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전 국민이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생존자의 구조를 간절히 바라고 있는 가운데, 16일 서상기 대구시장 경선후보의 선거운동 잠정 중단선언에 이어 17일에는 조원진 , 이재만 경선후보가 중단을 선언했다.
또 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의원이 승객과 승무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선거운동을 잠정 중단 한다고 밝혔다.
대구시도 예정된 각종행사를 취소하거나 무기 연기했다.
또한 ,김관용 경북도지사 후보도 선거운동 중단을 선언했으며 경북도는 예정됐던 모든 축제행사들을 취소했다 .
한편 20일로 예정됐던 새누리당 대구시장 후보자 선출대회도 잠정 연기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