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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케이메디허브 와 Thammasat University MOU 협약

타마샛 대학 참여 계기는 네트워킹 구축, 개발 확장 기회 기대

( MOU )같이 연구하고 같이 기능을 향상시키고 하는 부분 지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태국과 대구가 KOAMEX 2023를 통해 더욱 가까워지고 있다. 지난 630 ~ 72일 동안 엑스코에서 열린 KOAMEX 2023 (대한민국 국제 첨단 의료기기 & 의료 산업전 )에서 케이메디허브 전체와 (KMEDY hub) 와 태국 탐마삿 대학( Thammasat University) MOU를 맺고 상호 협력 하기로 했다.

 

시리완 수엡누칸 (Siriwan Suebnukarn)탐마삿 대학 부총장은 이번에 케이메디허브 전체와 MOU 협약을 위해 대구를 방문하고 아울러 행사장내 글로벌관에서 탐마삿 대학이 연구개발한 혈당 검사 디바이스를 선보였다.

 

함께 온 같은 대학 준트라 카르브왕 (Juntra Karbwang ) 교수는 이 혈당 검사 디바이스가 스마트폰에 연결 검사 앱을 사용하여 기존에 오래 걸리던 검사 결과를 단 30초 만에 확인 할수 있는 세계 최초의 혁신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

 

그러면서 지난 4MOU을 시작으로 여기 대학에서 만든 혁신을 공유하기 위함으로, 참여 계기는 네트워킹 구축, 개발 확장 기회를 위해 왔고 한국과 해외 여러나라에 탐마삿 대힉의 혁신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 개척을 위해 왔다고 밝혔다.

 

카르브왕 교수는 현재 탐마삿대학교엔 많은 혁신이 일어나고 있고, 혁신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다.”면서 “메디엑스포 2023에서 탐마삿 대학교가 개발한 디바이스 등을 한국 사람들에게 많이 보여주고 싶어서 왔다고 말했다.

 

두 번째 목적으로 “탐마삿 대학교 전체가 케이메디 허브와 MOU를 맺게 됐고, MOU에 대해서, MOU의 주요 내용은 탐마삿 대학교 휴먼리소스와 케이메디허브의 인적 교류, 네트워킹, 양 단의 역량을 좀 더 증진시키는 것이 MOU의 주요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


 


그리고 한국과의 교류 협력에 강한 의지를 보이면서 “탐마셋 대학교 전체와 K 메디허브 전체가 맺은 만큼 어떤 주제가 정해진다면 양 기관 전체가 제품의 개발에 대해 같이 할 수 있는 분야를 좀 더 세부적으로 찾고, 앞으로 MOU 이외의 사항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희망을 나타냈다.

 

국제관 벽면에 전시된 탐마삿 대학교가 만든 제품 품목들을 상용화 되도록, 한국과의 깊은 교류를 원했다.

 

탐마삿 대학교가 한국 측의 적극적인 지원보다 제품의 적극적인 개발, 제품을 개발 가공, 그 다음에 시장진출을 해야 하는데, K메디허브는 그것에 대한 역량이 있어, 첫째로 개발과 R&D에 대해 협력할 것이고, 일반지원을 비롯해 마지막 시장진출까지 협업할 것이며, 지금 K메디허브가 어떤 부분에 대해선 지원을 하겠다. 그런 것이 아닌 어떤 부분에 대해 콜라보레이션을 하겠다는 것이라며 협업을 강조했다.

 

케이메디허브의 양진영 이사장은 “72일 오전 양측의 MOU협약 내용은 K메디허브는 공공기관으로서 탐마삿 대학에서 개발한 제품을 팔아 줄 순 없지만 같이 연구하고 같이 기능을 향상시키고 하는 부분은 지원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 .

 

치과의사인 시리완 수엡누칸(Siriwan Suebnukarn)부총장은 학회 활동을 하면서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쌓고 있고, 서울에 관련 네트워크 친구가 있어 2005년 서울 첫 방문 이후 지속적으로 한국과 교류협력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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