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주간의 eBook 차트(2014.03.20~ 2014.03.26) 순위 도서명 저자 출판사 장르 지원단말 1 단독 주택을 230만원에 낙찰 받다 이용설 유페이퍼 재테크 아이폰/패드 안드로이드폰/ 갤럭시탭/비스킷 2 제3인류 4 베르나르 베르베르 열린책들 소설 “ 3 잡담이 능력이다 사이토 다카시 위즈덤하우스 자기계발 “ 4 김 비서가 왜 그럴까 1 정경윤 도서출판가하 장르소설 “ 5 김 비서가 왜 그럴까 2 정경윤 도서출판가하 장르소설 “ 6 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메디치 인문 “ 7 강신주의 감정수업 강신주 민음사 인문 “ 8 기황후2 장영철, 정경순 도서출판마음의숲 소설 “ 9 개포동 김갑수씨의 사정 허지웅 아우름 소설 “ 10 선대인, 미친 부동산을 말하다 선대인 웅진지식하우스 경제경영 “ ▲ 한 주간의eBook 동향 코멘트지난 2월 26일 전월세대책이 발표된 후 전국적으로 부동산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정보를 다룬 도서가 주목을 받고 있다.3월 4주 인터파크도서의 eBook 1위는 검찰청 도사 이용설의 재테크 유머 강의 단독주택을 230만원에 낙찰 받다가 올랐다. 이와 더불어 부동산 전문가 선대인의 선대인,
오는 6.4 지방선거와 관련,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이혜훈 예비후보는 28일 "어떤 후보 측에서 계속 빅딜설을 유포하고 있어 공개적으로 경고하고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이날 CBS라디오에 출연, 주소지가 정몽준 의원의 지역구인 동작구인 것과 관련해정 의원을 시장후보로 밀고 자신이 동작구 의원이 되기로 거래(딜)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이 에비후보는 이어 "동작구로 이사 간 것은 정 후보의 출마 이전의 일"이라며 '빅딜설'을 강력 부인했다.2자 대결구도를 주장했던 김황식예비후보가 경선 룰이 3자후보로 확정된 데대해 '경선 보이콧'을 시사한 것에 대해선 "당의 결정 따르겠다 말씀하신 분, 조변석개(어떤 일이나 마음을 자꾸 바꿔서 함) 하지 말아야 된다"고 비판했다.이 예비후보는이어 "조변석개 하는 분이 1천만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자리에 오를까 걱정"이라며 "(말씀하신 대로) 당의 결정을 따라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더타임스 정치뉴스팀]
독일을 국빈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한독 정상회담을 갖는 등일정을 마무리하고 동독지역으로 향한다. 동독지역에서 박 대통령은 '통일 독트린' 연설을 할 예정이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베를린에서 통일 독일의 주역인 한스 디트리히 겐셔 전 서독 외교장관과 로타어 데메지에르 전 동독 총리 등 6명을 잇따라 만나 '통일'에 관한 조언을 듣는다.이어 한독 경제인 오찬과 현지기업을 방문해 우리 동포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특히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한국 대통령으로는 최초로 옛 동독지역을 방문한다.박 대통령은 통일독일의 상징도시인 드레스덴을 방문한다. 이 지역은 과거 전쟁으로 쑥대밭이 됐으나 과학도시로 성장한 곳이다.박 대통령은 독일 5대 명문으로 꼽히는 드레스덴 공대를 방문해 명예박사학위를 받고 이른바 '드레스덴 통일 독트린을 발표한다.박 대통령은 한반도 통일이 남북한을 넘어 동북아시아에도 '대박'이 된다고언급한 바 있어, 통일의 장점을 설명하고 독일을 비롯해 전셰계적인 협력 강화 방안을제시할 것으로 보인다.[더타임스 구자억 기자]
본격적인 봄 이사철을 맞아 온라인몰에서는 집들이 선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실제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는 3월 1일부터 26일까지3월 동안 인테리어 소품과 생활 용품 판매량를 조사한 결과 전월 대비 각각 15%, 10%, 전년 대비 각각 40%, 3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선물하는 사람의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이 눈에 띈다.▲ 세제와 휴지는 옛말~! 생활용품에 스타일을 더해 선물하세요~대표 집들이 선물로는 세제나 휴지 등 생활용품이 있다. 최근에는 선물하는 사람의개성이나 센스가 돋보이는 생활용품의 인기가 높다.인터파크의 ‘신혼부부 휴지걸이’(2만3720원)는 휴지를 쓰면 쓸수록 남성 인형과 여성 인형의 입술이 가까워지는 제품으로 신혼부부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실용성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효과도 좋은 ‘커플 머그컵 – 어부바’(1만5550원)는 여자컵이 남자 컵에 쏙 들어가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카우보이 인형 머리에 치약을 꽂고 입을 누르면치약이 나오는 ‘카우보이 치약디스펜서’(1만3000원)는 칫솔 정리는 물론 치약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카우보이의몸통은 컵으로, 양팔은 칫솔걸이로 사용
회사원 임모씨(27세)는 몇 달 전 금요일 퇴근 길에 배차 간격이 긴 버스를 타려고 급히 뛰어 가다 발목을 겹질렸다. 절뚝거리며 집에 도착한 임씨는 얼음찜질을 하고 어느 정도 휴식을 취하고 나니 통증이 감소함을 느꼈다. 걷는데 크게 불편함이 없어 바로 일상생활도 가능했다. 하지만 최근날씨가 좋아 산책도 자주 하고 많이 걷는데 발목이 시큰거렸다. 평소 하이힐 신고 걷다가 발목을 가볍게삔 것도 수차례. 잦은 발목 통증으로 병원을 찾을 임씨는 발목관절 만성 불안정증이란 진단을 받았다.발목관절 만성 불안정증은 발목을 삐어 발목 인대가 파열된 후에 온전히 회복되지못한 상태를 말한다. 발목 불안정증이 생기면 습관적으로 삐끗하는 경우가 증가하게 되는데 이는 인대가늘어나거나 찢어져 온전하지 않은 상태이기에 발목을 제대로 고정해주지 못하기 때문. 무리해서 움직이거나과도한 운동 시 발목에 통증이나 불안정한 느낌이 든다. 척추관절 난치성 통증전문 구로예스병원의 배우한 원장은 “발목을 겹지를 경우 골절이 되지 않거나 이동하는데 어렵지 않으면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이러한 상태가 반복되면 인대 및 관절의 잦은 손상으로 발목불안정증을 유발할 수 있다.”며 “제대로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장 출마선언후 새누리당 대구시장 후보 경선에 나선 조원진 의원은 27일 (사)대구시지체장애인협회 달서구지회장 이취임식에 참석, 축하과 격려를 전하고,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 추진” 공약을 발표했다. 조 의원은 이 날 보도자료 배포를 통해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들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장애인편의시설 설치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이 시급하다”면서 “이를 위해 대구시와 구․군에서 신축하는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F(Barrier Free) 인증제도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인증기관(한국장애인개발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으로부터 인증받는 제도로, 설계도면에 대한 예비인증과 시설물에 대한 본 인증으로 구분된다. 현재 대구에는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등 5개소만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을 득한 건물이다. 조 의원은 공약 시행방안으로 “공공건축물에 대한 과업지시서에 BF 예비인증 및 본인증을 득하도록 명시하고, BF 인증에 따른 수수료와 공사기간 연장에 따른 부담은 사업부서에서 부담할 것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현직 프리미엄을 내려놓고 6.4지방선거에서 공정 경쟁을 선언했다. 27일 오전 9시 30분 김관용 지사는 경북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등록 신청서를 제출한 뒤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행 선거법상 각종 제약으로 현장에서 도민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그들의 희망과 바람을 듣는 것이 어려워 결단을 내렸다”며 후보 등록에 대한 의미를 설명하고, 이제는 도민 곁으로 가겠다고 역설했다. 특히 그는 이번 선거는 300만 도민의 ‘목민관’을 선출하는 중차대한 일이기에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한다면서, 경선 관련 각종 쟁점들은 당의 입장에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지금 경북은 박근혜 대통령과 20년간의 인연으로 정부와 바로 통할 수 있는 ‘다시없는 기회’를 맞고 있다”면서, “그 기회를 살려 일자리가 넘치는 경북, 사람들이 행복하게 잘 사는 경북을 만들 적임자는 바로 김관용이라는 것을 도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선거 슬로건도 ‘뭐라 케도 김관용’으로 정했다”고 말했다. 김 지사가 2개월이나 남은 현직 프리미엄을 내려놓고 선거 운동에 돌입한 것은 도민 대통합이라는 대승적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 서구청은 정부의 규제개혁 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27일부터 규제개혁 전담 TF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규제개혁 전담 TF는 현장중심 규제개혁의 총괄적 기능을 수행하게 되며, 기업활동에 장애가 되는 각종 규제와 인·허가, 그리고 주민들이 각종 규제로 인하여 겪는 불이익이나 불편 부당사례를 집중적으로 발굴하여 적극적으로 개선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전담TF는 기획예산실 소속으로 6급 공무원인 팀장과 팀원 등 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보다 강력한 규제개혁 업무추진을 위해 앞으로 행정기구 설치조례와 정원조례를 개정하여 부구청장 직속기구로 승격 운영하게 된다. 전담 TF는 앞으로 상위법령에 근거한 규제의 개선을 위해 법령개정을 건의하고, 구정 각 분야별로 구 단위에서 자체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손톱 밑 가시를 제거해나갈 계획이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송인정 대구교육감 예비후보는 26일 오후 조전혁(전, 국회의원) 경기교육감 후보와 만나 가족의 소통과 인성함양, 그리고 학교폭력의 근원적 예방에 대한 교육정책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송인정과 조전혁 후보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정에서 학생과 학부모간의 소통이 가장 중요함을 강조하고, 소통과 스킨십 증진을 위해서는 ‘학부모 동행 여행’을 소통 교육정책의 한 분야로 추진해 가기로 했다. 또한, ‘학부모 동행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사회적인 분위기 조성과 더불어 기업이나 회사에서도 자녀들과의 소통여행에 연가나 휴가를 적극 지원하는 분위기가 만들어 지도록 향후 교육청 및 학교와 기업 간 상호 협약을 추진해 가는 공약을 제안했다. 당일 함께 토론에 참가한 김진성(전 서울구정고 교장) 명지대 교수도 ‘학부모 동행 여행’ 활성화를 위해 각계의 참여분위기 조성과 더불어 학생 학부모가 행복해지면 사회도 함께 행복해짐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특히, 송 후보는 지난해 전국학교운영위원회총연합회의 회장으로 서울, 경기지역 50여개 학교에서 ‘가족의 소통으로 학교폭력 예방’ 학부모 연수회를 실시하여 학교폭력을 원
한국제지는 제지업계 최초로 대학생 서포터즈 ‘밀크 프렌즈 1기’ 20명을 선발하고, 톡톡튀는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 27일 출범한밀크 프렌즈는 오는 5월까지 한국제지의 감성 복사지 브랜드 밀크(miilk)를젊은 감각으로 해석하여, 밀크만의 창의적인 스토리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마케팅, 디자인, 사진, 동영상 등 4개 분야로 선발된 밀크 프렌즈는 팀을 이루어 복사지밀크의 홍보 포스터 제작과 로드쇼 활동, UCC 동영상 제작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자신의 블로그와 SNS를 통해 밀크 프렌즈 활동을 알리는 홍보활동도도맡는다. 분야가 다른 4명이 하나의 팀을 이뤄 마케팅 활동의 기획단계부터 실행단계까지완성하는 단계를 거치면서, 밀크 프렌즈는 개인 역량강화는 물론 팀워크를 통한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한국제지 마케팅팀의 박선영 파트장은 “밀크 프렌즈 1기의 첫 번째 성과인 홍보 포스터 5종은 한국제지 내부 심사를 통해, 실제 광고 포스터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향후 밀크 프렌즈에서 나온 아이디어와 의견을 마케팅에 적극 반영해나갈 것”이라고전했다. 밀크 프렌즈 1기는 3개월간팀별 및 개별 미션 수행 평가와 최종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1등과 2등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