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6.4 경기도지사 선거와 관련, 여야 후보로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새누리당에선 남경필 의원,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고 정병국, 원유철 의원이 출마선언을 한 상태다.야권에선 민주당 김진표, 원혜영 의원이 출마선언을했고,김상곤 경기도 교육감이 무소속 안철수 의원 측 신당으로 영입될지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김 교육감은경기도지사 출마 의사를내비쳤다.SBS에 따르면, 김 교육감은지난 1일 경기도청이 주최한 3.1절 기념식장에서 '도지사 선거 출마도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봐야 되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렇다. 열려 있다. 시대적 상황과 요구가 강해서 (도지사 선거 출마를) 고민할 수 밖에 없었다"고 답했다.김 교육감은 다음 주 초 출마 여부를 비롯해안 의원 측 신당으로 합류할지 입장을밝힐 예정이다.여권에서는 그동안 '중진차출설' 등출마 요구를 들어왔던남경필 의원이 이날 김문수현(現) 경기도지사와 오찬 회동 후 "다음 주에 당의 지도부, 동료 의원들, 지역 주민, 당원 여러분을 만나 진솔한 말씀을 듣겠다"며 출마 고민 중이다.남 의원은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김 지사와의 만남을 통해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의 중요성을 개인
(최근 남산 공원 재단장에 출현한 대한민국 초대정부 이시형 부통령 동성.초대정부 second는 출현 했는데 FIRST는 어디 있나?)시중 언어로 후레자식(경상도 일부에서는 호로자식이라고도 부름)것이 있다. 후레자식이란 사전에서는 ‘배운데 없이 제풀로 막되게 자라 교양이나 버릇이 없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이라고 정의하고 있다.후레자식이라고 욕을 할 때는 대개 "아비없이 자란 후레자식"이란 수식어가 붙는다. 아버지가 없기 때문에 아버지로부터 세상의 예의와 법도를 교훈 받지못하고 우연히 태어나서 막되게 천하게 자랐다는 뜻이고 "나는 우연히 태어 났는지 아버지가 없소. 어머니하고 살았소. 어머니로 부터 기본교육을 받지 못했소"란 뜻으로 어머니를 천한 ,교양이 없는 사람이라고 간접적으로 자신의 어머니를 욕되게 하고 아버지를 ,나아가 자신의 집까지 욕을 먹게 하는 결과를 가져 온다.(김구 선생 동상은 그대로)최근 남산에 공원 재단장 하는 공사가 있었고 공사가 끝났다는 보도가 있어서 한번 들렀다. 공원이 제법 산뜻하게 된 것 같았는데, 그런데 둘러보니 뭣이 하나 큰 것이 빠져 있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는 풍경이 나왔다. 새로 단장한 곳에는 까마득히 잊은 초대 대한
3.1절을 맞아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공주 시민들의 나라사랑과 평화사랑의 마음을 일깨우고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공주교회는 지난 28일 공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제95주년 3·1절을 기념하여 ‘나라사랑 평화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신천지 공주교회는 이날 택시 및 버스 운전기사와 시민들에게 미니태극기를 나눠주며 3.1절 태극기 게양에 동참하도록 했고, 우리역사 바로알기, 태극기퍼즐 맞추기, 나라사랑 평화사랑의 메시지 받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특히 태극기퍼즐 맞추기는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다양한 연령 때가 참여하며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출근길에 캠페인에 참여한 박철민(35, 대전)씨는 “늘 보던 태극기라 (모양을)당연히 알 줄 알았는데 막상 퍼즐을 맞추려니 조금 헷갈리기도 했다”며 “사실 바쁜 일정 속에 삼일절을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국기도 꼭 게양해야겠다”고 말했다.이날 나라사랑 평화 메시지 받기를 담당한 신천지 성도 이주현(여, 28)씨는 “3.1운동은 종교지도자들이 자유와 평화를 위해 먼저 앞장섰다”며, “현 시대를 살아가는 종교인으로써 나라사랑과 평화사랑에 앞장서고 지역사회에도 귀감이 되는 신천지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이재만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28일 대구시 장애인 연합회 15개 직능단체 회장단 간담회에 참석하여 장애인들의 현안과 건의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후보는 이날 간담회에서“한국의 장애인복지는 지난 1981년 장애인복지법 제정 이후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어왔으며, 초기에는 수용 및 보호 중심으로 진행되어왔으나 오늘날은 장애인의 권리와 참여에 기반을 둔 복지로 변화되고 있으며 앞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장애인 복지정책과는 별도로 대구시 차원에서 장애인 복지정책이 독립적으로 수립되어야 한다.”고 말했다.이에 따른 실천 공약으로 지역 내 장애인복지관(재활센터)을 추가 건립하고, 자치구별 장애인 보호센터 확대, 재가장애인 유형별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시행, 사회적 기업 및 협동조합의 육성과 연계한 일자리 지원사업확충. 공공기관 장애인 의무고용비율 확대 등을 약속했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소방안전본부(본부장 한상대)는 28일 논‧밭두렁 소각으로 인한 화재로 잇따른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2334건의 전국 임야에 발생한 화재에서 78(사망 13, 부상 65)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약 20%(465건)가 논‧밭두렁 소각으로 인한 화재로 집계됐다. 지난 23일과 24일 전남, 대전, 광주 등지에서는 논‧밭두렁 소각 중 연소 확대로 인해 대피를 못해, 연기에 질식돼 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올해 1월에도 337건의 임야 화재 가운데, 논‧밭두렁 소각으로 인한 화재가 45건을 차지했다.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논‧밭두렁 소각이 병해충 방지에 도움을 준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며 “오히려 이로 인한 불길이 대형 산불로 이어지거나 인명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는 만큼 논‧밭두렁 소각행위를 절대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소방관서에 신고를 하지 않은 산림 연접지에서 소각행위는 소방기본법 제53조에 의해 200만원 이하의 벌금 또는 화재예방조례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 박근혜 대통령은 3.1절 기념사를 통해 "오늘 3·1절을 맞아 애국 선지사와 순국선열들의 영전에 고개 숙여 경의를 표한다"며 "그동안 마음의 고통과 어려움을 견뎌 오신 독립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위로를 드린다"고 밝혔다.박 대통령은 최근 냉각된 한일관계와 관련, "그동안 쌓아온 한국과 일본, 양국 국민들의 우정과 신뢰를 정치가 막아서는 안 될 것"이라며 "인류 보편의 양심과 전후 독일 등의 선례에 따라 협력과 평화, 공영의 미래로 함께 갈 수 있도록 일본 정부가 과거의 부정에서 벗어나 진실과 화해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북한을 향해서는"저는 하루라도 빨리 이산의 한을 풀기 위해 이산가족 상봉을 정례화할 것을 북한 당국에 제안란다"고 말했다. 다음은 기념사 전문이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700만 해외동포와 북녘 동포 여러분, 그리고 독립유공자와 내외귀빈 여러분, 오늘 우리는 뜻깊은 제95주년 3·1절을 맞이하였습니다.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고, 세계 속에 우뚝 선 나라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개인의 삶을 바치신 애국지사와 순국선열들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2013년 국민건강보험에 따르면 국내 치질 환자 수는 85만 명에 달한다. 40대와 50대는 물론 젊은층 환자도 늘고 있으며 특히 20대의 경우 여성이 남성보다 17% 이상 높다. 이는 서구화 된 식습관과 다이어트 및 운동부족, 호르몬 변화 등으로 인한 불규칙한 배변 습관이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대기업에 다니는 직장인 조모씨(26세, 여)의 회식 및 친구들과 함께하는식사자리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술과 고기다. 특히 스트레스가 극심한 날엔 불닭, 쭈꾸미 등 자극적인 음식을 찾다 보니 가끔은 장질환으로 인해 화장실을 찾는 경우가 종종 있다. 가끔은 배변 후 선홍색 피가 묻어나오는 경우도 있었으나 통증이 없어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하지만 피가 자주 나고 대변을 보고난 후에도 개운하지 않아 병원을 찾은 조씨는 만성치열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최근 수술을 했다. 치질은 치열, 치루, 치핵 등의 항문 질환을 통칭하는 것으로 항문 조직이 튀어나와 만져지고 출혈과 통증을 동반하는 증상을 치질로 알고 있는데 이는 치핵에 해당한다. 항문 부위 피부에 고름이 생기는 질환을 치루, 찢어지는 경우를 치열이라고 한다.항문질환의 20% 정도를 차지하는 치열은 항문 하부의 피부가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인근)는 지난 27일 센터 대강당에서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强小農) 육성”이란 경영개선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농산물시장과 농업현장의 어려움 극복이 미래성장 가능성을 갖추며 농업경영개선 노력도 자율적으로 실천하는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참여한 경영체가 운영하는 농장, 농업인 자신의 기술수준과 경영상태 등에 대한 진단 및 처방을 실시했다. 즉 향후 실천적 방안을 스스로 찾는 농가경영능력 향상을 위한 자기개발 프로그램이다. 센터에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기본‧심화교육 및 후속교육, 농가 정밀컨설팅 등을 실시해 농가 맞춤형 경영개선 진단과 처방으로 농가 경영환경 개선과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제시하는 방법으로 ‘강소농 육성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는 3월 3일~4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문화홀(5F)에서 동유럽 영화제 ‘영화로 만나는 동유럽’이 개최된다고 28일 밝혔다. (재)인천국제교류재단과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이 공동으로 폴란드, 헝가리, 체코, 루마니아, 세르비아, 불가리아, 우크라이나 등 동유럽 7개국의 영화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유럽발칸연구소 후원으로 진행되며, 한국외대 동유럽대학에 재직 교수진이 강사로 참여해 전문가 설명을 곁들임으로 시민들의 이해를 돕는다. (재)인천국제교류재단은 2011년부터 매년 러시아, 남유럽, 동유럽, 동남아시아 등 다양한 해외 지역 문화를 소개하는 ‘글로벌 시민강좌’며, 영화제, 음악, 무용공연,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영화로 만나는 동유럽’영화제는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재)인천국제교류재단 홈페이지(http://www.iirf.or.kr/) 에서 가능하다. 문의는 032-451-1730로 하면된다. 조미령 (재)인천국제교류재단 유라시아팀장은 “인천이 국제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인천시민들의 글로벌 마인드 형성이 중요하다”며 “이번 동유럽 영화제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서부공원사업소(소장 최태식)는 (사)만남 인천지부 너나들이 봉사회(명예회장 이정석)와 28일 월미공원 문화관 영상회의실에서 ‘월미공원 전통문화공연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인천의 관광명소인 월미공원의 전통문화 공연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사)만남 인천지부 너나들이 봉사회는 협약을 통해 공원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보고 즐길 수 있는 관광 서비스(전통문화 공연 등)를 제공하게 된다. 주요 협약내용은 ▲월미공원 전통문화 공연 활성화를 위한 상호 효율적인 업무지원 ▲문화공연, 행사지원 봉사 서비스 등이다. 이정석 너나들이 명예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인해 인천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릴 기회를 얻어 기쁘다”며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아름답고 멋진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겠다”고 말했다.한편, 자원봉사단 만남은 국내외 54개 자원봉사 단체가 연합한 지상 최대 순수 민간 문화예술 봉사단체로 세 차례의 나라사랑 국민행사를 개최했으며 각 지역마다 활발한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