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맘 군산지회가 지난 23일 군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였다.패트롤맘 군산지회는 최근 학교폭력이 사회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군산시 초중고 학생의 어머니들이 직접 학교 순찰을 돌며 학교폭력을 예방하고자 구성되었다.이날 발대식에는 문동신 군산시장을 비롯해 최전심 군산교육지원청장, 하태춘 군산경찰서장, 고나현 패트롤맘 중앙회장 등 유관기관 및 패트롤맘 군산지회 소속 회원과 시민들이 참여하였다.문동신 시장은 패트롤맘 군산지회 발대식을 통해 각 기관이 긴밀한 협조가 이루어져 학교 폭력 없는 건전하고 희망과 사랑이 넘치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갈 것을 강조하였다.한편, 패트롤맘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내용은 패트롤맘 군산지회로 문의하면 된다.
군산시가 농업인들이 피땀으로 생산한 친환경쌀을 중간 유통단계 없이 직접 공급하여 고가격으로 농가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2012년 서울시 학교급식 시장” 점령에 팔을 걷고 나섰다.군산시의 서울시 학교급식 공급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2009년에 5개학교, 60톤(156백만원)을 공급하기 시작하여, 2010년, 16개학교 198톤(475백만원), 2011년 109개학교, 497톤(1,200백만원)으로 연차적으로 공급량을 늘려왔다.이와 같이 공급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데는 해마다 군산시가 홍보반을 편성하여 매년 초 서울시 전체구청을 방문하여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온 것이 주요했던 것으로 풀이되며 금년도에도 홍보반을 편성하여 지난 1월부터 서울시 전체 25개구청을 방문하여 군산쌀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지난 2월 23일에는 서울 마포구의 구의원, 학교장, 영양사 등 학교급식위원 8명을 초청하여 군산시청에서 군산농업과 농산물에 대한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옥구농협의 친환경쌀 생산 및 보관시스템 등을 체험하도록 했다.체험을 마친 위원들은 한결같이 “항구도시 또는 산업도시로만 알았던 군산의 친환경 농업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다.군산시는 앞으로
2012 재경군산시향우회(회장 강봉균 국회의원) 신년하례회가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방배웨딩문화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신년하례회에는 강봉균 의원을 비롯한 문동신 시장, 고석강 의장 등 각계 인사와 재경향우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임진년 새해를 맞아 50만 국제관광기업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군산발전을 기원하는 한편 회원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더욱 돈독히 할 것을 다짐했다. 문동신 시장은 신년인사에서 시정의 최우선 목표를 기업과 지역경제의 공생발전, 일자리 창출대책에 중점을 두고 서민생활 안정과 소외계층 지원을 강화하는 등 도시개발과 녹색성장을 조화시킬 계획이며 올해는 참여와 소통의 시정구현을 통한 시민역량을 결집하고 행정력을 극대화 시켜 풍요, 화합, 품격을 갖춘 동북아 경제 중심 명품도시 군산건설의 슬로건을 더욱 구체화하여 도시의 품격과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고 그동안 다져놓은 기반위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도시로 우뚝 서기 위해서 시민의 역량을 결집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모처럼 군산역이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뤘고, 군산수산물종합센터 재래시장도 활기가 넘쳤다. 지난 12일 지역관광 및 전통시장 장보기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국관광공사와 문화관광체육부가 주최하고 군산시가 주관하는“여행도 하고 설 장도 보고” 행사 참가자 160여명이 군산을 방문했다. 이들 대부분은 수도권 소재 관광객들로 용산역을 출발해 기차로 군산에 도착한 후 해망동 수산물종합센터에서 점심식사와 자유로운 쇼핑을 즐겼으며 오후에는 소설 아리랑의 주요배경인 군산항을 중심으로 근대시대 사람들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근대문화유산투어에 나섰다. 서울에서 온 한 관광객은 “군산에 처음 왔는데 환영해준 군산시민들에게 감사하고 용산역에서 곧바로 군산역까지 열차가 연결돼 비용도 저렴함은 물론 너무 편안하고 운치있었다.”고 전했다. 또 참가자들은 푸짐한 해산물과 회도 맛보고 다양하고 신선한 생선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점과 다른 지역에서는 보기 힘든 근대문화유산들을 돌아보며 마치 과거로 돌아간 듯 한 시간여행을 즐길 수 있었던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 수산물종합센터 상인들 역시 외지인들이 한꺼번에 시장을 찾은 모습을 보며 모처럼 시장이 활기를 되찾은 것 같아
신천지는 지난 25일 성탄절 오전 11시부터 시온 기독교 선교센터 교육생 2,531명이 수료하는 부산지역 최대 연합 수료식을 기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여 많은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지난달 20일에도 서울·경기지역 연합 세계 최대 규모 6000여명이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수료하여 종교계는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특히 이번 수료식에서는 2500여명의 수료생이 한 마음 한 뜻되어 이긴자의 심장, 거룩한성 새 예루살렘 카드섹션으로 수준 높은 하늘문화를 선보였다.신천지에서는 값 없이 돈 없이 말씀을 주라는 성경말씀에 입각하여 무료로 시온기독교 선교 센터에서 성경을 가르치고 있다. 이번 수료생들은 모두 6개월 간 선교 센터에서 성경을 배운 후, 수료시험 약 300문제에서 90점 이상으로 합격한 자들이며, 1인당 1명 이상 전도하여 신천지가 진리임을 확실히 인정하였다.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지난 11월 17일 2일간에 걸쳐 ‘신약예언과 실상 대성회‘라는 주제로 말씀대성회가 열려 인터넷 실시간 인기검색어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신천지는 지난해 연말부터 전국으로 순회하며 13차례 말씀대성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 14만여 명 정도 다녀간 것으로 집계되어 한국 종
군산 수송동신아파트(자치회장 강대식)는 연말을 맞이하여 지난 16일 아파트입주민들과 함께 나눔과 베품의 송년회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노인회원, 부녀회원 등 입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대식 자치회장이 모든 행사경비를 부담하였으며, 한 해 동안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노력한 환경미화원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주변의 불우한 이웃과 함께 더욱 살기좋은 아파트를 만들도록 다짐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특히, 수년째 어버이날 경로잔치,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선행을 이어온 강대식 자치회장은 이날도 수송동 저소득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아파트부녀회는 떡을 판매한 수익금 100만원을 기탁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강대식 자치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동절기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일하고 싶은 평소의 마음을 실천해 옮겨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장경익 수송동장은 “아파트 울타리를 넘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정을 나누고 더욱 화합하는 지역공동체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수송동주민센터는 이날 기탁한 성금을 전북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수송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
이웃사랑의 본보기가 되고있는 사단법인 크린온고을이 주최한 ‘제2회 장학금 수여 및 자원봉사대회’가 도청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지난 17일 개최된 대회는 전북도청 김광휘 새만금 환경녹지국장과 도의회 김성주 환경복지위원장, 김명한 전주보훈지청을 비롯해 전북지역 11개 봉사단체와 크린온고을 회원들과 가족들이 참석하였다.전북지역 곳곳에서 펼쳐진 회원들의 봉사활동은 지역사회를 더욱 아름답게 가꾸며, 어려운 이웃을 가족처럼 여기는 나눔과 후원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라는 공동체 의식과 이타주의 정신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장학금은 문화예술분야 체육부분에 이정인(한별여고2), 유재호(전주공고2), 송대일(익산팔봉초6), 김화수(기린초6) 학생 등 4명. 무용부분은 정효인(전주예중3), 이윤아(인후초3) 학생에게 수여됐다. 지난달 13일 이웃들에게 후원하고자 열린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된 장학금은 학생들의 열악한 교육환경에 보탬이 되고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크린온고을 모든 회원들이 힘을 합쳐모은 의복과 생활용품, 가전제품 등을 판매해 그 수익금으로 전북을 이끌 꿈나무들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더욱 그 의미가 크다. 이번 대회에서 크린온고을 회원들은 행
익산시청에서 적법절차에 의해 제출된 건축허가신청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불허가 처분했다는 편파행정 논란이 일고 있다. 익산S교회 측에서는 성도수 증가로 인해 교회 신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지난 6월 익산시청에 익산시 어양동 소재의 부지를 종교시설로 건축허가신청을 했으나 익산시는 주변 환경에 악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어 불허가했다고 밝혔다. 교회측은 익산시에 이미 산지전용허가와 농지전용허가, 도로점용허가 뿐 아니라 토목관련 허가와 세금까지 납부했다고 전했다. 또한 시의 관련부서에는 이 교회의 건축허가 신청에 아무런 하자가 없다고 판단해 익산시청 주택과에 통보된 사항이라고 밝혔다. 적법한 허가신청임에도 익산시측은 건축허가 대신 건축예정부지에 대한 찬반여부를 인근 B중학교에 보내 S교회가 건축되면 학생들에게 학습권 침해는 물론 청소년들의 학업포기와 가출 등 심각한 부작용이 우려된다며 여론조장 공문의 편파행정 논란외에 불허가 처분이유에 대해서도 맞지 않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대법원의 일관된 판례를 보더라도 익산시의 건축불허 이유는 설득력이 떨어지며 더욱이 교회측에서 건축에 필요한 각종 허가를 받고 세금까지 납부한 상황에서 익산시의 종교시설 관련한 불허가 처분 논리
(사)청소년사랑실천봉사회는 추운 겨울을 나는데 필요한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해마다 펼쳐온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1일부터 이틀동안 진행했다. 청소년사랑실천봉사회의 100여 명의 회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김장김치를 담갔다. 김장김치 담그기에 참여한 한 회원은 “한 겨울이 되면 오늘보다 더 날씨가 추워질텐데 활동이 어려워 끼니 걱정하시는 어려우신 분들에게 이 김치가 전해져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관내 어려운 이웃 25가구에게 직접 전달되었고 군산시자원봉사종합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 20가구에게 더 전달 될 예정이다. 한편 청소년사랑실천봉사회는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던 정읍 산외면 수해복구 작업, 골수암 환자 돕기 사랑의 릴레이 헌혈, 다문화·기초수급자 가정 방문 도배 봉사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수료식이 거행됐다.신천지는 20일(일) 오전 11시부터 신천지 선교센터 교육생 6000여명이 수료하는 서울·경기 연합 수료식을 서울 중심인 여의도에서 진행했다. 신천지는 개신교계 대형 교단들의 각종 핍박과 시비에도 이번 수료식을 통해 사상 유례없는 규모의 수료생을 배출함으로써 종교계는 물론 온 세계를 들썩이게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신천지가 수많은 오해와 편견 가운데서 개최하는 세상 최대 전무후무한 수료식이라는 점에서 그 어떤 교단의 수료식보다 의미가 깊다. 신천지는 돈없이 값 없이 말씀을 주라는 성경 말씀대로 무료로 성경을 가르치는 선교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에 수료하는 6000여 명의 교육생은 6개월간 성경 말씀을 배워 신천지가 최고의 진리를 가진 곳임을 인정한 성도들이고 이들은 1인당 1명 이상 전도를 해 신천지가 최고의 진리임을 스스로 증명해 보였다.식전 행사로는 한국 무용과 현대 무용, 그리고 수료생들과 기존성도들과 함께한 탈춤을 통해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설화’에 성경적 의미를 입힌 무대가 펼쳐졌다. 이 공연에선 수료생들은 생명을 주신 하나님과 예수님께 감사를 전했다.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