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강대식의원(국민의힘, 대구동구을)은 28일 국민의힘으로부터 2023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강 의원이 올해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된 것은 「서울신문 ‘2023 국정감사 베스트의원’」 선정 이후 두 번째다. 이로서 강 의원은 21대 국회에서만 당·언론·시민단체 등으로 부터 총 6번의 우수의원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강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으로 2023년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지역 1호 공약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사업 성공을 위한 후속 조치 등을 강력히 주문하며, 문재인 정부의 잘못된 부동산 정책으로 인한 전세사기 여파 및 통계조작의 실상을 파헤쳤다. 먼저 대통령 1호 지역 공약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관련해 △TK신공항 건설 사업의 성공을 위해 건설 특수목적법인(SPC)에 LH, 한국공항공사 등 공공기관이 적극 참여하도록 요구하였으며, △국토부의 좋은 공항 건설 약속 및 범정부 지원 방안 모색, 한국공항공사와 LH의 긍정적인 답변까지 이끌어 내면서 사업 추진 속도에 탄력을 붙였다는 평가들 받았다. 또한 부동산 통계조작과 관련해 △부동산원 설립 목적이 부동산 시장의 안정과 질서 유지임에도 94번의 통계조작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강민구 민주당대구시당위원장 이하 지역위원장은 오늘 오전 11시 20분, 국회 소통관에서 선거제도 개편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오늘 기자회견에는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수성갑), 허소(중남구), 신효철(동구갑), 정종숙(북구갑), 신동환(북구을), 권택흥(달서갑), 김성태(달서을)지역위원장이 참석했다. 대구민주당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세 가지를 주장할 주장했다. 첫째, 선거제도 개편의 제1명제는‘지역주의 타파’이어야 한다. 둘째,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해야 한다. 셋째, 이중등록제(석패율제 등) 즉각 허용 촉구이다. 추가 요구는 국가 균형발전 취지에 맞춰 헌재가 선정한 수도권 2, 지방 1의 인구보정을 이번 권역별 비례제 도입에 반영해달라는 주장도 함께 했다. 이들은 더는 대구에서 민주당을 지지하는 것이, 광주에서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제도로 증명해야 한다면서 지난 11대 총선거(1981년)부터 21대 총선거(2020)까지 대구에서 민주당 간판으로 당선된 사람은 김부겸, 단 한 명이라고 했다. 또, “그 결과는 참혹하다. 지난 2021년 지역 내 GRDP 순위는 대구가 17위, 광주가 16위이다. 이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와 ㈜엘앤에프는 11월 27일(월) 오후 2시 최근 공장동이 준공된 ㈜엘앤에프 구지 3공장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최수안 ㈜엘앤에프 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역대 최대 투자인 2조 5,500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엘앤에프는 지난 2000년 설립돼 2007년 NCM계 양극재 양산을 시작했고 2019년에 세계 최초로 니켈 비중 90%인 하이니켈 NCMA계 양극재 개발에 성공한 지역 대표기업이다. 현재는 코스닥 시총 5위의 대한민국 대표 이차전지 초격차(독점적 경쟁력) 기술 보유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엘앤에프는 대구국가산업단지 2단계 구역 내 558,909㎡(약 17만 평) 부지에 대규모 이차전지 소재 클러스터를 신규로 조성할 예정이다. ◇ ㈜엘앤에프, 대규모 투자 계기로 종합소재 기업으로 도약 이번 초대형 투자를 계기로 ㈜엘앤에프는 하이니켈 양극재 생산 전문기업에서 차세대 음극재와 LFP 양극재까지 양산하는 이차전지 종합소재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투자협약식에서 진행된 투자계획 발표에 따르면, ㈜엘앤에프는 글로벌 중장기 수요에 맞춰 총 5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이영애 의원(교육위원회, 달서구1)은 11월 28일(화) 열리는 대구시의회 제305회 정례회의 제2차 본회의에서 대구시 신청사 건립을 위해 ‘공유재산 매각을 통한 재원 마련‘이라는 대구시의 계획을 즉각 철회하고, 신청사 건립을 위한 예산은 독립적으로 편성해 안정적이고 조속하게 추진할 것을 촉구하기 위한 5분 자유발언에 나선다. 이 의원은 “민선 8기 출범이후 사업비용 마련을 위한 부지의 부분매각 논란으로 지연되어오던 대구시 신청사 건립사업이 최근 대구시가 부분 매각방침을 철회하면서 원안대로 추진할 수 있게 됐지만, 여전히 공유재산 매각을 통한 재정확보의 조건을 달고 있어 사업을 위협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하고, ”신청사 건립사업은 필요성과 시급성에 대한 재론의 여지가 없는 사업으로, 공유재산매각과 연계하겠다는 계획은 당장 철회할 것을 촉구할 것“이라며, 5분 자유발언에 나서게 된 배경을 설명한다. 이 의원은 홍준표 시장의 주장대로 대구시의 재정 건전화도 중요하지만, 조속한 신청사 건립을 통해 얻게 될 공익적 가치 또한 매우 큰데,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신청사 건립이 지연되면서, 비효율적인 지방행정이 장기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 이하 대구행복진흥원) 청소년동아리봉사단(이하 봉사단) 소속 8개 동아리 청소년 70여명이 연말 맞이 온기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5일 진행된 이번 활동은 대구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소속 봉사단 8개가 지역사회 온기 나눔을 위해 기획한 봉사활동으로, 직접 모금한 300장을 포함하여 연탄 2천100장을 서구 평리6동 연탄 사용 가정에 기부전달했다. 봉사단 대표 이주희 학생은 “지역에 있는 연탄 사용 가정을 돕고 싶었는데 모금과 봉사활동이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 매년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게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고싶다”고 말했다. 대구행복진흥원 정순천 원장은 “청소년의 활동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봉사활동을 지원해 지역사회에 참여할 수 있게 응원하겠다” 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지난 25일 서구 평리6동 일대에서 진행된 ‘대구청소년동아리봉사단 온기나눔’ 활동 모습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엑스코는 지난 27일(월) 화재 및 재난발생 초기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산격 119안전센터 합동 소방훈련과 소방교육을 실시했다. 엑스코 콘서트와 가족단위 이벤트가 성황하는 연말연시인 만큼 겨울철 화재사고 예방과 대응능력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이날 합동소방훈련 및 교육은 엑스코 임직원 70여명과 건물관리용역사, 입주사를 포함한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 및 재난발생 현장 훈련 △엑스코 자위소방대 조직 및 역할 확립 △초동 화재진압 및 대피·유도 훈련 시청각 교육 순으로 이루어졌다. 엑스코 직원들로 구성된 자위소방대는 현장에 출동한 산격119안전센터와 실제 화재상황을 가정한 합동소방훈련으로 △초기 소화활동 △건물 내 상주자 피난유도 △응급구조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대응능력을 함양하고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소방교육에서는 엑스코 자위소방대 조직과 역할을 되새기고, 시청각 교육을 통해 안전에 대한 책임감을 고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엑스코는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 실시, 범죄예방 및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유관기관(경찰서)과의 협력강화 등 안전한 전시컨벤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박동균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상임위원)은 11월 24일(금) 오후 1시 30분, 사단법인 국가위기관리학회의 초청에 따라 부산 동의대학교에서 ‘자치경찰, 그동안의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기조 연설을 했다. 학회 참석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연설에서, 박동균 사무국장은 “자치경찰제가 시행된 지 어느덧 2년 4개월이 지났다.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이 분리된 이원형 모델이 아닌, 국가경찰의 신분으로 자치경찰 업무를 수행하는 일원형 모델로 출발한 탓에 일각에서는 ‘무늬만 자치경찰제’, ‘페이퍼 컴퍼니’, ‘짝퉁 자치경찰제’, ‘대국민 사기극’이라며 ‘비아냥거리기도’ 한다. 하지만 자치경찰제가 일단 ‘출발’했다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싶다”며, “시행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차근차근 보완해 나가는 지혜가 필요하다. 자치경찰의 업무는 시민 안전과 가장 밀접한 부분인 아동·청소년·여성 등 사회적 약자 보호, 교통안전, 범죄 예방과 생활안전 등이며, 해당 분야에서 서서히 자치경찰제 시행의 성과가 드러나고 있다. 특히 시민이 참여하는 ‘환경 설계를 통한 범죄 예방’ 사업 활성화와 첨단 AI를 활용한 과학치안 시스템 도입은 시민 안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26일 대구에서 "대구의 멀찍한 과거를 칭송하지 않고 대구 시민의 위대함을 언급하지도 않겠다. 대구의 현재, 그리고 미래의 위기를 이야기하고 대한민국의 위기를 이야기 하겠다"고 말했다. 이준석 전 대표는 26일 대구 북구 산격동 소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지지자 연락망 모임인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우리의 고민' 토크 콘서트에서 이 같이 말한 뒤 "하나마나한 대구 찬가 대신 오늘부터 대구의 정치를 미래로 옮겨봤으면 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연설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과 안보 등에 대해 에둘러 지적했다. 그는 "오늘은 고 채 상병이 안타깝게 대민 지원을 나갔다가 사망한 지 130일 째가 되는 날"이라며 "채 상병의 안타까운 순직을 다시 한번 추모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를 튼튼하게 하는 것은 사랑하는 아들을 해병대에 보내 놓은 부모가 안전에 대한 걱정 없이 나날이 성숙해 가는 늠름한 아들의 팔각모 쓴 모습에 자랑스러워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입으로 전쟁을 불사할 기세로 '전쟁 준비'를 언급하는 정부의 모습이 강한 안보를 상징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
한 국가의 존망을 가르는 선거에서 부정을 발견했다면 국민들은 어디에다 신고를 해야 하나?국방부인가? 국방부는 아닌 것 같고 그러면 어디인가? 법무부 인가? 법무부가 지금 제 기능을 하고 있는가? 범죄 혐의자 송영길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어린 놈"이라고 비아냥 거렸고 검찰이 송영길을 조사한 것은 송영길의 범죄 유무에 관련해서 조사를 했지 나이를 따져 조사를 한 것은 아니었다. 그러면 여기에 대해 법무부와 많은 애국 시민단체들이 벌떼 처럼 일어나 성토를 해야 하는데 서로가 손발이 맞지 않아 보인다. "도둑이 들려면 개도 안 짓는다"는 말이 있듯 나라가 망할려니 법무부 주위에 있는 공무원들은 오전 11시 40분 경에 점심 먹으러 4~5명 씩 떼를 지어 지나가고 있었다. 그러면 자기 자리에서 11시 30분에 일어 났다는 이야기이고 공무원 기강이 해이해 졌다는 밀이다. 법무부 좌측 경사진 곳 을 내려 오는 곳 뒤에 공공기관은 중앙선괸위 외 다른 기관이 있는가? 국가바로세우기시민연합(국바연) (상임대표 김영신) 외 20개 단체가 23일 법무부 앞에서 한동훈 장관 앞으로 보내는 메세지 형식으로 기자 회견을 가졌다. <23일 기자회견에 참여한 사람들> &l
월남은 1975.4.30 월남의 대통령궁이 월맹의 베트콩의 손에 들어감으로 패망되어 더 이상 그 나라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한국은 어떤가? 여러 곳에서 위기(한국 패망)의 소리가 들리고 있다. 월남은 총칼 전쟁으로 패망 했지만 한국은 어떻게 패망을 한다는 이야기인가? 선거로 패망하는데 어떻게 선거로 패망한다는 것인가? 후진국에서 부정선거하는 방법에는 개표장에서 정전을 몇 분 시켜 보따리 바꿔치기가 있고 (지난 4.15 총선에서 대한민국 창원 개표장에서 정전을 시켰다,) 그것이 시간을 지나며 악한 세력은 연구를 계속해서 투표지 분류기라고 불리는 전자개표기를 만들어 상대당의 표를 도둑질(컴퓨터 운용자가 프로그램에 "상대의 후보 10번째는 주최측이 지지하는 후보에게 가라"고 지시하면 컴퓨터는 충실히 명령을 이행 하는 등) 을 해서 대한민국 국민의 민의와도 정반대의 후보를 선출해서 오늘에 왔고 지난 강서구 보궐선거에서는 후진국에서 주로 쓰는 정전을 시켜 표를 바꿔치는 것이 아니고 한층 업그레이드를 시켜 사전선거에서 3~4일 개표일 까지 보관할 때 통(그 속에는 1위, 2위 후보의 표가 혼재) 전체를 새로운 통으로 (그 속에는 주최측이 지지하는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