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태국과 대구가 KOAMEX 2023를 통해 더욱 가까워지고 있다. 지난 6월 30 ~ 7월 2일 동안 엑스코에서 열린 KOAMEX 2023 (대한민국 국제 첨단 의료기기 & 의료 산업전 )에서 케이메디허브 전체와 (KMEDY hub) 와 태국 탐마삿 대학( Thammasat University) 은 MOU를 맺고 상호 협력 하기로 했다. 시리완 수엡누칸 (Siriwan Suebnukarn)탐마삿 대학 부총장은 이번에 케이메디허브 전체와 MOU 협약을 위해 대구를 방문하고 아울러 행사장내 글로벌관에서 탐마삿 대학이 연구개발한 혈당 검사 디바이스를 선보였다. 함께 온 같은 대학 준트라 카르브왕 (Juntra Karbwang ) 교수는 이 혈당 검사 디바이스가 스마트폰에 연결 검사 앱을 사용하여 기존에 오래 걸리던 검사 결과를 단 30초 만에 확인 할수 있는 세계 최초의 혁신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 그러면서 지난 4월 MOU을 시작으로 여기 대학에서 만든 혁신을 공유하기 위함으로, 참여 계기는 네트워킹 구축, 개발 확장 기회를 위해 왔고 한국과 해외 여러나라에 탐마삿 대힉의 혁신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 개척을 위해 왔다고 밝혔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태국 콘캔대학의 부총장 몬차이 듀앙진다 (Prof. Monchai Duangjinda )교수 일행이 엑스코에서 ( 6.30 ~ 7.2 )3일간 열리는 메디엑스포 코리아 2023에서 자국의 대학 홍보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케이메디 허브) 과의 MOU ( 업무협약 ) 체결을 위해 대구를 방문했다. 두 번째 한국을 방문하는 듀앙진다 교수는 케이메디 허브와 2일 오전 국제학술교류 및 공동 연구진행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 또 콘캔 대학교에서 제작한 진단장비 및 기능식품을 메디엑스포 코리아 2023 국제관에서 홍보하며 관람객들의 방문과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1일 오후 국제관에는 정순천 대구행복진흥원 원장이 방문하여 특별한 관심을 나타냈다. 테국 콘캔대학에서는 학술및 임상연구재단( ACRO), 임원 Prof. Kwanchanok Yimate.MD 와 의학협회 교수 Assoc.Prof.Wimonrat Sriraj , 학생들도 동행하여 행사장에서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DIDEX ( 국제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 )가 6월 30일 엑스코 동관에서 열렸다. 일생을 살면서 건강한 치아는 늘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중요하다. 이번에도 새로운 각종 치과진료 기자재와 도구가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고 곳곳에서 간단한 건강 테스트와 상담이 진행되어 한층 관심을 끄는 행사가 되고 있다. 행사장내 구강보건교육관 섹터에서 만난 대구보건대학교 치과 대학생 홍은솔 씨와 장여진 씨는 방문자들에게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한번에 3분 동안 세로 방향으로 세밀하게 양치 하는게 중요하다며 칫솔은 작을수록 좋고 양치가 끝난후 가글한뒤 30분간 물로 되도록 행구지 않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치과 대학생으로서 밝은 미소로 지식을 알려 주며 건강한 치아 관리를 당부했다. 이번 홍보 행사는 대구보건대학, 포항대학, 수성대학 등 9개 대학이 공동 참여하여 간단한 구강 검진과 안내, 상담을 7월 2일 까지 엑스코 행사장에서 한다. 한편에서는 2023 N2 the first class ( 치과 진료용 의자 ) 가 휠체어 장애인도 쉽게 사용 할수 있도록 머리 받침대가 뒤쪽으로 꺽어지도록 만들어져 눈길을 끌었다. 또 구강건
-고래불해수욕장과 대진해수욕장 전경- 영덕군 고래불해수욕장 등 군 전역 7개 해수욕장이 내달 14일에 일제히 개장한다. 운영 기간은 7월14일부터8월20일까지총 38일간이며,성수기는7월 22일부터 8월 6일까지 오전 9시에서 오후 7시 30분, 비수기는7월 14일부터 7월 21일과8월 7일부터 8월 20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다. 특히, 해수욕장 개장과 함께 고래불비치사커대회(8월 5~6일), 장사해변라디오(개장기간 중 주말), 여름해변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풍성한 볼거리와 먹을거리, 그리고 즐길거리를 제공해 관광객들에게 한여름의 추억을 선사하게 된다. 영덕군은 올해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피서객이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쾌적하고 안전한 피서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관내 7개 해수욕장에 수상인명구조요원 125명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수상인명구조요원을 대상으로 해양경찰과 합동으로 수상안전훈련을 시행하고,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근무자를 대상으로 철저한 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희 부군수는 “지역을 찾아오신 피서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을 제공
-안강읍 이장협의회- 최근 경주시 안강읍 주민들의 염원을 담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정상회의 경주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23일 안강읍이장협의회를 시작으로 26일 안강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27일 안강읍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동참했다. 김종우 안강읍이장협의회장은 “46개리 마을 대표로 마을 발전과 주민화합을 선도하며 2025 APEC 정상회의가 반드시 경주에서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마을 주민들과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예병원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안강읍을 대표하고 이끌어가는 각 단체가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에 대한 연이은 지지선언으로 APEC 유치에 대한 안강읍 주민들의 의지가 다지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유산의 보고이자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 중 한 곳인 옥산서원이 자리하고 있는 안강지역에서 한국의 찬란한 문화를 세계에 홍보할 수 있도록, 주민 및 단체들의 열띤 지지와 성원 보내주길 바란다”고 했다.
위기의 울진을 새로운 희망울진으로 만들어가겠다는 약속으로 시작한 울진군 민선8기가 출범 1주년을 맞았다. 민선8기 지난 1년은, 대형산불로 인한 피해, 지역경기 침체, 지방소멸의 절박한 상황속에서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경북 도민체전 성공개최등 미래에 대한 희망과 기대로 빛나는 순간들로 가득했다. 민선8기 최우선의 목표는 군민들이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울진군을 만드는 것. 손병복 군수는 이러한 목표를 위해 국가산업단지의 울진군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했다. 먼저, 연구 중심이었던 기존의‘수소 실증단지 조성’사업의 추진 방향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로 전략적으로 수정하고, 수소 관련 기업들과 MOU를 맺는 등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진행한 결과, 올해 3월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되어 울진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또한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를 위해 관계부처와 집중적인 협의를 거치는 등 발빠르게 움직인 결과, 평균 승인 기간에 비해 19개월이나 일정을 단축시키며 올해 6월 실시계획 승인을 이끌어냈다. 손병복 군수는 산불피해복구와 더불어 이재민들의 일상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함과 동시에 대형 산불에
[ 더타임즈 마태식 ] 민주당대구시당은 30일 군위군 대구 편입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대구시당은 ”내일(7월 1일)이면 경북 군위군은 대구의 품으로 들어오게 된다. 지금의 군위군은 대구시의 1/2면적이다. 이에 대구시는 군위군 면적이 더해져 기존 885㎢에서 1499㎢로 서울시 면적 605㎢의 2.5배에 달하는 규모가 된다“며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그리고 ”최우선 지방소멸위기 지역이던 군위군은 대구시 편입으로 도시 수준의 행정, 복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그리고 대구는 넓어진 면적만큼 풍부한 부지자원을 바탕으로 미래 신산업 육성에 유리한 조건을 갖게 되었다“고 했다. ”하지만 아직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도 있다. 대구와 군위를 잇는 직통 도로에 대한 해결문제와 대구시 편입으로 인해 군민들의 농촌 지원 혜택 축소 여부 등“이라며 동시에 우려도 표시했다.. 민주당대구시당은 ”대구시는 군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기존의 보조사업이 축소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조율하여 주민편익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내일이면 ‘대구시 군위군’시대다. 대구민주당은 삼국유사의 지방인 군위군 편입을 환영하며, 군위군이 혁신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경북도는 30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경북도의 아시아·태평양 기록유산인 <만인의 청원, 만인소>를 주제로 한 라디오 드라마 ‘만인의 꿈’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 - <만인의 청원, 만인소> 유네스코 아·태 기록유산 - ▸ 등재일자 : 2018. 5. 30. ▸ 등재내용 : 만인소 2종(사도세자 추존 만인소(1855년,도산서원), 복제개혁 반대 만인소(1844년, 옥산서원)) ▸ 등재사유 : 민주적인 절차를 거쳐 유교적 윤리관을 국가에 실천적으로 적용하고자 한 민주주의의 초기 모습을 보여주는 자료 이번 제작발표회에서는 주제영상인 ‘만 사람의 뜻은 천하의 뜻, 영남만인소’상영을 시작으로 라디오 드라마 ‘만인의 꿈’제작 경과보고, 아시아·태평양 기록유산인 <만인의 청원, 만인소>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성우들이 현장에서 라디오 드라마 장면을 연기하는 더빙쇼를 진행했다. 라디오 드라마 ‘만인의 꿈’(김순희 작가, 안동MBC 강병규 PD 연출)은 총 50부작으로, 조선후기 영남을 중심으로 이뤄졌던 만인소 운동의 원형이 되는 1792년 사도세자의 신원을 청하는 1만57명의 자발적인 참여와 목숨을 건 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경북도는 30일 구미코 대회의실에서 ‘경북 반도체 초격차 전문인력 양성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한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은 도의원, 구미시장, 구미시의원, 지역대학 총장, 연구기관 및 경제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청년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힘차게 출발했다. 이철우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대한민국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을 위한 경북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반도체산업은 전문인력 육성과 확보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출범식에 참석한 청년들에게 당부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 이 지사는 행사에 참석한 관계기관장 및 지역 청년들과 어깨동무를 하며 “경북 반도체 초격차”를 외치면서 경북의 반도체산업 육성과 반도체 특화단지유치 성공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사업은 경북도가 지난해 발표한 ‘경북반도체산업 초격차 육성 계획’의 일환으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구미 반도체)’ 지정 시 인력 확보와 지역 반도체 산업현장 인력 수요의 공급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10년간 전문인력 2만명 양성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 더타임즈마태식 기자 ] ‘2023 메디엑스포 코리아’가 건강의료산업전을 중심으로 첨단의료기기전, 치과기자재전 등 800여 부스 35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6월 30일(금)부터 7월 2일(일)까지 3일간 엑스코(동·서관)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은 6월 30일(금) 오후 2시에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한 이만규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차순도 보건산업진흥원장 등 내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대구광역시, 국내 중대형 의료기업, 대구첨복재단, 대구테크노파크 등이 참여하는 바이오·헬스케어에 특화된 메디스타트업존 조성 및 지역 의료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도 함께 열렸다. 협약식에는 신풍제약, 동광제약, 한국파마, 비엘, 지오팜 등 창업주가 대구에서 출향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5개 업체가 참여하며, 대구첨단의료복합단지(이하 ‘대구첨복단지’)내 메디스타트업존 조성, 바이오·헬스케어 특화 창업기업육성 등 지역 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대구광역시와 힘을 합치기로 했다. 메디스타업존은 지난 6월 1일 정부에서 발표한 첨단산업글로벌클러스터 육성 방안에 발맞춰 대구첨복단지 내에 조성하는 것으로,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과 지역 의과대학, 연구소, 임상지원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