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강대식 국회의원(국민의힘, 대구 동구을)은 2024년 2월 7일 오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달빛철도 특별법」 국회 통과 축하 행사>에 참석해 홍준표 대구시장으로부터 「달빛철도 특별법」 제정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강의원은 지난해 12월 「달빛철도 특별법」 통과를 위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에서 동분서주하며 정부와 여야, 대구시와의 긴밀하게 소통하며 조율한 바 있다. 국회 특성상 법안의 경우 해당 상임위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할 경우 팔부능선을 넘은 것과 다름이 없다.
강의원은 2023년 4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제정 당시에도 기획재정부, 국방부, 국토교통부, 여야, 대구시와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협의를 하여 이해 관계기관들의 이견을 해소하는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의원은 축사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과 윤재옥 국민의원 원내대표,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 홍준표 대구시장, 강기정 광주시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그리고 “영호남이 달빛동맹을 계승해서 국가균형발전을 이룩하는데 힘을 모아달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강의원은 평소 “수도권 일극 체제 시대를 맞아 국가균형발전이야말로 국가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핵심적 과제”라고 생각해왔고, 공천신청서에 이를 강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