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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중한 한 표, 세상을 바꾸고도 남는다

어리석은 한표, 무능한 한표, 현명한 한표도 당신의 신중한 선택에 달려 있다.

나의 소중한 한 표, 세상을 바꾸고도 남는다

 

소중한 주권 행사하면 귀중하고, 포기하면 사표된다.
신중하게 결정한 나의 한 표는 보람으로 나와 내이웃 그리고 국가발전에 기여하게 된다.

 

후보자는 상대 경쟁후보와의 전책대결로 선의경쟁 정정당당히 치뤄야 바람직하다고 보며 선거 결과도 절반의 책임이 유권자에도 있다는 사실을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다. 대통령 선거 답게 실천 가능한 매니패스토 정책공약 대결이 되고 초심 변치않는 후보가 되어야 하고 유권자도 제대로된 자신의 권리행사를 위해 노력하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제 제18대 대선이 한달 남짓 남았다. 이번 총선을 통하여, 여·야 화합을 통한 정치 경제적 안정으로 국민을 편안하게 해야 하고,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오만이나 독선을 버리고 오직 국가발전과 국민을 위한 대의적인 후보가 되기를 바라는 심정이다. 잘못된 가치관과 야망이 앞선 후보는 마치 지역이 자신의 것인 양 지역 주민 의사결정권을 무시하는 발언은 자제되어야 하며 자신을 낮추고 섬기려는 겸손한 자세와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며 반드시 실현 가능한 정책적 선거가 되어야 한다.

 

잘못 뽑고 후회말고 선택하기 전에 관심 가져 지역과 나라발전에 소중한 한표 행사해야 할 것이다. 현재의 불합리한 선거법은 현실에 맞게 개정 보완되어야 한다. 이번 제18대 대선에서 승복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한다. 소신 있는 유권자의 한 표가 나라발전의 초석이 된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공천으로 후보자와 유권자의 혼란을 막아야 한다. 선거는 정정당당하고 위풍당당하게 치뤄야 상대가 승복할 수 있고, 국민앞에 떳떳하고 정정당한 선거를 치루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대통령 후보는 국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생활정치의 지도자가 돼야한다. 말보다 실천을 중시하는 지도자가 되어야 하며 유권자도 꼼꼼히 살펴보고 자신의 소중한 한표를 행사해야 할 것이다. 이제는 이런 새로운 현실에 맞는 선거법 개정을 신중히 검토할 때다.  선거문화는 예전보다 많아 나아지기는 했지만 아직도 선거철새나 브러커정치꾼들이 사라지지 않고 자신의 욕망과 입신출세 영달을 위해 선거에 가담하거나 선거에서 후보의 직함을 받으며 난리북새통이다.

 

선거 때만 되면 유권자들도 마음이 들뜨고 흥분하기 쉽다. 후보들의 공약이나 정책을 들어 보면 지역이 발전하고 확 변한다고 하는 데 귀가 번쩍이고 마음이 설레이는 것이 사실이다. 이번 제18대 대선 공약들도 남립되어 있고 그속을 들여다 보면 국민들이 호의호식하거나 복지헤택을 마음 놓고 느릴수 있게 해주겠다고 하는 책임지지 못한 무책임한 공약도 난발하고 있다고 본다. 모든 후보자의 공약에는 예산이 뒷받침 되지 않거나 허와 실이 많은 빈공약이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선별해야 한다고 본다.

 

그러나 후보자의 검증되지 않은 공약이나 선심공세에는 당선만 되면 그만이라는 속셈이 숨어 있기에 현혹 되거나 큰 기대를 거는 것은 그만큼 위험지수도 높다. 유권자들은 후보의 공약이나 사람 됨됨이를 꼼꼼히 살피고 진정한 후보자가 확실히 누구인지를 알고 선택하려는 소신 있는 유권자가 되어야 한다. 유권자는 더이상 어리석지않다고 본다. 정치발전과 바른정치 구현을 위해서는 유권자의 깊은 관심이 필요하다. 후보자도 이제는 유권자가 현명하다는 것을 선거에서 참여 투표로 확실하게 보여주는 계기가 되기를 진정으로 바란다.

 

글쓴이/정병기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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