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교육문제는 뒷전이다.대선이 약 1달 넘게 남았다. 혼전 양상을 띠고 있는 정국이다. 누가 당선되던 국민들 입장에서는 우리가 낸 세금이 적정하게 잘 쓰여 국가가 바른 방향으로 잘 가면 그만이다. 중요한 것은 그 세금이 우선순위에 맞게 쓰느냐가 관건이다. 문제는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지만, 국가의 근본 질서가 바로 서느냐? 무너지느냐의 문제는 정치논리보다 교육논리에 따라 국가의 운명이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교육문제는 매우 중요한 화두이고, 이번 대선 공약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으로 쟁점화 시킬 필요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선후보자 그 누구도 차기 교육대통령에 출마하면서 무너져가는 한국교육을 바로 세우려는 청사진을 분명하게 제시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살짝 흉내만 낼뿐이다. 매번 매스컴의 흉악한 뉴스를 접하면서 이 나라 정말 큰일 났다고 걱정들 한다. 이렇게 한국사회가 절망적인 사회로 걷잡을 수 없이 치닫고 있는데도 말이다. 지금 한국은 최고의 청소년 자살률, 과도한 학교폭력, 빈번한 성폭력 사건, 묻지마식 살인, 무너지는 공교육, 청년실업, 비정규직의 절규, 그리고 인간성 상실 등으로 점점 피폐해져가고 있다. 이 모든 것들이 곰곰이 들여다보면
기존 선거 투표시간 은 오전 6시 ~ 오후6시까지 시간 연장은 예산낭비 비효율적생각을 바꾸면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고 본다. 대선 투표율 높이기 위해 투표 참여자 기표번호 이용 경품추첨제 바람직하며, 국민적 호응을 얻게 되고 따라서 투표율이 오른다고 본다.불가리아 법원, 총선 투표 경품제 인정 교훈삼아야 한다고 본다. 이제 고정관념을 버려야 하며 국가발전과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서는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바라보는 진정한 선거가 될 수 있게 정부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신선한 사고를 우선 가져야 할 것이다. 불가리아 법원은 논란을 빚고 있는 정부의 투표 경품제 실시를 인정하는 판결을 15일 내렸다. 불가리아 행정법원은 오는 25일 실시될 총선에 참가하는 투표자들이 투표용지의 번호를 적어 보낼 경우 추첨을 통해 자동차, 시계, 휴대전화, 컴퓨터 장비 등의 경품을 주도록 한 정부의 방침에 대해 정부는 선거 예산의 사용방식을 결정할 권리가 있다고 판결했다고 한다.불가리아 시메온 삭스코부르고츠키 총리는 이 경품제도 실시가 국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야당은 이 경품 제도가 친정부 성향 유권자들의 투표율을 높이게 될 것이라며 반대하고 있다
대선을 앞두고 지난 8월 19일 가동되기 시작한 “대선후보 진실 검증단”(이하 ‘진실 검증단’)의 보도 행태가 갈수록 특정 정당, 특정 후보를 노골적으로 편드는 편파방송으로 흘러가 공영방송의 선거중립 의무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돼 이 글을 쓴다. 대선후보 진실 검증단...8월 19일 대선후보 검증 TF 가동이라는 김태선 기자의 리포트로 출발을 알린 이후 지금까지 단장 1명, 팀장 1명, 취재기자 5명으로 구성된 검증단이 뉴스9에서 보도한 리포트는 총 8건으로 추정된다.뉴스9에 나간 리포트들을 일자 별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① 택시기사, 안철수 불출마 협박 목격…진위는?09.12 9시 뉴스② 안철수 교수 ‘뇌물 공여 의혹’ 사실 확인해보니…09.13. 9시 뉴스 ③ 부인에 앞서 안철수후보 본인도 ‘다운계약서’ 사과 09.27 9시 뉴스④ [후보 부동산 검증]박근혜 ‘삼성동주택 소유과정’10.09. 9시 뉴스 ⑤ [후보 부동산 검증]문재인 ‘부지 침범·등기과정’10.10 9시 뉴스⑥ [후보 부동산 검증]안철수 ‘자택 매매과정·전세 기간’10.11. 9시뉴스⑦ [대선후보 검증] ‘정수장학회-박근혜’ 관련 여부10.17 9시뉴스 ⑧ [대선후보
복권판매 실명제판매 구입으로 전환해야우리사회 왜곡된 묻지마식 복권구입문화 실명제복권판매 전환으로 바로잡아야 피해를 막을 수 있다.정부복권당국 미국복권당국“행운의 복권당첨자 찾아 250억원 찾아준 사례 교훈삼아야 하며,묻지마식 한탕주의 몰빵구입 만연, 사행성 모험식복권구입이 사회문제화 되고 있다.현재복권은 규정은 있지만 제한 없이 현장에서 팔리고 있어 건전한 복권구입문화를 넘어 무제한 구입 가산을 탕진하거나 한탕주의에 빠져 있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정부의 규제조치나 규정이 아무런 소용없이 고삐 풀린 채 복권판매에 더 열을 올리고 있는 추세로 복권을 사고도 제대로 수령하지 않은 미지급복권이 당첨금이 수 백 억원을 넘어서고 있는 현실이다. 그러므로 제대로 관리하기 위해 복권판매를 실명제판매로 전환해야 하는 시급한 현실에 직면하고 있다. 당국의 적절한 규제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는 대목이고 현실이다. 국민을 상대로 복권을 판매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 휴유증이 없어야 할 것이다.현재복권은 미성년자부터 학생 어른에 까지 각종 복권을 구입하고 있다. 당첨만 되면 일확천금의 대박의 꿈을 안고 구입하는 추세로 사회적 피해도 적지 않다고 본다. 봉급이나 거금을 복권구입에
한반도는 격동의 시대를 맞아가면서 동북아지역의 (미중)美中이 주도하는 패권질서의 변화와 대북(對北)변수의 불확실성, 그리고 국내의 추락하는 민생경제를 보다 듬고, 지역, 계층, 그리고 세대 간의 균열되는 틈새를 치유하는 국민통합의 새롭고 역동적인 정치지도력이 요구되어진다. 이것이 우리 국민들이 지역감정과 이념노선을 떠나서 보아야하는 우리의 냉혹한 현실이다. 연구하고 경험하고 준비된 대통령도 이 어려운 과제(課題)들 앞에서 힘겨운 나날들로 밤을 지새우는 시간들이 많아야 할 터인데, 시장이나 국회의원도 아닌 대통령을 하겠다는 사람이 국가통치패러다임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도 부족한 상황에서 국민들의 불평불만에만 공약의 수준을 맞추고 일정부분 국가의 이익은 외면하면서 좋은 나라를 만드는 지도자가 될 수 있는가? 국민들에게 이렇게 해야 대한민국이 살고, 통일조국을 이룬다는 뼈아픈 소리들이 없으니 이 번 대선의 앞날이 걱정 스러운 것은 당연한 위치가 아닌가?국민들의 불만에 기대어 포퓰리즘적인 표를 얻겠다는 얄팍한 대표적인 사례가 최근에 무소속의 안철수 후보가 이야기 한 ‘4대강보 철거 공약’일 것이다. 문재인 후보가 “국민검증위원회를 구성해서 4대강으로 훼손된 환경을 복
칼럼불경기 극복한다 묻지마 복권구입 자제해야우리사회 건전한 올바른 복권구입문화 우리사회에 정착돼야복권열풍 위험수위 넘어 심각,경각심 갖고 신중해야 하며, 복권구입과 관심이 서민들의 팍팍한 삶과 현실을 보는듯 하다. 막연한 행운이나 대박을 꿈꾸는 것 보다 열심히 일하는 것이 더 낫다고 본다.진솔한 인생과 삶이 복권당첨난 모두가 아니다. 모든 관심 복권에 올린하는 자세 벗어나야 한다고 본다. 경제침체와 불황에 따른 서민생활 팍팍 한탕주의에 올인 세태 경계해야 하며, 복권당첨의 행운을 가져 올 확율이 그리 녹록하지않다는 사실 명심해야 한다. 불확실한 미래에 인생을 걸거나 무모한 도전을 하거나 사활을 걸고 복권구입에 올인하는 자세나 방법은 바람직스럽지않다. 요행을 바라기보다 진실하고 성실하게 땀 흘려 사는 것이 더 보람된 삶이다. 불행을 자초하기보다 서로돕고 행운이 찾아오는 진정한 나눔의 복권이 되어야 한다고 보며 한탕중의는 자신의 삶과 소중한 행복을 빼앗아 갈수 도 있다고 본다.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복권판매중단 권고, 신중하게 검토 할 필요성 있다고 본다. 그리고 판매 상한제를 적용 일정금액 이상은 판매를 금지시켜야 한다고 본다. 개인도 허욕이나 일확천금의 꿈을
최근 들어 다양한 카페들이 증가하기 시작했다. 개인이 운영하는 소규모 카페도 있지만, 유명 브랜드를 내걸고 있는 대규모의 카페가 압도적으로 많다. 이러한 카페들의 커피는 소위 ‘브랜드 값’과 ‘자릿세’가 붙어 가장 싼 커피가 5000원에 육박하는 가격을 자랑한다. 이것은 분명 가격만큼의 맛을 제공할 것이다. 순수하게 커피의 맛을 즐기는 사람이 있는 반면, 유명 브랜드 커피를 마시는 것을 자랑으로 여긴다. 그들은 커피의 가격이 비싸질수록, 그들의 부와 가치 또한 올라간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우리가 유명 브랜드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을 나무랄 수는 없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신이 번 돈을 쓰는 것을 비난할 자격은 그 누구에게도 없다. 그렇다면 다른 사례를 들어보겠다. 지난 7월 21일 새벽 수원에서 한 30대 남성이 중학생 무리에 의해 집단 구타당하여 숨졌다. 집단 구타를 당하는 자리에 남성의 6살 난 아들이 있었고, 아들은 자신의 아버지가 구타당하고 구급차에 실려 가는 모든 상황을 지켜봐야 했다. 30대 남성에게는 세 자녀와 아내, 노모가 있는데 현재 그의 가족은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 반 지하 전셋집에서 전기, 가스가 끊긴 채 바닥에 스티로폼을 깔
미안하다, 젊은이들이여! 기고 무일희망교육실천연구소장(영문학 박사, 송명석) 요즘 만나는 사람마다 힘들어 못살겠다고 한다. 시골가면 농산물의 유통구조의 불합리성 때문에 가격이 수지가 맞지 않아 농사 못 짓겠다고 하고, 주부들은 수입에 비해 물가가 비싸도 너무 비싸 힘들어하고, 교사들은 교사대로 학교폭력, 과다업무, 상급기관들의 명령, 지시 하달, 소통부재,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몰상식적 행동 등으로 학교를 그만둬야겠다고 아우성들이다. 젊은이들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자아 정체감의 혼돈에 시달리고 있다. 그렇다면 3만불의 시대에 무엇이 부족하여 이런 불평들을 하는가? 인간은 사악한 존재이며, 끊임없는 욕망의 화신인가? 아마도 주 원인은 일종의 사회갈등 양상에서 비롯된다. 대선을 앞두고 각 후보들마다 한국 사회의 문제점들을 개혁하겠노라고 다양한 공약을 내놓고 있다. 의구심이 들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경청을 하며 관심을 가져본다. 대략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각 영역의 민주화를 하겠다는 것들이다.그 중에서도 경제와 문화의 민주화가 화두인 것 같다. 먹고사는 문제는 인류의 기원과 동시에 같이 가는 길이고, 앞으로도 영원히 해결해야 할 숙제이기
잘못된 지방자치제 바로잡고 바로 세워야재정형편 초과하는 국제행사 유치나 과도한 행사청사신축이나 이전에 과도한 예산을 쏟아 붓거나 민자 유치사업, 각종 MOU협약 난발현재 부실한 자차체 방치하다가는 나라도 국민도 함께 나락으로 추락하루 수 있다.정당공천 받아 당선된 단체장 자치행정 아닌 통치행정 흉내로 주민위에 군림하고 있다. 무소불위 권력과 아나 무인격의 제멋대로 행정을 고집하며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당선 되자마자 치적사업에 골몰하여 예산을 방만하게 집행 선심행정으로 주민혈세를 낭비하고 있어 그 실태가 드러나도 책임을 묻기 어려운 현실에 고스란히 주민의 몫으로 돌아가야 하는 형국이다. 지자체나 공직사회가 흔들리고 쓰러 질 위기에 처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무도 제대로 책임을 지는 않는 현실에 주민 없인 무주공산에 자자체나 다름이 없다고 본다. 모든 책임과 재정파탄의 빚은 고스란히 지역에 살고 잇다는 이유만으로 죄 없는 주민의 몫으로 돌아가고 있기 때문이다.자신에게 이익이 되거나 다음선거에 치적이 되는 일은 주민부담이나 고통은 주저하지 않고 바로 탁상행정으로 측근 몇 명과 논의하거나 독단적으로 밀어붙이기식으로 추진하는 경향이 많다
나로호 3차발사를 바라보며 우주강국의 희망을 가져본다국민적 우주강국의 희망과 염원을 담고 2전3기의 나로호 발사 반드시 성공해 우 주로 나아가야그동안 1.2차 나로호실싶패는 3차 성공을 위한 어머니였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나로호 3차발사를 하루 앞두고 모든 국민이 보는 가운데 오늘 우주센터에서는 최종 준비를 마치고 리허설을 숭조롭게 마무리했다. 지난 2번의 실패를 딛고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들의 우주강국의 열망을 품고 많은 어려움을 극복해 가며 오늘에 3차 발사의 날을 맞고 있다고 본다. 그동안 실패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완벽한 발사가 될수 있게 우주센터 과학자와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로 단결하여 러시안의 우주기술과 첨단과학에 대한 자료수집과 기술이전을 가져와 놀라운 결과가 나타나게 될 것이라고 본다. 내일 발사당일 날씨와 환경이 따라줘야 할 것으로 본다.지난날 나로호는 당초 2005년 발사예정이였으나 국민명칭공모로 선정되어 한국최초의 우주발사체로 대한민국민의 희망과 꿈을 담아 우주로 날아가길 바라는 국민적 희망과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2009년8월19일 발사가 시도되었으나 결함으로 중지되고 8월25일 재발사가 시도되었으나 발사직 후 페어링분리실패로 끝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