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노승권 법무법인 태평양 대표변호사가 6일 내년 총선에서 대구중남구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당일 오전 국민의힘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노승권 변호사는 보수정치의 성지인 대구에서 윤석열 정부의 비젼인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 ’를 만드는데 저의 모든것을 바쳐 일하겠다고 말했다 .
노승권 변호사는 중남구 발전을 위해 청년 일자리 창출, 교통 중심지로서 중구를 행정 금융 유통 병원 관광의 중심지 역할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새로운 도전과 성공 신화를 통해 활기차고 역동적인 지역으로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
또 도시와 자연 , 환경과 문화가 공존 하는 행복한 지역으로 이끌겠다며 그 과정에서 중남구 주민들의 의견을 소중히 경청하고 전문가들과 상의하겠다고 말했다 .
노승권 변호사는 검사시절 윤석열 대통령과 4번 같이 근무 한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번 출마선언은 당과 용산에 사전 교감은 없이 고향 대구 중남구를 다시 도약시키고 나아가 대한민국과 세상을 바꾸어 보고 싶다는 열망 때문이라고 밝혔다 .
노승권 변호사는 2017 ~ 2018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 등 주요 관직을 역임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