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신천1.2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위원장 이윤형)는 1월 31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및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100박스(300만원 상당)를 신천1.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라면은 신천1,2동 행정복지센터 복지팀과 각 통장, 민간사회안전망위원이 함께 직접 가정방문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랐다, 신천1.2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은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아름다운 동행과 설명절에 훈훈한 신천1.2동 되기를 기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정상환 대구 수성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호 공약으로 세계적 스타트업 인프라인 '스페이스 K'를 제2알파시티에 유치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정상환 예비후보는 이날 '머니S'에 "이미 조성이 완료단계인 수성알파시티가 국내 ABB미래산업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으므로 인접한 대흥동 일원에서 조성 중인 제2수성알파시티에 '스페이스 K'를 유치한다면 미래산업 육성의 핵심 콘텐츠가 될 것이고, 지역 창업·벤처 생태계도 활성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아들 딸 잘 키워서 남주는 도시로 전락한 우리 수성구에 '스페이스 K'가 유치될 경우 청년인재 유출을 막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년들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 것이며, 나아가 수도권 청년들을 수성구로의 유입을 촉진시킬 수 있어 지방소멸을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그동안 구축해 놓은 중앙요로의 인적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스페이스 K'를 반드시 우리지역으로 유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정상환 수성 갑 예비후보는 대구영선초, 사대부중, 능인고를 나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후 미국 컬럼비아대학 로스쿨에서 비교법학 석사 학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가 오는 3월 4일까지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회통합을 실현하기 위해 제10회 장애인대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공모대상은관내 3년 이상 계속해 거주하고 있는 시민 등으로서 장애인으로서 타인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등 사회의 귀감이 되는 사람(1명), 장애인을 위해 헌신하거나 봉사해 사회의 귀감이 되는 단체 1개소와 개인 1명 등이다. 장애인대상 후보자 추천은 구청장·군수, 대구시에 등록 비영리법인·비영리민간단체장이 할 수 있으며, 19세 이상의 대구시민 20인 이상의 연서로도 할 수 있다. 공모기간 동안 추천된 수상 후보자에 대해 공정하고 엄격한 선정을 위해 별도의 공적심사위원회를 구성,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해 4월 20일에 열릴 예정인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정의관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해 사회의 본보기가 되는 장애인 당사자와 장애 인식개선과 장애인복지증진에 기여해 온 지역의 숨은 봉사자들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7명에게 장애인대상을 수여해왔다. 수상자는 대상의 명예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가 앞산에서 발생한 주불 진화를 완료하고, 뒷불 감시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남구 대명동 소재 앞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시는 산림재해기동대 14명을 비롯한 총 140여 명의 진화 인력과 산불 진화차 등 진화 장비 39대를 투입했다. 밤새 뒷불 감시 인력을 배치하고, 열화상 드론을 활용해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잔불까지 확인해 재발화 방지에 나섰다. 시는 산불로 인한 인명 및 시설물 피해는 없었으나, 약 0.03ha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피해면적은 현장조사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지형재 대구시 환경수자원국장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신속한 초동진화를 위한 비상근무태세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날씨가 따뜻해지며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으므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문경 육가공업체 공장 화재로 소방대원 2명이 고립된 사고와 관련 인명피해가 없도록 가용할 수 있는 소방 장비 총동원을 지시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일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화재 현장으로 이동했다. 앞서 전날 오후 7시 47분쯤 문경시 신기동 소재 육가공업체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한 바 있다. A 공장은 지상 4층 규모로, 화재 현장에서 진화작업을 하던 소방대원 2명이 건물 안에 고립돼 소방당국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2~3층에 고립된 것으로 추정됐지만, 소방대원들의 부상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소방당국은 현재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79명과 장비 35대를 동원, 진화 작업과 함께 구조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강성주 경북 군위·의성·청송·영덕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선거구획정안이 매번 법적시한을 넘기는 것은 유권자의 선택권을 제약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강성주 군위·의성·청송·영덕 예비후보 1일 “기존 의성·청송·영덕·울진 안을 염두에 두고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예비후보자 홍보물까지 발송한 상황에서 선거구가 예천·의성·청송·영덕으로 변경된 것에 대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제도가 연동형 유지와 병립형 회귀 사이에서 여야가 옥신각신하고 있는 상황에서 총선 1년 전에 획정해야 할 선거구도 후보 등록 50일 앞둔 이 시점에서도 확정되지 않아 후보들이 깜깜이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며 “정치 신인들에게는 더욱 불리해질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특히 “민주주의 꽃이자, 축제인 국회의원 총선거에 선거구획정안이 매번 법적시한을 넘기는 것은 유권자의 선택권을 제약하기 때문에 하루속히 국회 처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권택흥 대구 달서 갑 예비후보가 공무원에 대한 갑질 의혹을 받고 있는 국민의힘 소속 달서구의원에 대한 윤리특위 회부를 요구했다. 권택흥 달서 갑 예비후보는 31일 더타임즈에 “갑질 의혹을 받고 있는 해당 구의원은 본인의 지시를 따르지 않거나 보복성 자료요청, 업무지시 불이행시 예산 삭감 겁박, 다른 위원회 소속 부서 사업 예산 가위질, 사업설명 예산 통과 요청에 다른 거래, 달서구 태권도 시범단 보조금 문제 등 이 정도 수준이면 즉각 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통상적으로 공무원과 구의원의 업무 관계를 생각하면 공무원들이 성명을 낸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며 “특히 대구에서 인사권자인 구청장과 같은 정당인 국민의힘 소속 의원을 상대로 규탄 성명을 낸다는 것은 공무원 스스로 어떤 불이익이라도 감수하겠다는 각오를 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그만큼 갑질의 수위와 지속성이 공무원들이 업무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며 “달서구의회는 즉각 윤리특별위원회를 열어 진상조사에 돌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권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대구시당과 해당 의원의 지역구 국회의원인 홍석준 의원도 피해 공무원들과 주민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문희갑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 정상환 대구 수성 갑 국회의원 선거캠프를 격려차 깜짝 방문했다. 31일 정상환 수성 갑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전날 문희갑 전 대구시장은 정 예비후보에게 “대구도 우리나라도 발전하려면 사람을 잘 뽑아야 되는데 정 후보는 잘 해낼 사람”이라고 덕담했다. 특히 “수성구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선거사무소가 좋은 캠프”라면서 “요즘은 후보가 열정적이고 깔끔하고 스마트해야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이에 정 예비후보는 “이렇게 사무실을 방문해 주셔서 정말 힘이 난다”며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정상환 예비후보는 대구 영선초, 사대부중, 능인고를 나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후 미국 컬럼비아 대학 로스쿨에서 비교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대구지검 특수부장, 주미한국대사관 법무협력관(외교관), 국가인권위 상임위원(차관급) 등을 거쳐 현재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정해용 대구 동구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생활공약 시리즈로 ‘안전한 골목, 안전한 귀갓길’을 추진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정해용 동구 갑 예비후보는 이날 “그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요즘 여성이나 노인들을 상태로 무차별 폭행을 행하는 묻지마 테러가 일상이 되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여성들의 출퇴근 시간, 학생들의 등하교길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안심 할 수 있어야 한다”며 “스마트방범관제시스템도입을 시작으로 모든 정책적 수단을 동원해서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 예비후보는 대표 공약 공항후적지 프로젝트, 동대구 공간 재창조, 금호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등 매주 생활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일본 외무대신이 국회 연설을 통해 대한민국의 영토이자 경상북도 관할지역인 독도에 대해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30일 성명을 통해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대신은 30일에 열린 정기국회의 외교연설을 통해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또다시 왜곡된 영토 인식에 입각한 부당한 주장을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본 외무상의 매년 이어지는 독도 영유권 억지주장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며 “미래지향적인 협력 관계 구축을 위협하는 명백한 도발행위에 대해, 독도를 관할하는 도지사로서 전 도민과 함께 단호히 대응해야 한다“고 천명했다. 특히 “일본은 매년 반복되는 역사 왜곡과 독도 불법 침탈 시도를 버리고, 미래지향적이고 상생 발전하는 관계 회복을 위한 역사적 책무를 다하고, 세계평화를 위한 결단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