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채널의 핫 예능 JTBC ‘마녀사냥’의 MC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샘 해밍턴이 제주도에서 진행되는 ‘마녀사냥’ 촬영을 위해 오늘 27일 오전 김포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김포공항에 나타난 ‘마녀사냥’ 4MC의 이색 공항패션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출연진들이 가방으로 개조된 그린라이트를 직접 짊어지고 나섰기 때문. 이들의 등장에 김포공항은 한 순간 술렁이기 시작했다. 4명의 출연진들은 시민들의 싸인과 사진요청에 일일이 응답해주며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앞서 ‘마녀사냥’제작진은 지난 19일 공식 SNS를 통해 제주도 ‘마녀사냥’ 녹화를 예고하고 방청객을 모집했다. 모집대상은 제주시민이거나 촬영 당일 제주도에 방문예정인 사람들로 총 20명이 당첨됐다. 단 이틀간의 모집에 1200명이 몰리면서 방청권 이벤트 사상 초유의 경쟁률을 보였다.‘마녀사냥’과 제주도의 인연은 지난해 5회 방송내용 중 자신에게만 제주도 특산물 오메기떡을 선물한 직장 후배 여직원의 심리가 그린라이트인지 문의한 한 남성의 사연으로부터 시작됐다. 그 후 오메기떡은 ‘마녀사냥’에 자주 언급되면서 ‘오메기떡=그린라이트’의 상징으로 떠오르고 있다. ‘마녀사냥’ 연출을 맡은 정효민
김희애와 유아인의 위태로운 사랑을 예고하는 JTBC 드라마‘밀회’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27일 JTBC는 새 월화드라마 ‘밀회’ 주인공 김희애와 유아인이 극중에서 맡은 역할의 감성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김희애는 이번 캐릭터 포스터에서 고급스러운 와인빛 색을 배경으로 침대에 누워 복잡미묘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아무 예고 없이 뒤늦게 찾아온 사랑의 열병을 제대로 앓는 혜원 역을 맡은 김희애의 수심이 가득 찬 눈빛은 극중 위험한 사랑의 무게를 실감하게 한다. 20살 어린 어린 연인에 대한 설렘의 뒤편에 자신이 그동안 이뤄놓은 기반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생생히 드러나 드라마에서 어떤 사랑을 그려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유아인의 고뇌어린 표정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도 눈길을 간다. 소파 밑에 앉아 사랑을 호소하는 듯한 유아인의 눈빛은 모성본능을 자극한다. 드라마 ‘밀회’는 우아하고 세련된 커리어우먼으로 살던 오혜원(김희애 분)과 자신의 재능을 모르고 평범하게 살아가던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 분)의 사랑을 그린 감성적인 멜로 드라마로, 혜원이 급작스럽게 빠져든 사랑으로 인해 느껴지는 설렘과 화보 같은 인생이 찢기는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 이재술 의장은 2월 28일 15시 웨딩아일랜드에서 지난 20여 년 동안 지방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대구의 새로운 변화와 창조방향을 모색한 글들을 모은 「미래가 행복한 도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미래가 행복한 도시」는 치열한 도시 간 경쟁 시대에, 대구 산업의 강점과 잠재력을 어떻게 활용하여 미래에 대비할 것인가를 고심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에서부터 변화하는 도시 환경과 문화도시로서의 저력, 인재 양성 등을 바탕으로 시민의 창조적 힘을 모아 미래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실용적인 대안을 망라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홍철 총장은 서평에서 “이 책에서 지난 20여 년간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며 대구 경제 활성화와 성숙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해 온 저자의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과 탁월한 혜안을 읽을 수 있다.”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 특히 대구 시민은 꼭 한 번 읽어보고, 그 생각을 공유할만한 양서로 생각된다.”고 했다. 이재술 의장은 “이 책이 얘깃거리가 되어 대구 시민과 함께 도시의 미래를 고민하고, 가꾸면서 대구의 행복한 미래를 만들고 싶다.”며, “부족한 부분은 미래가 행복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이재만 대구광역시장 선거 예비후보는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재만 예비후보는 지난 28일 대구시 북구 산격주공아파트에서 주택관리공단 소장 및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임대주택 주거복지 정책의 바람직한 방향’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택관리공단 소장 등은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원 강화 △공공임대주택 공익요원 배치 확대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운영 △공공임대주택 관리소를 주거복지 분야의 허브로 육성하는 방안 등을 제시했다. 이들은 “입주민간 단절감을 해소하고 노후시설물 개선을 통한 단지 미관을 향상시키기 위해, 입주민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해 바람직한 아파트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또, “공공임대아파트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집중되어 있어서 특별한 보호와 생활편의지원 등에 필요한 관리인원이 확충돼야 한다”며 “입주민이 부담하는 관리비로는 근본적 한계가 있기 때문에, 공공기관 등에 배치되고 있는 공익요원을 공공임대단지에 확대 배치하여 주거복지서비스 지원인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공동주택에서 발생
[ 더타임스 마태식기자 ] 세계물포럼은 전 세계가 물 부족 문제에 대응하고 물 이슈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3년마다 개최되는 지구촌 최대의 물 관련 국제행사로서 물의 올림픽이라 할 수 있다.1997년 모로코에서 처음 개최한 후 제7차 대회를 2015년 4월 12일부터 17일까지 대구와 경북(경주)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세계물위원회(WWC : World Water Council)와 대한민국이 함께 주관하는 제7차 세계물포럼에는 200여 개국 정상을 비롯하여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국제기구, 학계, 시민단체, 기업체 등 물 관련 이해관계자 35,000여명이 참석하여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각국의 행동방안을 도출하는 정치적 협의와 함께 지역 간 물 분쟁 등 전 세계 다양한 물 관련 이슈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며, 세계물포럼의 주요 행사 중 하나인 물 엑스포(Water EXPO)도 동시에 개최되어 물 관련 기업의 첨단 기술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글로벌 물 기업들의 신기술과 비즈니스 경연의 장으로 세계 물시장 선점을 위한 치열한 경쟁의 현장이 될 전망이다.제7차 세계물포럼 유치는 2009년 3월 당시 국무총리가 제7차 세계물포럼 유치의사 공식표
“바나나를 까야 제 맛을 알 수 있듯, 신천지도 제대로 까봐야 알 수 있습니다.”신천지 전주교회 홍보단 10여 명이 신천지 평가단을 알리기 위해 25일 전주한옥마을에서 홍보활동을 펼쳤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도마지파 전주교회는 3월 3일과 4일 오전 10시와 저녁 7시 말씀대성회에 신천지 평가단을 초대하고자 이색적인 홍보에 나선 것.이날전주교회 홍보단은 한옥마을 일원에서 ‘까보자, 신천지’ 라는 이름의 평가단 모집 책자와 바나나를 나눠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지나가던 관광객과 전주시민은 바나나를 받아들며 신천지 평가단의 취지를 듣고 홍보단과 기존 인식에 대해 얘기하거나 참여할 의지를 보이는 등 반응을 보였다.이날 평가단 소식을 접한 시민 중 노은지(14·송천동) 양은 “교회에서 말하는 신천지가 어떤 곳인지 들었기 때문에 그 기존 인식 탓에 제대로 평가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채규칠(66·서노송동) 씨는 “교회에서는 이단이라고 하는데 주변에서 보면 자신의 생활을 다하는 것 같고 오히려 교회와 다를 게 없다”며 “가본다면 잘 평가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또 정창모(73·서노송동) 씨는 “신나라가 사회악을 근절하고 깨끗하게 한다면 생각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주성영 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17, 18대 국회의원)가 중앙선관위의 새 프로젝트인 ‘나는 후보자다’에 전국에서 가장 먼저 등록했다. 26일 저녁 선관위로부터 관련 공문을 받은 주 후보는 등록을 마친 후 “선거는 민주주의의 최대 축제다. 선관위 역할이 중요한데 선관위가 모처럼 좋은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만큼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나는 후보자다‘는 선관위 홈페이지에 마련된 정책·공약 알리미 사이트다. 후보자의 공약, 정책은 물론 각종 홍보물을 알리고, 유권자의 의견을 담아내는 공간으로 각종 선거정보가 넘쳐나는 선거국면에서 향후 공명선거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선관위 정당과의 이혜순 주무관은 “선관위가 후보자와 유권자의 소통활성화를 위해 처음으로 시도하는 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대대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주성영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가장 먼저 등록해줘 감사하다.”고 밝혔다. 주성영 후보의 선거사무소 측은 “앞으로 모든 홍보자료를 나는 후보자다 코너에 등록하고, 유권자들의 의견도 수렴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 후보는 27일 현장정책투어로 매천시장 중도매인연합회, 서구 자원봉사단체협의회, 달서구 새마을회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민간사회안전망대구동구협의회(회장 서석갑)는 2월 25일 15시, 동구 관내 중·고등학교 신입생과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청 대회의실에서「2014년 상반기 희망이음 교복전달식」을 개최 했다. 이번 행사는 고가의 자녀 교복비 마련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청소년들이 상급학교 진학 후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평소 지역 내 기초수급자, 환경미화원 등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물심양면 지원해 온 독지가 박윤희씨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민안망에 기탁한 후원금 3천만원으로 마련한 것으로서 동구 관내 저소득층 자녀 중·고등학교 신입생 150명을 선발하여 새 교복을 전달했다. 교복 전달식에 참석한 김문수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격려사를 통해 후원자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고 청소년들에게는 상급학교 진학을 축하함과 동시에 교복을 지원해 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기억하며 사회에서 꼭 필요로 하는 동량으로 훌륭하게 성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동구청은 지역사회 후원으로 청소년 건전육성 지원을 위한 청소년 미래비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
공주대(총장 서만철)가 201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통해 박사 48명, 석사 480명, 학사 2,757명 등 총 3,28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25일에는 공주캠퍼스 학위수여식이 오전 10시 30분 간호보건대학(224명)을 시작으로 오전 11시 20분 자연과학대학(315명), 오후 1시 10분 인문사회과학대학(417명), 오후 2시 10분 예술대학(187명), 오후 3시 사범대학(840명) 등 각 단과대별로 졸업식을 가졌다.학위수여식을 마친 수여자들과 가족들이 기념 사진을 찍으며 졸업을 기념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 수성구청은 2014. 3월 1일자로 직원들의 인사 발령을 했다. 다음은 그 명단이다 .인 사 발 령▲일시 : 2014. 3. 1字 [6급 승진]▲전략기획실 임경린 ▲행정지원과 정진상 ▲생활지원과 김효숙 ▲복지과 이정순 ▲자원순환과 나중권 ▲건설과 심현숙 ▲토지정보과 권복향 [7급 승진]▲감사실 김효은 ▲생활지원과 윤지은 ▲범어2동 이지민 ▲수성2․3가동 김종원 ▲범물2동 김미수 [8급 승진]▲만촌1동 김명화 ▲수성1가동 홍도희 ▲수성2․3가동 오아림 ▲수성4가동 최은화 ▲황금2동 공현태 ▲상동 정지혜 ▲지산1동 정유진 ▲지산2동 유승용 ▲범물1동 김도현 ▲고산1동 정창민 ▲고산3동 정지윤, 김기홍 [7급 이하 전보]▲행정지원과 강순창 ▲민원여권과 박영희, 김수정, 박은주, 이주희 ▲세무과 조옥난, 김은경, 이미선, 구혜정, 이승일 ▲징수과 김영윤, 최영진, 안기영, 손재현, 이효정 ▲생활지원과 이은영, 이동규, 손영민, 박시현 ▲문화체육과 진미정 ▲자원순환과 박세영, 나혜진 ▲경제환경과 이대열 ▲교통과 손진현 ▲건축과 박효근 ▲범물2동 권정숙 [7급 이하 복직]▲범어4동 박미숙 ▲두산동 박리나 [7급 이하 전입]▲건강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