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개인 휴대기기를 업무 용도로 활용하는 이른바, BYOD(Bring Your Own Device)족이 증가하면서 백팩 시장의 새로운 구매리더로 급부상하고 있다. BYOD족이 IT기기의 휴대가 용이한 백팩 구매에 적극적인 소비주체로 부각되고 있는 것.BYOD족은 모바일 업무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개인용과 사무용을 분리하지 않고 통합하여 업무에 사용하는 새로운 그룹이다. IT업계에서는 BYOD 트렌드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예측했고, 이에 따라 백팩업계는 새로운 소비층 확보를 위해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의 백팩들을 대거 출시하고 있다. 유럽피안 프리미엄 백팩 브랜드 유니온유니크는 BYOD족을 겨냥한 다채로운 컬러와 컴팩트한 디자인의 틴지백을 선보이고 있다.유니온유니크 틴지백은 여러가지의 IT 기기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내부 주머니를 두개로 늘려 수납공간을 충분히 하였고, 외부 충격에도 IT기기를 보호할 수 있는 충격흡수 완충재를 덧대 BYOD족들을 만족시키고 있다.유니온유니크 관계자는 "IT기기가 진화함에 따라 백팩의 수요도 동시에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따뜻한 봄 날씨에 어울리는 밝은 컬러의 백팩이, 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싶은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회장 전용준, www.louisquatorze.com)가프랑스 감성을 담은 음악, 공연, 전시 등을 후원하며 특화된‘문화마케팅’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루이까또즈는 프랑스 귀족문화와 예술적 가치를 표현한 브랜드 고유의오리진을 ‘문화마케팅’과 접목하면서 브랜드 가치를 확립하고 소비자들과의 친밀감을 높이는 일에 나서고 있다.이에 따라 루이까또즈는 루이 14세의 일대기를 담은 ‘뮤지컬 태양왕’과 국내 유일의 프랑스 영화 정기상영회인 ‘시네프랑스’를 후원하고 ‘손범수·진양혜의 토크앤콘서트 시즌4’(TalkConcert Season4) 등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오는 4월 10일 서울블루스퀘어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태양왕’은 루이 14세의 삶과 사랑을 통해 프랑스의 가장 화려했던 시대를재현하는 공연이다. 이번 뮤지컬 후원을 통해 루이까또즈는 루이 14세를뜻하는 루이까또즈의 기원을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루이까또즈는 공식페이스북(www.facebook.com/louisquatorze.kr)및 온라인 직영몰(www.louisclub.com)에서초대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의원과 경제개혁연대·경제정의실천연합·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참여연대 등 4개 시민단체는 8일 "현행의 자산운용비율 산정 방식은 우리나라 최대 재벌인 삼성에게 부여한 사실상의 특혜였다는 점에서 경제권력 감시 차원에서도 보험업법 개정안 통과는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보험업법 개정안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시가평가방식으로 자산운용비율을 산정하는 것이 마땅한데도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삼성전자 주가 하락으로 인한 고객 손해 등을 이유로 보험업법 개정에 반대하며 취득원가를 계속 적용해왔다"며 이 같이 밝혔다.또한 이들은 "보험회사에만 유독 취득원가 방식으로 자산운용비율을 산정하는 것은 당초 건전성 규제의 취지에 부합하지 않을 뿐더러 국제적 감독 관행에도 역행한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개정안 발효 후 5년의 유예기간을 설정해둔 만큼 삼성 측의 꼼수는 중단돼야 한다"고 비판했다.이들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특수관계인에 대한 자산운용 상한인 총자산의 3%가 대략 4조7000억원에 불과하나, 계열회사 주식보유액의 대차대조표상 가액은 19조1000억원에 달한다. 즉 계열회사 주식을한도액의 무려 4배를 초과하며 보유하고 있
[더타임스 정치뉴스팀] 국회는 8일 10시 오전 본회의를 열고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을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의 기자회견으로50분가량 지연됐다. 안대표의 기자회견은 당초 오전 10시로 예정됐으나 갑작스레 연기됐고,이날 오전 11시가 돼서야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기자회견이 진행된 이유는 새정치민주연합 의견수렴 과정에서 '기초선거 정당 무(無)공천 논의'와 관련, 의견 대립이 생겨지연된 것으로 알려졌다.논의가 지연되자 기자회견과 국회 대정부 질문 모두 지연된 것, 한편, 안 대표는이날 기자회견에서기초무공천 방침과 관련, "국민들과 당원 동지들의 뜻을 물어 결과가 나오면 최종 결론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해, 사실상 무공천 입장을 번복했다.안 대표는 "무한정 논란을 거듭할 수 없다"면서 "국민의 뜻을 바탕으로 당의 역량을 집중시켜 한 길로 나가겠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안 대표는 "기초선거 공천 폐지를 놓고 박근혜 대통령과 논의하려 했지만 청와대가 회피하고 외면했다"고 비판했다.안 대표는"대통령은헌법과 민주주의 수호자이며 선거의 공정한 관리자"라며 "그런데 역사상 유례없는 일이 벌어졌다. 선거 공천제로 인해 불공정의 정도가 고속도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 계양구자원봉사센터(소장 박정권)는 10일부터 5월 23일까지 ‘2014 계양구 자원봉사 아카데미’를 운영한고 8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자원봉사자들의 전문‧창의성을 개발해 재능 나눔 자원봉사의 확산과 지속적인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EM환경교육, 풍선아트(65세 이상), 네일아트(여성) 등 이다. 아울러 ‘자원봉사 교육 강사 양성‘ 프로그램은 자원봉사 인식개선과 동기부여를 위해 진행한다. 교육 이수자는 계양교육봉사단에 소속되어 사회복지기관(시설) 및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파견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신청방법은 계양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http://vt.gyeyang.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팩스(032-552-4271), 이메일(gyvol@hanmail.net), 내방신청 등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계양구자원봉사센터(032-430-7726)로 문의하면 된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새누리당 대구시장 경선후보 ( 기호1번 ) 조원진 의원은 7일, 향군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대구시 재향군인회 제16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회원들께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고,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대구시민들의 존경심의 표시로 남구 현충로 인근에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복지관 역할을 할 ‘보훈기념관’을 건립하겠다고 약속했다. 조 의원은 또,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 대구가 다른 도시와 구별되는 도시 정체성은 우리나라 근대의 민족정신 문화운동이다”고 강조하고 “국채보상운동과 2․28 민주화운동, 가난에서 벗어나게 한 새마을운동 등 민족운동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던 민족정신을 계승하는 문화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는 공약을 발표했다. 특히 “도심내 풍부한 근현대 역사문화 자산을 활용한 원도심 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계산성당, 국채보상공원, 2․28 기념관, 경상감영, 종로초등, 이병철과 삼성상회(제일모직), 청라언덕과 박태준․현제명 등의 문화자산을 이용해 스토리를 가미하고 먹거리와 역사기행, 문학제를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서상기 의원(새누리당 대구시장 경선후보, 3선 대구북구을)은 7일 대한노인회 대구광역시연합회(박병용 회장)를 방문해 어르신 복지 현안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노인연합회 숙원사업인 독립된 연합회관 건립, 노인지도자(연합 회장단)와 대구 시장과의 정례회 개최, 어르신 복지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경로당 광역지원 등의 정책 아이디어 제안이 있었다. 서상기 의원은 “오늘 많은 정책아이디어를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특히 ‘부양 받는 노인에서 사회를 책임지는 노인으로’라는 취지로 제안하신 노인자원봉사활동 아이디어는 우리 선거 본부에서도 50만 나눔봉사네트워크 구축이라는 목표로 준비 중인 사업이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노인일자리 창출관련 아이디어도 주셨는데, 50만 나눔봉사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전업주부, 은퇴어르신 대상 사회적일자리 1만 5천개 창출과 일맥상통하는 아주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 더욱 알차게 준비해서 어르신 행복 1등도시 대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서 의원은 ‘전국 400만 등록 동호인을 보유한 국민생활체육회장직을 맡고 있다. 우리 생활체육회의 핵심 사업이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지난 4월 6일에 치러진 대구국제마라톤대회를 끝내고 출국시간까지 반나절의 시간 여유가 있었던 국제부문 외국선수들이 대구 쇼핑을 희망했다. 희망자들은 엘리트 국제부문 대회 신기록을 수립한 5명이 포함되어 있는 에티오피아 선수 7명이 그 주인공들이다. 요청을 받은 대구시 마라톤 사무국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국의 휴대폰과 노트북, 의류 쇼핑을 할 수 있는 서문시장과 통신골목을 추천하였고, 그들과 함께 대구시내 유명한 쇼핑 장소를 함께 둘러보았다. 서문시장을 찾은 선수들은 연신 시장 규모와 주변 분위기, 수많은 쇼핑객들을 보고 놀라워하였고, 제품의 다양한 디자인과 높은 기술력에 연신 엄지손가락을 추켜올렸다. 서문시장에서 의류와 이불, 가방 등을 구입한 선수들은 곧장 휴대폰과 노트북을 구매하고 싶다며 통신골목으로 발걸음을 재촉했다. 휴대폰을 구입한 이들은 여기저기 시장구경 하느라 쇼핑시간이 길어져 공항 출국 시간 때문에 정작 계획한 노트북 구입을 못해서 발을 동동 구르며 아쉬워했다. 대구시 한만수 체육진흥과장은 “선수들이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서 좋은 성적도 내고, 짧은 시간에 대구 서문시장 체험도 너무 인상적이었다.”라며 “비행기 탑승 시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 광역시 의회 박돈규 시의원은 7일 성명서를 내고 새누리당의 상향식 경선 공천이 하향식 사천으로 변질 되었다고 항의했다.박 시의원은대구 시의원 중 유일하게 3년씩 평가하는 “전국 최우수의원”, “대한민국 위민 의정대상”2회 연속 선정, “메니페스토 약속대상” 3년 연속 선정된 새누리당의 모범 시의원이 상향식 경선 공천에도 배제됨에 따라 항의 성명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또한 그는행동으로 옮길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 계양구 작전1동(동장 이상규)은 지난 1일부터 출생신고를 하는 지역주민에게 태극기를 증정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태극기 증정은 지난해 우수 통장자율회로 선정되어 받은 상금으로 태극기를 증정하며, 아이사랑 나라사랑의 의미를 부여하는 행사로 추진하게 됐다. 이상규 작전1동장은 “태극기 게양이 10~20%에 불과하므로 이번 사업이 나라사랑과 출산장려 등의 분위기를 조성해, 저출산 문제까지라도 타계하는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