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달서구가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이 주관하는 2023년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평가에서 최고 등급에 선정됐다. 3일 대구 달서구에 따르면 달서구는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수여, 부서별 자체 특별휴가 부여, 월별 직무 교육 및 간담회 실시, 동료애 고취 및 사기진작을 위한 화합의 장 마련 등부실복무 예방과 동기부여를 위한 노력과 복무기관장 관심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이 자부심을 갖고 성실히 복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사회의 일원으로 복귀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병무청은 대구·경북 소재 국가기관, 지자체, 복지시설 등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1093개소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해용 국민의힘 동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이번 4.10총선에 ‘더 낮게 더 겸손하게 더 열심히’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 예비후보는 주민 한분 이라도 더 만나기 위해 새벽 출근 인사부터 저녁 퇴근 인사까지 열심히 주민들에게 인사하는 한편 이번 선거운동에 현장을 발로 뛰는 것은 물론 SNS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대표적으로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이다. 캠프는 정치 현안에 대해서는 페이스북, 선거운동 관련 사진과 영상은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을 주로 활용한다. 유튜브는 오늘 현재 2.13천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고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자전거를 타면서 이동하는 영상은 오늘 기준 현재 조회수 62만을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정해용 예비후보 본인은 “이런 폭발적 반응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아무래도 짧은 영상이고, 타 후보들과의 차별성 때문이 아닌가 ”하는 분석을 하면서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들이 타당에 비해 SNS활동이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해 이번 선거에 SNS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데, 기대 이상의 호응에 그 누구보다 후보 본인이 놀라고 있다”라고 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중구가 가정과 사업장 내 설치가 용이하고, 사용이 간편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 설치 보조금을 지원한다. 3일 대구 중구에 따르면 중구는 관내 감량기기 구매비용의 50% 범위 내에서 가정용은 최대 30만원, 사업용은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이다. 보조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대상자는 사업신청서 접수 후 선정 결과를 안내 받은 뒤 1개월 이내 전액 본인 부담으로 감량기기를 구매·설치해야 한다. 이후 1개월 이상 사용 후 보조금 신청서류를 지참해 구청에 제출하면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음식물류 폐기물을 감량해 환경 오염을 줄이고, 배출자의 환경 인식을 높여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도시철도 4호선 건설사업’ 기본계획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로부터 2월 6일자로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기본계획 승인에 따라 앞으로 도시철도 4호선은 설계 및 공사 절차에 본격적으로 들어가게 된다. 도시철도 4호선은 2018년 8월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해 2020년 12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사업으로 2021년 5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해 주민공청회, 의회 의견청취와 기획재정부 총사업비 조정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최종 승인을 받았다. 총사업비 7,756억 원을 투입하는 도시철도 4호선은 수성구민운동장역에서 경북대학교 및 엑스코를 거쳐 이시아폴리스까지 연장 12.6km로 연결되며 정거장 12개소가 건설된다. 이번 도시철도 4호선 기본계획은 국토부, 기재부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대구광역시에서 구상한 계획이 모두 반영됐다. 차량시스템은 모노레일에서 철제차륜 AGT*로의 변경에 대해 불가피성과 적정성을 검증받았다. * AGT(Automated Guideway Transit : 자동안내주행차량) 정거장은 총 12개소로 공청회 및 주민설명회 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예비타당성조사 대비 2개소를 추가*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5선의 주호영 의원(국민의힘, 대구수성구갑)이 지난 2월 7일(수) 수성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6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주의원은 수성갑 국회의원으로 21대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원내대표를 2번 역임했으며, 현재 국회 연금개혁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다.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주호영 의원은 “수성구와 대구경북,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면서 “5선을 하는 동안 주호영이 무슨 일을 했는지, 특히 지난 4년간 수성갑에서 이전 국회의원들이 제대로 해결하지 못했던 현안들을 얼마나 잘 해결했는지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주의원은 수성을에서 내리 4선에 성공한 이후 지난 21대 총선에서 당의 강력한 권고로 당시 민주당 현역 국회의원이었던 김부겸 의원과 맞대결을 위해 수성갑으로 지역구를 옮겨 당선되었다. 그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특별법 통과, 투기과열지구지정 해제, 조정대상지역 해제, 수성·범어·만촌 1종 일반주거지역 종상향, 수성구 군부대 이전 MOU 체결, ‘범안삼거리-황금동’ 직선도로 국토부 대도시권사업 반영 및 기재부 예타대상 선정, 수성알파시티 과기부 디지털혁신거점 시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대구시당은 6일 오후 2시, 대구시당 김대중홀에서 제22대 총선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이자 수성구(갑) 예비후보자를 비롯하여 허소 중구남구 예비후보자, 신효철 동구(갑) 예비후보자, 신동환 북구(을) 예비후보자, 권택흥 달서구(갑) 예비후보자, 김성태 달서구(을) 예비후보자, 박형룡 달성군 예비후보자와 당원 50여 명이 함께했다.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이자 수성구(갑) 예비후보자는 “대구의 도약을 위해 책임감으로 매천시장 화재복구 비용과 올해 예산 432억을 확보했다. 대구민주당은 옳은 길이라면 두려움 없이 헌신하고 책임질 각오가 되어있다. 시민들이 체감하는 정책, 시민들의 미래를 위해 대구의 발전에 진심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 시민 여러분의 행복 향상에 민주당 후보를 도구로 사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구민주당은 기득권 세력이 되어 정쟁만 일삼는 정당이 아닌, 오로지 대구 시민에 의한, 대구 시민을 위한 정당이 될 것을 다짐했다. ※첨부파일. 대구민주당 제22대 총선 10대 공약 제22대 총선 10대 공약 다시! 대구번영의 르네상스! 대구경제의 부흥! 안녕하십니까? 수성구(갑)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밝은내일 IL종합지원센터는 7일 오후 6시 서울 행안부장관 자택 앞에서 집회를 갖고 현장에 맞지 않는 보탬e시스템을 강요하여 단체들을 괴롭힌다며 행안부장관를 규탄했다. 밝은내일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부터 전면적으로 지방보조금을 지원받는 기관이나 단체는 보탬e시스템을 통해 보조금을 교부받고 집행하고 정산하도록 지자체에 통보했고 그로 인해 대구시에서도 모든 지방보조금사업은 보탬e를 사용하게 했으며, 사회복지시설 시스템을 사용하는 기관은 보탬e를 사용안해도 된다고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밝은내일 처럼 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장애인자립생활주택을 운영하는 단체는 사회복지시설이 아니다보니 대구시에서는 보탬e를 사용하라고 했는데 보탬e의 시스템의 세목이 사회복지시설재무회계규칙의 관항목과 달라서 결과적으로 기존의 회계프로그램에 입력을 하고 또다시 보탬e에 입력하는 한 번 해도 될 일을 두 번 하게 만들어 현장의 회계담당자들의 업무만 과중시킨 결과를 초래했다고 부당함에 문제 제기를 했다. 밝은내일 최창현대표는 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사회복지시설이 아니다 보니 보탬e와도 맞지 않고 사회복지시설시스템에도 들어가지 않는 사각지대임이 확인되었다면서 사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영호남의 교류발전을 위한 ‘달빛철도 특별법’ 통과로 본격적으로 사업이 가시화 되고 있다. 대구광역시와 광주광역시 및 철도 경유지 8개 기초자치단체(담양군, 순창군, 남원시, 장수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고령군)는 2월 7일(수) 오후 1시 30분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달빛철도 특별법’ 통과를 함께 축하하는 행사를 갖고, 남부거대경제권의 미래 발전을 위해 달빛고속화철도 조기 건설과 하계아시안게임 유치 및 달빛 첨단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국민의힘 국회의원 강대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소병철, 조오섭 등, 대구시의회 의장 이만규, 광주시의회 의장 정무창, 경유지 8개 기초지방자치단체장을 비롯한 의회 의장과 시도민 등 1,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특별법 통과에 따른 축하와 화합의 행사로 개최됐다. 행사는 특별법 통과에 크게 기여한 국회의원에 대한 감사패 전달, 대구·광주시장 인사말씀, 축사, 국회의원 및 시도민들의 축하 영상 메시지, 축하 공연, 협약식 및 미래 비전을 담은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구·광주 양 도시와 철도 경유지 8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2월 7일 오전 대구시 산격청사에서 IMC 그룹(사장 일란 게리)과 달성군 가창면 내 IMC엔드밀(유) 반도체 소재 제조시설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IMC 그룹은 2008년 대구텍(1,000억 원), 2018년 IMC엔드밀 1차 투자(675억 원)에 이어 세 번째 투자를 단행하며, 버크셔 해서웨이(회장 워렌버핏)의 대구 누적 투자액은 2,975억 원을 기록하게 됐다. IMC 그룹은 세계적인 가치투자자로 유명한 워렌버핏이 소유한 투자사 버크셔 해서웨이가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금속가공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광범위한 절삭공구를 생산하고 있다. IMC엔드밀(유)은 이번 반도체 소재 제조시설 신축을 통해 반도체 산업에 필수적인 반도체 특수가스의 제조에 사용되는 텅스텐 분말을 제조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반도체용 특수가스의 안정적인 국내 공급으로 수입대체 효과 및 국내 반도체 산업의 생산성 향상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텅스텐 분말 제품은 세계 각국에서 전략 물자로 관리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주요 비축 자원으로 지정해 비축·관리되고 있다.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차, 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강대식 국회의원(국민의힘, 대구 동구을)은 2024년 2월 7일 오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달빛철도 특별법」 국회 통과 축하 행사>에 참석해 홍준표 대구시장으로부터 「달빛철도 특별법」 제정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강의원은 지난해 12월 「달빛철도 특별법」 통과를 위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에서 동분서주하며 정부와 여야, 대구시와의 긴밀하게 소통하며 조율한 바 있다. 국회 특성상 법안의 경우 해당 상임위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할 경우 팔부능선을 넘은 것과 다름이 없다. 강의원은 2023년 4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제정 당시에도 기획재정부, 국방부, 국토교통부, 여야, 대구시와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협의를 하여 이해 관계기관들의 이견을 해소하는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의원은 축사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과 윤재옥 국민의원 원내대표,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 홍준표 대구시장, 강기정 광주시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그리고 “영호남이 달빛동맹을 계승해서 국가균형발전을 이룩하는데 힘을 모아달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강의원은 평소 “수도권 일극 체제 시대를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