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8일 새로 선출된새누리당 이완구,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은 8일 브리핑을 통해"두 분(이완구, 박영선)께 축하한다는 메시지는 전달했고, 여야 원내대표에게 정무수석과 정무비서관이 축하의 뜻을 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민 대변인은 "(정무수석의 방문시점은) 양측이 적절한 시간을 협의하고 있고, 내일(9일) 중으로 이뤄질 것 같다"고 밝혔다.한편 이 원내대표는 전날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 단독입후보해 박수로 추대됐고, 박 원내대표는 이종걸 노영민 최재성 의원과의 투표 경쟁에서 1위로 다득표해 선출됐다.박 원내대표는 총 130명가운데 128명이 투표에 참여한 1차 투표에서52표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노 의원이 28표였고, 최재성 의원은 27표였다. 이종걸 의원은 21표를 얻었다. [더타임스 구자억 기자]
식품∙외식업계의 포장 마케팅이진화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제품을 보호하기 위해 패키지를 제작하는 일차원적인 목적 외에 시각과 스토리를활용하거나 브랜드와 소비자를 이어주는 매개체 역할을 하는 등 상품 구매 결정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식품 외식업계의 이색 포장 마케팅을 소개한다. 도미노피자는 최근 베스트셀러 피자 2판과 사이드디쉬 4종을 하나의 박스에 담은 ‘도미노 올스타팩’을 출시했다. ‘도미노 올스타팩’은피자 2판을 한 패키지에 담기 위해 박스를 부분 2단으로구성, 기존의 사각 박스 형식에서 탈피해 내용물의 특징을 살렸다. 또한 ‘올스타’를 연상하는 별 모양의 패키지 디자인은 도미노피자의 스타메뉴만을 담았다는 스토리에 집중하며 소비자의 관심과 이목을 끌고 있다. 오뚜기에서는 진라면 광고 모델인 야구선수 류현진 이미지가 담겨 있는 스페셜패키지를 출시했다. 지난해 11월 류현진 먹방 광고로 화제를불러일으켰던 진라면은 ‘류현진라면’이라는 또 하나의 이름을탄생시켜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소비자들의 반응을 적극 반영, 류현진 이미지를 기존 진라면봉지 디자인에 삽입했다. 매일유업의 커피 브랜드 ‘바리스타’는예술을 즐기며 사회공헌에
▲ 한 주간 의eBook 차트(2014.05.01 ~ 2014.05.07) 순위 도서명 저자 출판사 장르 지원단말 1 미 비포 유 조조 모예스 살림 소설 아이폰/패드 안드로이드폰/ 갤럭시탭/비스킷 2 아마존, 세상의 모든 것을 팝니다 브래드 스톤 21세기북스 (북이십일) 경제경영 “ 3 노인과 바다 세트 (한글판+영문판) 어니스트 헤밍웨이 더클래식 소설 “ 4 잡담이 능력이다 사이토 다카시 위즈덤하우스 자기계발 “ 5 셜록 홈즈 전집 9+1 세트 아서 코난 도일 더클래식 소설 “ 6 캐치 유어 데스 루이즈 보스, 마크 에드워즈 북로드 소설 “ 7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 한근태 미래의창 자기계발 “ 8 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메디치 인문 “ 9 그가 그립다 유시민, 조국, 정여울 등 생각의길 사회과학 “ 10 1만 시간의 법칙 이상훈 위즈덤하우스 자기계발 “ ▲ 한 주간의eBook 동향 코멘트연휴를 맞아 쉽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조조 모예스의미 비포 유가 금주 eBook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사지마비환자가 된 젊은 사업가 윌 트레이너가 엉뚱하고순진한 여자 루이자 클라크를 간병인으로 만나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미 비포 유는 두 사람의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장애인직능단체협의회(회장 조우호)회장단 20여명은 8일 오후 새누리당 대구시당을 방문하여 지역장애인대표를 6.4지방선거 대구시의원 비례대표로 당선권 배정해 줄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회장단은 UN통계에 따르면 전체인구의 10%를 장애인으로 보고 있으며 장애인도 우리사회의 주요 구성원으로서 그 비율만큼 정치참여를 보장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의 정치상황은 이러한 당위성을 무시한 채 ,여성의 정치참여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는 반면 장애인은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어 대구장애인의 정치참여는 요원하다고 말했다.. 새누리당은 그동안 장애인과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현실적인 지원들을 선거때마다 공약으로 내세웠지만 "새누리당 대구시당은 지난 20년 동안 소외계층과 장애인 대표로 단 한 석의 광역시의원 비례대표도 배려하지 않았다며 장애인들은 이를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더구나 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새누리당 대구시당은 시민들의 친구이자 가족인 25만 대구장애인들의 정치참여를 지원하고 보장해야 함이 당연함에도 장애인 비례대표 배정에 있어 오히려 타 시.·도 보다 못한 상황에 있어 이를 개탄스럽게 생
문서관리 컨설팅 기업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www.fujixerox.co.kr)는 디지털 인쇄기의문제 발생을 예측하고 고객을 찾아 사전 점검해주는 ‘프로덕션 리모트 서비스(ProductionRemote Services)’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이 서비스의 목적은 한국후지제록스의 디지털 인쇄기를 사용하는 고객들의 기기 다운타임(downtime, 기기 및 시스템이 장애로 인해 작동하지 않는 시간)을줄이고 가동률을 높여 고객의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는 것이다. 실제로 포토북, 출판 등 다품종 소량생산을 주로 하는 디지털 인쇄 시장의 경우 갑작스런 기기 고장은 자칫 큰 피해로 이어질수 있지만 사전 예측 서비스를 이용하면 이런 상황을 예방할 수 있다. ‘프로덕션 리모트 서비스’에 연결된 한국후지제록스의 디지털 인쇄기들은 주기적으로 장비의 상태정보 및 로그 등을원격 서버로 전송한다. 이를 바탕으로후지제록스의 ‘리모트 서포트 센터(Remote Support Center)’는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기기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와 그에 대한권장 해결 방법을 담당 엔지니어에게 알리고 사전에 고객을 방문해 점검할 수 있게 해준다. 문제가 발생하기 이전에 예측하는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에 출마한 정몽준 의원은 8일 경선후보인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향해 고소를 취하한다고 밝히며, 네거티브 선거전을 중단할 것을 제안했다.정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김 전 총리와의 '박심 발언 논란'과 관련,맞고소를 한 데 대해 "저희 새누리당에 주어진 책임이 막중한 이때에 서울시장 경선 과정이 혼탁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정 의원은"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새누리당 지지자의 상당수가 박원순 시장을 지지하는 반면,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에서는 저희를 지지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한다"며 "이번 선거가 새누리당 입장에서는 상당히 어렵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이어"오는 12일 새누리당의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서 경쟁력 있는 후보를 뽑아서 당력을 집중해야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다"면서 "우리끼리 이전투구하는 모습이 새누리당 지지자들을 실망시킨 결과라고 생각한다. 저도 경선의 당사자로서 책임을 느낀다"고 밝혔다.덧붙여 그는"남은 기간만이라도 제대로 된 경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네거티브 선거운동을 중단할 것을 김황식 후보와 이혜훈 후보 두 분에게 제안한다"며 "제안이 받아들여지는
자연과 사람을 사랑하는기업 젬마코리아(대표이우종/www.gemmakorea.com)는 감귤류 과피추출물로 만든 ‘CPE 프라임’과 강황을 발효시켜 만든 ‘COP 발효강황’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CPE프라임’은 발명물질 CPE(CitrusPeel Extract)라는 물질로 만들어진다. CPE는 다른 이름으로 JBB (Jesus Blessed Bio-product)라고도 하는데, 이 물질은 21세기 과학자 200인에선정(동아일보 2001.09.11자료)된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복성해 원장 팀이 개발한 신물질이다.CPE는 감귤류 과피추출물로부터정제된 헤스페레딘과나린진을 포함한 물질로 심장병, 동맥경화증, 콜레스테롤(고지혈증) 등과 같은 혈관질환예방과 간질활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조성물이다. CPE을 건강식품에 참가하여 사람이매일 섭취할 경우 암, 바이러스성 질병, 알레르기성 질환, 염증, 치매 등 노인성 질환에 대한 우리 몸의 면역력을 크게 향상시켜준다. 또한, 이 물질은 프랑스에서 모세혈관 탄력성 증가및 혈관 강화제로 임상실험이 완료되어 효과가 탁월하며 인체에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최근 실험결과에 따르면, 심혈관질환과 간질환 외에도
[더타임스 구자억 기자] 새누리당이 8일 신임 원내대표로 3선의 이완구 의원(충남 부여·청양, 사진)을 선출했다. 이완구 신임 원내대표의 러닝메이트인 정책위의장은 3선의 주호영(대구 수성을) 의원이 선출됐다.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단독 입후보한 이완구-주호영 후보를 표결없이 추대했다.이 원내대표는 오랜 친박계(親박근혜계) 인물로, 충청권을 대표하는 인물이다.그는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대통령후보 캠프에서 새누리당 충남도당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특히 이 원내대표는 지난 2006년 지방선거에서 충남지사에 당선됐으나 2009년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에 반발해 충남지사직을 사퇴했다.주호영 신임 정책위의장은 이명박정부에서 장관을 지낸 친이명박계 인사였지만 넓은 인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이 원내대표는 당선 인사말에서 “힘을 합치는 과정에서 건강한 당·정·청 긴장관계 필요하다”며 “대통령께 어려운 고언의 말씀을 앞으로 드릴 생각”이라고 밝혔다.주 위의장은 “정책면에서 당이 정부를 견인하고 리드하는 정책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 지난달 16일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세월호침몰사고와 관련, 이준석 세월호 선장이 3년 전 오하마나호의 1등 항해사로 활동하던 당시에도 승객들에게 '(선실에서) 대기하라'는 내용의 안내방송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7일 새정치민주연합 김춘진 의원이 이 선장의 승무경력증명서를 입수한 바에 따르면, 이 선장은 지난2007년 3월부터 2013년 1월까지 청해진해운 소속의여객선 '오하마나호'에서 1등 항해사와 선장 등을 지냈다. 그러던중 2011년 4월 6일에 오하마나호는 제주로 향하던 중 운항 시작 30분만에 기관실 전기공급시스템이 고장나해상에서 정지했다.당시 이 선장과 승무원들은 이번 세월호 침몰사고 때와 같이 ‘자리에서 대기하라’는 안내방송만 하고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당시 오하마나호에도 수학여행 중이던 고등학생들 430명이 타고 있다.고등학생 430명을 포함해승객 648명이 탑승했던 오하마나호는 4월 7일 자정이 되서야 인천항으로 회항했다. 그러나 그 사고 이후에도 이 선장은 특별한 제재를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인 걸그룹 에프엑스(f(x))빅토리아의 공항패션이 화제를 끌고 있다.엘르6월호 화보 촬영을 위해 중국 상해로 떠났던 에프엑스(f(x))빅토리아가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입국했다.이날 빅토리아는 반팔 티셔츠와 스키니진에 컨버스화를 신은 캐주얼한 차림에 블랙 선글라스와 베이지 색상 토트백 등을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며 걸그룹 대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특히 빅토리아는 메탈릭한 소재가 돋보이는 팬츠에 베이지 색상의 루이까또즈 알자스(ALSACE)라인 토트백을 들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이 토트백은 봄∙여름 시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루이까또즈의 대표 제품으로 심플하고 우아한 컬러 매치를 통해 빅토리아의 공항 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미니멀한 디자인과 톤온톤(tone-on-tone)의 색감이 돋보이는 알자스 라인 토트백은 절제된 디자인과 함께 부드러운 소가죽 소재로 만들어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베이지,그레이 등2가지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어깨 스트랩이 세트로 제작돼 다양한 스타일로 활용하기에 좋다.루이까또즈 관계자는“빅토리아가 착용한 알자스 라인 토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