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강민구 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이 자신의 책 ‘ 강민구의 소명 ’ 출판기념회를 8일 오후 2시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개최했다 . 이 자리에서 강민구 위원장은 “저의 소망은 대구가 대한민국의 모범이 되고 정신적인 지주가 되는 도시로 재탄생하는 것”이고 “대구의 부활을 위해 저의 길을 뚜벅뚜벅 가겠다, 이것이 제 소명이라고 여기며 즐겁고 기쁘게 제 길을 간다“고 말했다 . 강 위원장은 그의 책에서 ”대구는 보수의 텃밭이 아니고 지역주의를 조장하는 국힘 정치인들의 희생양“이라면서 ”내년 총선부터는 대구민주당이 다크호스가 되어서 민주당을 제1 당으로 만드는데 기여하겠다“며 ”대구시민들께서 대구민주당을 다크호스로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강민구 위원장은 2022.8월 시당 위원장 취임 이후 역동적으로 시당 조직을 개편하고 대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중앙당에 적극 건의하여 열악한 당사에서 당 업무와 행사를 원할히 할수 있는 새로운 당사로 옮길수 있게 했다 . 이 자리에는 김 두관 의원과 임대윤 민주당 전 최고위원 ,배한동 교수, 김사열 경북대 명예교수 등이 참석하여 축하했고 이재명 당 대표와 김부겸 전 국무총리, 정청래 의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과 공동으로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를 통한 대구공항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해외 현지 스타를 활용한 마케팅을 전개한 결과, 일본 유명 가수이자 배우인 마츠오카 미츠루의 팬미팅을 대구에 유치했다. 마츠오카 미츠루는 록 밴드 SOPHIA 보컬로서, 앨범 24개와 싱글곡 40곡을 발표하고 200여 곡을 작사하는 등 많은 대표곡을 만들었으며, 드라마·영화·뮤지컬 등 배우로서도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으로 ‘사람에게 상냥하게’, ‘바람의 하루카’, ‘바람의 검심’, ‘가면 라이더’ 등이 있다.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일본 현지 팬 110여 명이 12월 8일(금) 대구공항으로 입국해 3박 4일 일정으로 마츠오카 미츠루와 함께 대구 관광지를 투어하고 팬미팅을 진행하는 등 대구에서 일본 팬들과 직접 만나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낼 예정이다. 먼저,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과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에서는 8일(금) 대구공항에 입국하는 일본 팬들을 대상으로 환영 현수막과 웰컴 키트 증정, 기념 촬영 등 대구방문을 환대하고 재방문을 유도하는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 이들은
[ 더타임즈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는 2024년 개별주택가격 산정을 위해 12월 31일까지 관내 단독, 다가구, 주상용 주택 등 1만 7,400여 호를 대상으로 개별주택 특성 조사를 일제히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정확한 주택 특성 조사를 위해 건축물대장, 토지대장 등 각종 공부의 변동사항을 확인하고, 조사원이 현장을 방문하여 토지용도, 형상, 도로접면 등 토지 특성과 주택 이용 상황, 건물구조, 증·개축 여부 등 건물 특성에 대한 조사로 진행된다. 개별주택 특성 조사가 완료되면 내년 2월 중순까지 주택가격 산정을 마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주택 소유자(이해관계인)의 의견제출, 남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 4월 30일에 개별주택가격을 결정 및 공시한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로 제공되며, 지방세 및 국세 등 부동산 관련 과세자료 및 건강보험료 산출기준으로 활용된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포럼 '달구벌 넘어 하늘로'가 8일 대구 수성구 만촌동 소재 수성대학교 젬마관에서 2차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차관급)을 지낸 정상환 변호사, 박원석 대구대 법·행정대 학장, 윤대식 영남대 명예교수, 오철환 전 대구시의원, 석민 매일신문 디지털논설실장을 비롯한 3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기회요인과 수성구의 공간혁신 방향'이라는 주제로 개회, 내빈소개, 인사말, 주제발표, 패널토론, 참가자 질의응답,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포럼 공동대표인 정상환 변호사는 이날 "통합신공항 건설을 메가시티 개발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수성구를 전국적인 명품 구로 발전시킬 수 있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는 "수성구의 교육과 문화적인 인프라와 관심이 전국 최고인 만큼 이러한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국내외의 많은 인재들이 모일 수 있도록 성장 가능성이 큰 튼튼한 기업을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서 수성구를 전국 최고의 도시로 만드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기조 발제를 맡은 박원석 대구대 법·행정대 학장은 "통합신공항 건설이 대구 경북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절호의 기회"라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류성걸 국회의원(대구동구갑)이 대표발의한 「경제안보를 위한 공급망 안정화 지원 기본법」(이하 ‘공급망기본법’) 제정안과 「한국수출입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이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지난해 10월 14일 발의된 「공급망기본법」 제정안은 지난 13개월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공청회, 4차례의 경제재정소위원회 심사 등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쳤다. 이 법안이 마지막 관문인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으로써,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중국의 요소 수출 제한을 비롯한 세계적인 자원 무기화 추세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갖게 되었다. 「공급망기본법」은 공포 후 6개월 후인 2024년 6월부터 시행된다. 「공급망기본법」이 시행되면,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소속으로 국가 공급망 전략을 총괄‧조정하는 ‘공급망안정화위원회’가 설치되며 ▲경제안보품목의 지정 및 관리 ▲조기경보시스템(EWS) 운영 및 관리 ▲기업의 공급망 안정화 사업 지원 등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공급망 위기가 발생할 경우에는 정부가 ‘위기대책본부’를 설치해 ▲위기품목에 관한 긴급수급조정조치, ▲매점매석 행위규제, ▲관세지원, ▲긴급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위원장: 이철규)는 금일 제4차 회의에서 국민인재 5인을 의결했다. 이번에 발표되는 국민인재 다섯 분은 청년 및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국민안전, 보육 등 각종 분야에서 전문가로서 활발히 활동하면서 사회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분들의 세부 이력은 다음과 같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는 앞으로 남은기간동안 국민의 눈높이에서 민의를 먼저 생각하고 올바른 인성으로 국민 화합에 앞장서며 불굴의 의지(再起:재기)로 귀감이 되는 인생을 개척해 오신 ‘국민인재’를 모시는데 최선을 다할 것임. 국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전 대구광역시장이 내년 4월 10일에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구 달서 병 출마를 선언했다. 권영진 전 대구시장은 7일 수성구 소재 모처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정치혁신을 통해 대구혁신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권 전 시장은 “정치혁신을 위해 지방을 살리는 정치에 매진하고, 비전·존재감·협업 없는 TK(대구·경북) 정치에 새바람을 불어넣는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달서병 출마 이유에 대해 "지리적으로 대구의 한가운데이고 제 임기 중에 (결정된) 대구시청 신청사 예정지이기도 하다"고 했다. 권 전 시장은 달서병 현역 의원인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에 대해선 "제 경쟁 상대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정치인의 경쟁 상대는 자기 자신"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제가 없으면 김용판 의원이 공천받을 수 있나"며 "그 물음을 스스로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권 전 시장은 이날 1호 공약도 발표했다. 그는 2028년 신청사 완성을 위해 정부와 국회의 지원을 끌어내고, 신청사·두류공원·이월드 일대를 '두류관광특구'로 만들고, 서대구 순환 모노레일을 추진하겠다고 제시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강사빈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22)이 6일, 국민의힘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에서 대구 중ㆍ남구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2001년생인 강 부대변인은 지난해 치러진 중ㆍ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바 있다. 이후 지역에서 시사평론가로 활동하다 지난 4월에 국민의힘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발탁, 9월부터는 상근부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 부대변인은 6일 기자회견에서 “정치적 고향인 중ㆍ남구에서 출마하겠다”고 밝히며 “저는 지역에서 키워낸 중앙정치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중앙당 활동 경험과 동시에 “경쟁력을 키워왔다”고 자평하면서도 “각종 시사프로에서 패널 활동, 싱크탱크를 통해 지역에서 청년들을 만나는 등 지역 활동도 놓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강 부대변인은 “지역의 구태 정치는 표심에만 매몰돼 단기적인 의제에만 치중해 왔다”고 지적하면서 “구태 정치를 청산해나갈 적임자”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선거사무소를 동성로 한복판에 계획 중이라고 설명하며 “모든 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라며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강 부대변인은 ▲중ㆍ남구의 특화 골목을 활용한 상권 활성화 ▲교육 여건 개선을 통한 청년층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노승권 법무법인 태평양 대표변호사가 6일 내년 총선에서 대구중남구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당일 오전 국민의힘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노승권 변호사는 보수정치의 성지인 대구에서 윤석열 정부의 비젼인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 ’를 만드는데 저의 모든것을 바쳐 일하겠다고 말했다 . 노승권 변호사는 중남구 발전을 위해 청년 일자리 창출, 교통 중심지로서 중구를 행정 금융 유통 병원 관광의 중심지 역할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새로운 도전과 성공 신화를 통해 활기차고 역동적인 지역으로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 또 도시와 자연 , 환경과 문화가 공존 하는 행복한 지역으로 이끌겠다며 그 과정에서 중남구 주민들의 의견을 소중히 경청하고 전문가들과 상의하겠다고 말했다 . 노승권 변호사는 검사시절 윤석열 대통령과 4번 같이 근무 한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번 출마선언은 당과 용산에 사전 교감은 없이 고향 대구 중남구를 다시 도약시키고 나아가 대한민국과 세상을 바꾸어 보고 싶다는 열망 때문이라고 밝혔다 . 노승권 변호사는 2017 ~ 2018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 등 주요 관직을 역임했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서재헌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청년위원장이 지난 4일 서울 의여도 국회박물관 2층 대강당에서 ‘서재헌의 무모한 도전’ 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북콘서트는 안귀령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이 사회를 보았고 , 장경태 최고위원과 이해식 국회의원이 주관을 맡았으며, 고민정·장경태 최고위원을 비롯한 당 지도부와 우상호·김두관 의원 등 민주당 중진 의원, 강득구·김용민·김한규·민병덕·양경숙·양정숙·전용기·최혜영·홍성국·홍정민 의원을 비롯해 총 300여 명이 참석했다.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와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은 축전을 통해 서 위원장을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강기정 광주시장과 권칠승·박용진·윤호중·이소영·이수진 국회의원이 영상축사를 통해 서 위원장의 무모한 도전을 축하하는 등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북 콘서트에선 장경태 최고위원의 서울시장 캠프 운동원 시절부터의 끊임없는 도전기와 서재헌 저자의 세 번의 선거 도전기를 직접 공유하기도 했다. 특히 서 위원장이 함께 근무한 대우증권 및 경기신용보증재단 임직원을 비롯하여 전국의 ROTC 동료, 대구 영신중고등학교 및 고려대 경제정책학과 동문들이 저자의 도전을 응원해 눈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