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국적사인 China Airlines(중화항공)이 한국 내에서의 노선 확장 및 신규취항에 따른 이용객의 증가에 따라 더 나은 객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월중 20여명 규모의 한국인 승무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China Airlines(중화항공)은 1959년 12월16일에 설립된, 대만 내 최대 항공사로 2013년 12월 31일 현재 76대의 항공기(여객기 56, 화물기 21)로 전 세계 29개국 113개 도시로 여객, 화물운항 노선의 세계적인 항공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항공동맹체인 스카이팀의 회원사 이기도 하다. 2014년 2월 현재 인천~타이베이 주 25회(대한항공 공동운항 포함), 인천~가오슝 주 7회(자회사 만다린항공), 김포~송산 주 3회와 함께 지난해 9월부터 부산~타이베이 구간을 주 6회 운항하고 있으며 부산-타이페이 구간은 오는 4월부터 매일 운항으로 증편 예정이다.카마 항공·여행 아카데미 이상진 대표는 “이번 China Airlines(중화항공)의 한국인 승무원 채용 소식은 많은 승무원 지망자들에게 외국계 항공사 취업 진출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며, “카마 항공·여행 아카데미는 업무 협약을 통한 Chi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우수인재 발굴 및 젊은층의 실업난 해소와 사회적 약자 등을 위해 지난해 보다 83.9% 확대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계획을 공고했다. 인원은 7급 10명(행정 7급), 8‧9급 451명(행정 9급등 19개직류), 연구‧지도사 8명(보건연구직 등 4개 직류)등 모두 23개직류 469명을 채용하기로 하고, 이미 공고한 사회복지직 129명(제1회 3. 22)을 포함하여 금년에 4차례(3. 22, 4. 12, 6. 21, 10. 11) 시험을 시행하기로 했다. 상대적으로 고용여건이 열악한 장애인에 대해서는 행정 9급과 사회복지직 9급 2개 직렬에 지난해보다 25명 더 늘어난 40명(166.6% 상향)을 채용하여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 부여하기로 하였으며, 저소득층에 대해서도 19명이 늘어난 28명(211.1% 상향)을 채용하기로 했다. 특히, 2012년부터 학력 인플레 해소를 위한 고졸 출신들의 공직문호 개방과 전문기술 인력확보를 위해 시행해 온 기술계(특성화고‧마이스터고)고등학교 졸업자 구분모집을 금년에도 일반기계, 일반농업, 보건, 건축분야에 학교장 추천을 통해 2013년 대비 2명이 늘어난 5명(66.6% 상향)을 채용하기로
카마항공서비스교육학원(대표 이상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여행기업인 모두투어의 2014년 2월 공채를 대비한 채용설명회를 오는 23일 오후 2시 강남 서초구에 위치한 카마 항공·여행아카데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카마항공서비스교육학원(이하 카마 항공·여행아카데미)는 모두투어와 인적자원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여 세계 최고의 문화관광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여행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1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모두투어 인사 총무팀에서 채용을 담당하고 인사담당자가 직접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본 설명회는 모두투어의 기업소개 및 여행산업의 비전과 가능성, 그리고 2014년 2월 공채시험에서 중점적으로 평가할 사항들을 설명하면서 준비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다. 카마 항공·여행아카데미의 커리큘럼은 여행사에 취업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여행사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 항공업 산업 전반에 관한 이해와 실무이론 및 실습들이 포함되어있다. 또한, 모든 커리큘럼과 교재도 국내 굴지의 여행사들과의 조율과 검수를 통하여 검증된 프로그램으로 구성함으로써 카마 항공·여행아카데미의 수
취업이 날로 어려워지는 가운데 유망직종으로 떠오른 ‘쇼호스트’가 화제다. 학점, 토익, 어학연수, 자격증 등이 기본적인 ‘스펙’이 되어버린 취업시장에서 구직자가 살아남기는 점점 어려워진다. 또한 취업을 위한 스펙을 준비하느라 노동시장 평균 진입연령도 늦춰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20~24세 고용률은 44.5%로, 10년 전보다 9.1%나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펙 중심의 취업시장에서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직종은 바로 ‘쇼호스트’. 인터넷이나 홈쇼핑을 통해 집에서 쇼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홈쇼핑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쇼호스트’ 직종에 대한 관심과 이해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많은 조건들로 구직자들의 취업을 제한하는 취업시장의 분위기 속에서 ‘쇼호스트’는 전문직이면서도 조건이 까다롭지 않다는 것이 특징이다. 나이제한이 없고 누구나 공개채용을 통해 도전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방송인은 물론 일반인들까지 쇼호스트에 도전하는 사람들은 점점 늘고 있으며 경쟁률 또한 높아지고 있다. 쇼호스트의 채용은 주로 GSshop·CJ오쇼핑·롯데홈쇼핑·현대홈쇼핑·NS홈쇼핑·홈앤쇼핑 등 이른바 ‘6대 홈쇼핑’에서 공개채용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물론 높은
2013 청주·청원 채용박람회가 "꿈을 가진 당신을 응원 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5월 3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개최된다.이번 채용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취업지원 정보를 제공하고, 우수 중소기업과 청년층 및 중·장년층 실업자를 위한 현장채용 만남의 장을 운영하며 장기 실업난을 해소하고 또 기업의 일자리창출 및 인력실업난 해소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농협충북유통, 매그나칩반도체, 자화전자(주), (주)중원산업, 청호나이스(주) 등 대·중소기업을 비롯한 50개 기업이 참가해 450명을 현장면접을 통해 채용하고, 32개 업체가 간접참여로 채용정보를 제공하며 200명을 채용키로 하는 등 총 82개 기업에서 650명을 채용하게 된다.청주시는 직업 심리검사, 적성검사, 이력서·자기 소개서 코칭 등 취업지원 컨설팅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이미지메이킹, 이력서 사진촬영관, 재미로 보는 취업타로운세 등 부대행사를 마련해 성공적 취업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박람회 참여 신청(www.cjjob.net, www.smartcj.or.kr)은 일자리가 필요한 시민은 누구나 가능하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현장방문시
[더타임스 김병호기자]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지원과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출발! 생생일자리 여성취업박람회』가 오는 6월 5일 10시부터 충주시청 남한강회의실에서 개최된다.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와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15개 구인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을 통해 여성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또한 부대 행사로 네일아트, 발맛사지 등의 체험부스가 운영되고 구인ㆍ구직 상담, 취업알선 및 연계, 이력서(자기소개서) 코칭 등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도 진행돼 구직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취업박람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오는 6월 3일까지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845-1991, 070-8845-1991)로 접수하면 된다.한편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구직자의 이직률 저하 및 직장적응 능력 향상을 위해 행사 전날인 오는 6월 4일 참가 접수자를 대상으로 같은 장소에서 취업준비교육과 함께 기업의 사전 채용설명회도 열어 취업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업체와 구직자의 많은 관심과
정선군(군수 최승준)에서는 근로의사가 있는 군민 중 실질실업자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공일자리(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공공근로사업)를 제공하고자 2013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금번 2013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모집인원은 지역공동체사업 102명, 공공근로사업은 32명 총 134명이며, 지원 자격은 신청일(2013년 5월 27일부터) 현재 만18세 이상으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이하이면서 재산이 1.35억원 이하인 사람이면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5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신청자 본인의 신분증, 건강보험증을 지참하여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 산업개발팀에 접수하면 된다. 금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사업은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4억9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역특화자원 활용형사업으로 군유림 산채재배단지 조성사업, 지역인프라 개선형사업으로는 만항재 야생화단지 명품화사업, 민둥산 억새보존 및 관광명소사업, 저소득층 집수리사업 등 10개 사업을 추진한다. 또 공공근로사업은 1억5천8백만원을 투입하여 도로변 쓰레기 수거사업, 꽃길조성 및 관광지조성사업, 재활용품 분리수거사업, 정선아리랑시장 상품권 전산화사업 등 11개사업장
삼성전자는 지난 29일 서초사옥에서 수도권 특성화고등학교 3학년 학생, 학부모, 교사 등 5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채용설명회인 ‘삼성전자 고졸 커리어 포럼(Career Forum)’을 개최했다. 처음 실시된 이번 행사는 고졸 취업을 활성화하고 회사에서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전자는 채용과 인사제도, 회사소개 뿐만 아니라 고졸 출신 선배들이 직접 참여해 꿈과 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지고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포럼에서는 삼성전자에 고졸로 입사해 임원이 된 상무가 비전 특강을 실시해 본인의 성공 열쇠를 열정, 자기개발, 창의력, 외국어 학습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후배들에게 전문성을 기르고 뜨거운 열정으로 끊임없이 도전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서 ‘선배와의 대화’ 시간에는 지난해 고졸 공채를 통해 입사한 사원을 포함한 고졸 출신 선배들이 참여, 본인의 진솔한 이야기와 회사 생활 경험담을 소개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채용 준비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기 위해 고등학생 눈 높이에 맞춰 삼성전자 직원들이 직접 출연해 취업 준비에 필요한 내용들을 연극으로 보여줬다. 삼성전자는 채용 상담 부스도 마련해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