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지서버인 Stratus와 최초의 블레이드 서버인 Egenera의 총판사인 씨티아이앤씨(대표 임형섭, www.ctinc.co.kr)는 기존의 역량을 바탕으로 Software Defined DataCenter (SDDC) 시장에서 영업 강화를 위해 새로운 가상화 컴퓨팅플랫폼 공급기업인 뉴타닉스(지사장 김종덕,www.nutanix.com)와 국내 프리미엄 파트너 계약을 1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계약식에는 임형섭 씨티아이앤씨 대표이사와김종덕 뉴타닉스 한국지사장이 참석했으며, 이번 계약에 따라 씨티아이앤씨는 뉴타닉스의 가상화 컴퓨팅 플랫폼에대한 공급과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이를 통해 차세대 데이터 센터를 위한 가상화플랫폼 시장에 적극 진출할 예정이다.뉴타닉스의 차세대 데이터 센터를 위한 가상화컴퓨팅 플랫폼은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가 합쳐진 고도로효율적이고, 확장성이 높으며, 획기적으로 단순한 인프라스트럭처솔루션이다. 특히 서버와 스토리지를 단일 어플라이언스에 완벽하게 통합한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씨티아이앤씨 임형섭 대표는 “가상화 기술의 보편화는 SDDC (Software Defined DataCenter)을가능하게 하는 기반이 되었다”면서
▲ 한주간의 eBook 차트(2014.04.10 ~ 2014.04.16) 순위 도서명 저자 출판사 장르 지원단말 1 미 비포 유 조조 모예스 살림 소설 아이폰/패드 안드로이드폰/ 갤럭시탭/비스킷 2 잡담이 능력이다 사이토 다카시 위즈덤하우스 자기계발 “ 3 아마존, 세상의 모든 것을 팝니다 브랜드 스톤 21세기북스 (북이십일) 경제경영 “ 4 내가 사랑한 유럽 TOP 10 정여울 홍익출판사 취미 “ 5 1만시간의 법칙 이상훈 위즈덤하우스 자기계발 “ 6 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메디치 인문 “ 7 몰라보게 말하기가 좋아지는 화술법 최병광 황금부엉이 자기계발 “ 8 사랑을 위한 계약 줄리아 제임스 신영미디어 장르소설 “ 9 내일도 출근하는 딸에게 유인경 위즈덤경향 에세이 “ 10 그랑프리 (grand prix) 장소영 로맨스토리 장르소설 “ ▲ 한 주간의 eBook 동향 코멘트지난 한 주 동안 eBook 동향은 소설과 자기계발 분야의 도서가 꾸준히 인기를 얻으면서 조조 모예스의 로맨스 소설 미 비포 유와 사이토 다카시의 자기계발 도서 잡담이 능력이다가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자기계발 분야의 도서로 꾸준히 베스트셀러의자리를 지키고 있는 사이토 다카시의 잡담이
[더타임스 곽도현기자] 인터파크가 운영하는 수제초콜릿 전문 커피브랜드 ‘디초콜릿커피’(인터파크HM 대표한정훈)는 이번 4월 17일을시작으로 매월 17일 디초콜릿커피 브랜드데이 “디초데이”를 운영한다.디초콜릿커피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디초데이 당일 스몰 사이즈 제조음료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무료로 레귤러 사이즈로 업그레이드 제공과 디초콜릿의 VVIP멤버쉽인 매니아회원이 제조음료 구매 시 무료로 디초콜릿의 대표 디저트를 증정하는 두가지 혜택을 제공할예정이다.디초콜릿커피의 D를연상케 하는 17일을 브랜드데이 ‘디초데이’로 지정, 매월 다양하고 지속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더불어 디초콜릿의 멤버쉽회원에게만 제공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점차 확대해 나아갈 예정이다. 디초콜릿커피의 멤버쉽서비스는 매장에서뿐만 아니라 인터파크와 연계해 온라인서비스까지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앞으로 고객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디초콜릿커피의 일부 매장에서는 4월30일까지 모든 사이드메뉴1+1에 제공한다. 그 동안의 고객사랑에 보답하고자 하는 감사의 마음을 디초콜릿의 메뉴에가득 담아 고객께 돌려드리고자 마련한 이벤트이다.이와 함께
오는 25일 한국 방문 예정이던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진도 해상에서 일어난 세월호 침몰사고에 대해 17일(현지시간) '필요한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는 뜻을 표명했다.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틀 전 여객선 침몰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모든 유가족과 한국에 미국 국민을 대표해 깊은 위로를 전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오바마 대통령은"아직 정보가 들어오는 중이지만 이 끔찍한 비극의 희생자 가운데 상당수가 학생들이라고 한다"며 안타까운 사고소식을 전했다.또한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은 미국의 가장 가까운 동맹국으로 미국인과 한국인의 우정은 강하고 영속적”이라면서 “미 해군 및 해병대 병력이 사고 현장에 급파돼 수색.구조 노력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아울러,오바마 대통령은“다음 주 한국을 방문해 동맹국인 한국에 대한 미국의 의무는 좋을 때나 나쁠 때나 흔들리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성명에서도 “모든 미국 국민을 대신해 미셸(부인)과 나는 비극적인 여객선 침몰 사고의 희생자 유가족에게 깊고 진심 어린 애도를 표한다”고 밝힌 바 있다. [더타임스 구
전라남도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세월호 사고와 관련,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상에서 떠도는 생존자의 문자가 '거짓'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7일 경기지방경찰청 사이버수대는페이스북과온라인커뮤니티 등에 떠도는생존자 추정 문자 메시지를 추적한 결과,문자 게시자는 김포에 거주하는 한 초등학교 5학년 A(11)군으로 확인했다.이 메시지에는 "아직 안 죽었으니까 안에 사람 있다고 좀 말래줄래"라며 구조를 촉구했다. 경찰은 A군 또래 학생들이 장난삼아 유포한 것일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는 한편, A군이 최초 유포자가 아닐 가능성을 두고 수사 중이다.또한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실종자 전체의 휴대전화 번호를 확보해 침몰 사고 이후인 16일 정오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이용 내역을 확인한 결과, 모두 사용된 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혀, 생존자들의 문자가 아님을 설명했다. 경찰은 실종자들이 세월호 탑승 시적은 휴대전화 번호와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의 비상연락망 등의 휴대전화 번호를 확보해, 실종자들의 휴대전화 통화내역, 카카오톡 메시지, 문자 메시지 등을 조회했다. 한편 경찰은 허위로 판명된 10여개의 SNS 글 작성자와 최초 유포자 등을 찾기 위해 경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 실종자 가족이 머무는 전남 진도군 진도체육관을 찾아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에 대해“원인을 규명하고 책임질 사람을 엄벌하겠다”고 밝혔다. 세월호 사고로 인해 뜬눈으로 밤샌 것으로 알려진 박대통령은 실종자 가족들을 만나 "구조에 전력을 다하겠다"면서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난 데 대해 철저한 조사와 원인 규명으로 책임질 사람은 엄벌토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일부 실종자 가족들은 박 대통령과 정부 관계자들을 향해 "정부가 이틀 동안 한 일이 무엇이냐"며 "빨리 대책을 세워달라"고 고함쳤다. 박 대통령은시끄러운 분위기에서일부 다른 항의들이 들리지 않자 손으로 귀를 모아 경청하기도 했다.박 대통령은 "정부가 동원할 수 있는 자원과 인력을 동원해 수색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어떤 위로도 될 수 없을 정도로 안타깝고 애가 타고 참담하겠지만 구조소식을 기다려주기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박 대통령은 구조현황 파악과 관련 "가족들이 얼마나 답답하시겠느냐"며 "잠수하러 내려가서 어떻게 됐는지 자세하게 알려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실시간 현장상황 장비를설치할 것이라고설명했다.이어"현장도 최선을 다하지만 가족도 알아야 한다. 애가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전국민이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생존자의 구조를 간절히 바라고 있는 가운데, 16일 서상기 대구시장 경선후보의 선거운동 잠정 중단선언에 이어 17일에는 조원진 , 이재만 경선후보가 중단을 선언했다.또 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의원이 승객과 승무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선거운동을 잠정 중단 한다고 밝혔다. 대구시도 예정된 각종행사를 취소하거나 무기 연기했다.또한 ,김관용 경북도지사 후보도 선거운동 중단을 선언했으며 경북도는 예정됐던 모든 축제행사들을 취소했다 .한편 20일로 예정됐던 새누리당 대구시장 후보자 선출대회도 잠정 연기되었다 .
새누리당은 17일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고'와관련 사고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심재철 최고위원(사진)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별위원장에 심재철, 유수택 최고위원이 공동위원장이라고 밝히면서, 특위 위원명단을 발표했다.특위 간사에는 안효대 당 재해대책위원회 위원장을 선임하고, 특위위원에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명희·경대수 의원과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창식·김장실 의원, 안전행정위원회 강기윤·윤재옥 의원, 국방위원회 김성찬·손인춘 의원이 선임됐다.또한 경기도가 지역구인 김명연·김영우·이우현 의원, 인천이 지역구인 박상은 의원도 선임됐다.이에 대해 심 최고위원은 "특위위원들은 사고와 관련된 상임위와 지역을 고려하여 선임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심 최고위원은 “내일(18일) 첫 회의를 갖기로 했다”며 “사고 재발방지와 안전대책에 관련된 시스템 정비문제 등을주로 다룰 것 같다”고 말했다.한편 새누리당은 세월호 사과와 관련, 오는 6.4지방선거에 출마한 광역단체장 후보자 선정을 위한 지역별 경선일정을 1주일 연기키로 했다. 김재원 공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대전 25일, 대구, 강원,
새정치민주연합 이윤석 의원(지역구 전남 무안.신안군)이 지난 16일 오전부터 발생한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와 관련, 이날 밤 늦게 경비정을타고 사고해역을 다녀와 논란이 되고 있다.이날 오전9시께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고에 실종자 가족들은 10시간 넘게 대기하며 사고 해역으로 가도록 해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이날 밤 11시 이윤석 의원은 보좌관 3명과 함께 경비정을 타고 사고해역으로 출항해 구조현장을 시찰하고 왔다.이 의원은 출항 이유에 대해 "실종자 수색이 지지부진 한 것 같아 나가보려 한다"고 밝혔다. 이를 목격한 한 피해가족은 "딸이 있는 바다에 데려다 달라고 사고순간부터 요구하고 있는데 묵묵부답이더니 국회의원은 경비함정을 타고 나갔다"고 항의한 것으로알려졌다. 이 의원의 출항에 네티즌들은 격분했다.일부 에티즌들은 "사고나 구조 관련 전문가라도 되느냐", "(피해)가족들이 분노했다. 도대체 이게 뭐하는 짓이냐", "국회의원 특권이냐"며 분노했다. 한편 이시간 현재 총 475명이 탔던 세월호 사고에서 구조자는 179명, 사망자는 9명, 실종자는287명이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17일 진도해상에서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 6.4지방선거 후보들에게 선거운동 잠정 중단을 지시했다.황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온 국민이 (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생환을 간절히 기원하고 있다"면서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후보들은 별도의 연락이 있을 때까지 선거운동을 중지하고 국민과 함께 이 힘든 때를 같이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황 대표는이어 정부를 향해"나라에 큰 어려움이 생겼는데 구조대원들은 안타까운 가족의 심정으로 시각을 다투어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면서"재난 당국은 가족들에게 정확한 상황을 그때그때 즉각 알려줘야 한다"고 주문했다.이는 전날 정부가 360여명을 구조했다고 집계오류가 일어나 피해학생 가족들의 분노를 사고 있는 것을 비판한 것이다.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엄청난 참사 앞에 할 말을 잃게 한다"며 "소중한 생명을 잃으신 분들께 삼가 조의를 표하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 또한 최 원내대표는 "정부, 관계당국은 한분이라도 실종자가 빨리 구조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거듭 강조했다.한편 이날 회의는 불과 10여분 만에 끝났다. [더타임스 구자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