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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선거참여 높이기 위해 불가리아 선거 투표경품추첨제 교훈삼아야

선거일 투표시간연장보다 참여유권자 대상 경춤추첨제 통한 투표율제고 고려해야

 

기존 선거 투표시간 은 오전 6시 ~ 오후6시까지 시간 연장은 예산낭비 비효율적

생각을 바꾸면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고 본다. 대선 투표율 높이기 위해 투표 참여자 기표번호 이용 경품추첨제 바람직하며, 국민적 호응을 얻게 되고 따라서 투표율이 오른다고 본다.

 

불가리아 법원, 총선 투표 경품제 인정 교훈삼아야 한다고 본다. 이제 고정관념을 버려야 하며 국가발전과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서는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바라보는 진정한 선거가 될 수 있게 정부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신선한 사고를 우선 가져야 할 것이다. 불가리아 법원은 논란을 빚고 있는 정부의 투표 경품제 실시를 인정하는 판결을 15일 내렸다. 불가리아 행정법원은 오는 25일 실시될 총선에 참가하는 투표자들이 투표용지의 번호를 적어 보낼 경우 추첨을 통해 자동차, 시계, 휴대전화, 컴퓨터 장비 등의 경품을 주도록 한 정부의 방침에 대해 정부는 선거 예산의 사용방식을 결정할 권리가 있다고 판결했다고 한다.

 

불가리아 시메온 삭스코부르고츠키 총리는 이 경품제도 실시가 국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야당은 이 경품 제도가 친정부 성향 유권자들의 투표율을 높이게 될 것이라며 반대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여.야 모두의 유불리를 떠나 선거에 국민인 유권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그리고 많은 무관심 부동층을 관심을 갖게 하는 좋은 방안이라고 본다. 논란의 여지를 최소한 줄여 제18대 대통령선거가 진정한 국민의 축제가 되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국민들이 선거에 관심을 가지고 자신들이 지지하는 후보자를 선택 할 수 있는 투표권인 주권을 행사 할 수 있게 투표방식이나 운영에 묘를 살려야 할 것이라고 본다.

 

무리하게 관행을 변경하며 투표시간을 연장하기보다 유권자에게도 투표에 참여하면 행운이 함께 할 수 있는 기분 좋은 선거가 될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고 후보자가 경품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다. 정부가 예산지원을 통하여 중아선거관리위원에서서 선거일 투표에 참여한 유권자를 대상으로 추첨하여 경품을 제공하기에 여.야 모두에 동일하게 되므로 이의나 불만이 있을 수 없다고 본다. 선거에서 참여한 유권자의 기표지 번호를 대상으로 투표가 종료된 이후에 컴퓨터 추첨을 통하여 당첨되면 핸드폰이나 주소지로 보내는 방식을 택하기에 공평하게 되며, 선거에 관심을 가지고 투표에 참여하면 유권자도 반드시 이익이 되고 보람이 있다는 마음가짐을 갖게 되어 모든 선거에 유권자의 참여율이 높아져 바람직스러운 선거가 정착될 수 있다고 본다.

 

정부당국은 선거에 무관심을 관심을 갖게 하는 전환점이 되고 하며 부진한 매수경기 살리고 일석3종의 선거효과를 거두며 즐거운 선거 참여하는 모든 국민적 대축제가 될 수 있는 선거참여 투표자 경품추첨제를 신중히 고려하여 국민적 관심과 투표에 참여하면 행운을 얻는다는 긍정적인 사고를 갖게 해야 한다고 본다. 선거는 국가와 지역의 지도자와 선량을 선출하는 날로 후보자도 유권자도 모두가 즐거운 날이다. 저조한 투표율을 올리고 무관심을 관심을 갖는 선거가 되게 하시길 바랍니다. 유권자는 자신의 주권행사가 결코 손해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진정한 선거에서 당선은 지역 총유권자의 과반수이상이 투표하여 투표참여자 과반수이상을 얻은 후보가 진정한 대표성을 얻은 당선자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선거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관심을 갖게 하여 많은 지역 유권자들이 자신의 투표권인 주권을 행사 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본다. 선거는 국민의 축제이며 국가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선거일에 투표에 참여하는 유권자에게 경품을 추첨하여 제공하는 것은 부족하지 않다고 본다. 이는 어려운 불경기에 내수경기를 부양하고 국민들에게 선거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한 유권자에게 보답하는 길이라고 본다. 이번 제18대 대선을 통하여 참여한 유권자를 상대로 경품추첨을 통하여 행운이 돌아가게 되고 많은 국민들이 선거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여 투표를 통하여 국가지도자를 선출하는 축제의 날이 되어 국가발전과 정치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되고 국민적 호응을 얻게 될 것이라고 본다. 구리고 우리가 마음을 열고 생각을 바꾸면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아울러 바란다. 글쓴이/정병기<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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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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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