전국 16개 시‧도교육청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권영진의원(서울 노원 을)이 발표한 전국 16개 시‧도별 수준별이동수업 운영 현황에 따르면, 경남지역 443개 중‧고등학교 중 수준별이동수업을 실시하는 학교는 341개교(중학교 193개교, 고등학교 148개교)로 77.0%의 비교적 낮은 실시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전국 11위) 특히 경남지역 443개 중‧고등학교 중 학급을 확대하여 수준별이동수업을 운영하는 학교는 고작 52개교(중학교 24개교, 고등학교 28개교)로 전국 16개 시‧도 중 가장 낮은 학급확대비율(11.7%)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학급확대란 학생들에게 수준별 맞춤수업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의 학급을 보다 세분화하는 것으로, 예를 들면 2개 학급의 학생을 3개 반으로 재편성한 후 각 반의 수준에 맞는 학습방법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세부적으로는 기존학급으로 운영하는 학교가 285개교였으며, 1개학급을 확대운영하는 학교는 46개교, 2개학급을 확
[더타임즈] 경남지역 초‧중‧고등학교의 절반이 넘는 학교들이 교원 성과상여금 평가에 호봉‧경력을 반영하지 말라는 교과부의 지침을 무시한 채, 2009년 교원성과급 산정시 호봉‧경력을 반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권영진의원(서울 노원 을)에 따르면, 경남도내 933개의 초‧중‧고등학교 중 494개 학교(52.9%)가 2009년 교원 성과상여금 평가기준에 호봉‧경력을 반영하여 교원성과급을 평가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호봉‧경력 반영비율로 보면, 전국에서 4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교과부는 지난 해 12월 ‘2009년도 교육공무원 성과상여금 평가기준’을 통해 경력중심의 성과평가를 지양하는 대신 수업지도‧생활지도‧담당업무‧전문성개발 등의 다양한 기준들을 성과상여금의 평가기준으로 활용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지만, 경북도내 494개 학교들이 이를 위반한 것이다. 더구나 경남지역의 경우는 지난 2008년 교원 성과상여금 평가 당시에도 943개 초‧중‧고등학교 중 675개 학교가 호봉‧경력을
[더타임즈]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자신의 미니 홈피, 네티즌들에게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인사의 글을 올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추석은 짧은 기간 이지만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마음만은 어느때보다. 넉넉하고 행복한 추석이 되길 빓어 마지 않았다. 추석명절은 고향의 향수를 느끼며, 한가위가 언제나 풍성한것은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나누는 사랑과 화목한 웃음이 넘쳐 나기때문이라며, 가정에 사랑과 감사 넘쳐나길 기원 했다.싸이월드 박근혜의 미니 홈피에는 900만명이 넘게 방문한 네티즌들은 박 전 표에게 응원의 뎃글이 러시를 이루고 있어 현재 뎃글이 50여개가 넘었다.홍 아무개는 뎃글을 통해 박 전 대표의 그동안 바쁜 일정에서의 이번 추석은 편안한 휴식과 행복한 한가위 맞이하시길 바란다며. 뎃글을 섰다.또한 추수의 계절, 농부는 작물을 가꾸어 수확하고 정치인은 국민을 보살펴 그 뜻을 수확 한다고 본다며, 이 가을에 큰 수확 있으시길 기원 했다. 또 인사 말씀 올리기 조차 송구하게 느껴지기 까지 한다며, 용기 내어 부족한 마음으로 말씀 올린다고 했다. 한편 박 전 대표는 일년에 수차례에 걸쳐 자신의 미니 홈피를 통해 글을 올려 네티즌들과
[더타임즈] 대한민국 대표 주식투자클럽 스탁스토리(www.stockstory.co.kr)는 미래의 투자자가 될 대학생들에게 각종 이론 교육 및 운영비 등을 지원하는 ‘젊은 워렌버핏’ 프로그램을 실시 한다고 23일 밝혔다.‘젊은 워렌버핏 프로그램’은 미래의 투자자가 될 대학생들이 건전한 투자문화 교육을 받고 올바른 투자가치관이 정립 될 수 있도록 각종 이론 교육부터 동아리 운영비 지원 등 종합적인 대학투자동아리 지원 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은 전국 4년제 대학에서 활동 중인 투자동아리(15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온라인 지원하면 된다. 접수는 9월23일~10월9일까지이며 지원 동아리 발표는 10월 12일이다.‘젊은 워렌버핏 프로그램’에 선발된 동아리는 월 1회 종목 리포트와 주 1회 추천종목을 스탁스토리 사이트와 카페(http://cafe.naver.com/dokju.cafe)에 올리는 수행과제 및 활발한 카페 활동을 해야 하며 이 리포트는 증권전문가와 카페 회원들에게 평가 받게 된다.선발된 동아리는 연 12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받으며 주식투자에 대한 기초이론 및 실전 매매기법 교육 강연회도 지원받게 된다. 또한
박정희 대통령이 주창한 자연보호운동을 계승 발전 승화하는 녹색회(회장 박준홍)가 지난 18일 신촌 거구장에서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녹색회 박준홍 회장은 ‘저탄소 녹색성장’에 부응하기 위한, 녹색성장형 생태걔 보존과 지속적인 자연 환경보호운동, 발전방안에 대하여 강조 하였다. 박 회장은 이번 11주년 기념식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을 기조로 하는 지속가능한 저탄소 성장형 목표를 두고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쾌적한 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주자, 이러한 정신으로 자생단체가 아닌 정부가 인정하는 사단법인으로 탈바꿈 출범해 전문가들을 모시고 연내에 세미나를 열어 신 에너지와 친환경에 관한 연구를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박준홍 회장은 자연환경과 살기좋은 나라만들기를 범국민운동으로 확산시켜 새로운 환경운동의 지표로 맑은공기 맑은 물을 공급한다는 일념으로 비영리단체 공익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녹색 전국연합이 주최로 생태계 보호와 환경보호 운동을 펼쳐 나걸것을 강조 하였다.저탄소 녹색성장 사업은 전국적 회원들 대상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의 의의와 그실천방안을 도출해 녹색성장을 위한 기조를 다지기 위함이다. 더 나아가 가정과 사회에서 실천가능한 녹색생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