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 광역시 의회 박돈규 시의원은 7일 성명서를 내고 새누리당의 상향식 경선 공천이 하향식 사천으로 변질 되었다고 항의했다.
박 시의원은 대구 시의원 중 유일하게 3년씩 평가하는 “전국 최우수의원”, “대한민국 위민 의정대상”2회 연속 선정, “메니페스토 약속대상” 3년 연속 선정된 새누리당의 모범 시의원이 상향식 경선 공천에도 배제됨에 따라 항의 성명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행동으로 옮길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