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박용진 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7월 31일 대구지역 언론과 가자간담회를 갖는다. 오전 11시 부터 1시간 동안 민주당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민주당의 개혁과 97 그룹의 역할, 강훈식 후보와의 후보단일화 및 비이재명계 연대에 대하여 박용진 후보가 구상하는 민주당 및 대구지역구상을 설명한다. 2시 ~ 2시 50분에는 대구 동구 동대구로 503번지 1층 회의실에서 대구시당 청년, 대학생 간담회(공개)를 정대현 대학생 위원장(수성구의회 의원/010-9939-3479) 의 진행으로 열린다 . 이후 같은 장소에서 3시 ~ 3시 50분 당원 및 지지자 간담회(공개)를 진행힌다.
(*이 글은 7~8년 박근헤 전 대통령 초기에 기자가 쓴 것으로 컴퓨터에 저장을 해 온 것을 지금 보니 당시 예측한대로 한국이 흘러 온 것을 보고 깜작 놀랐다.그렇다면 기자가 몇 년 뒤 한국의 미래에 대해 예측하면 맞을 가능성이 상당히 있다는 이야기이다.) 한국의 통일연구 세력은 북한의 1/5 수준. 즉 북한의 통일연구 세력이 한국의 5배 -통일교육원 박 모 교수 북한의 한반도 통일 연구세력(적화사회주의 통일-특징, 배급제등),이 한국의 5배 인데 한국은 숫자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통일에 대해 언급하는 사람이나 단체가 눈에 띄이지 않는다. 통일연구원,통일교육원은 뭘하는 기관인가? 가만히 앉아서 적화통일 당할 때를 기다리는가? 대한민국에 통일이란 말이 간간이 나오는 요즈음 대한민국의 통일 정책은 바로 가고 있는가? 자문하지 않을 수 없다. 대한민국 국민인 기자가 보기에도 잘못된 방향으로 나가고 있는 것 같은데 여기에 이의와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이 없으니 대한민국 통일이란 배가 과연 바로가고 있는지 심히 의심 스럽다. 기자는 통일에 관심이 많다보니 몇 년전 부터 탈북인들 몇 사람을 알고 있고 그 중에서 김일성 종합大를 나온 박모 선생과 이야기를 가끔 할 기회가 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당대구시당 위원장에 출마한 달서구 갑 권택흥 위원장이 30일 대구시당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대구민주당을 혁신해서 당원들에게 자긍심이 넘치고 시민들에게는 대안 정당으로서의 신뢰감을 주는 대구민주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특히, “대선과 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된 대구민주당 지도부의 독단과 분열, 무능함과 공천 갈등에 당원들의 억장이 무너져 내렸다”며 “대구시당을 정상화하고 대구민주당을 혁신하라는 당원들의 목소리는 완전히 새로운 대구민주당을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권택흥 대구시당 위원장 후보는 당원들의 직접 소통과 참여를 통해 당원 중심의 대구민주당으로 확실히 바꾸겠다며 ▲지역위원장 당원 직접선출 ▲전국대의원 선거권 가중치 폐지▲ 대구시당 주요현안 당원 공청회 ▲정기적인 당원 토론회 ▲정책 당원 대회▲ 시당 홈페이지 횔성화 및 유투브 채널 개설 통한 온라인 당원 소통 강화 ▲당원 체육대회▲트레킹 대회 등을 제시했다 . 권 후보는 대구의 정치적 도약을 위해 ‘지구당 부활 ’과 ‘권역별 비례제 혹은 석페율제’등 정치 개혁과 대구•경북 비례 국회의원 각 1명 이상 배정, 민주 연구원 대구분원 유치 등을 통한 대구집권 전략 마련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28일 대구시청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기자설명회를 가지고 한반도 유사시 인천공항의 역할과 기능을 대체할 중남부권 중추공항 건설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 대구시에 따르면 통합신공항은 군용기 포함 모든 항공기의 이착륙이 가능한 최대 활주로가 필수조건으로 국토 균형발전과 지방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물류・여객 중심의 복합공항 건설이 필요하다 . 인천공항에서 우리나라 항공화물의 98%(’19년) 처리, 첨단산업의 수도권 집중화 가속됐다. 인천공항 화물물동량의 25% 이상을 처리할 수 있도록 최대중량 항공기의 이착륙이 가능한 활주로와 충분한 규모의 화물터미널 건설 필요한 때다. 유럽, 미주 등 중장거리 노선 신설로 중남부권 국제선 여객 수요를 확보할수 있도 록 신공항과 연계한 에어시티, 공항산단, 접근교통망 등 관련 사업의 통합추진, 인허가 의제처리, 특례 등을 통해 신공항 개항시기에 맞춰 국가주도로 신속 추진이 요구되고 있다 . 공항후적지는 특구지정 등을 통해 글로벌 관광·상업·첨단 산업지구로 개발한다. 추진상황으로 주호영 의원 8월초 대표발의 예정인데, 연내 제정되도록 여야 공감대 최대 확보 - TK 의원 및 지역출신 비례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제5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가 28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중앙당위원 약400명은 당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에서 당대표1명, 최고위원 2명을 선출하는 투표권을 가지고 있다. 오늘 투표에서 당대표는 8명 예비후보 중에서 3명을 선출하고 최고위원은 17명 중 8명을 선출했다. 오늘 예비경선 결과 당대표로 : 박용진 강훈식 이재명 후보가 최고위원에는 : 박찬대 송갑석 서영교 고민정 정청래 고영인 장경태 윤영찬 후보가 선출됐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용판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은 28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행안부내 경찰국 신설은 좋은 제도라며 인사권의 불이익을 경찰이 우려하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또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이 대통령과 나눈 텔레그램 문자가 언론에 알려진 것은 권대행의 잘못이라면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언급은 적절치 않다며 회피했다 . 그리고 시당 위원장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강조하고 국회의원의 존재는 국비확보이고 자신의 장점은 강력한 추진력이며 이전 경찰청장때 창의적인 일을 엄청 많이 했다고 밝혔다. 김용판 시당 위원장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 시,구 의원과 힘께 하는 소통 모임과 정책 토론회를 자주 열고 시당에는 1주일에 한번 정도 오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 한그루의 나무로는 숲이 되지 않는다” 며 자신이 추진하는 일에 모두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했다, 앞서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 김용판)은 7월 28일 오전 10시 30분에 대구시당 강당에서 2022 대구시당 위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에서 달서구병 김용판 국회의원이 향후 1년 동안 대구시당을 이끌어 나갈 시당위원장으로 취임했다. 김용판 신임 시당위원장은 취임사에서
[ 더타임즈 마태식 가자 ] 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는 28일 오후 2시에 윤석열 정부 경찰 장악 시도 규탄 및 이상민 행안부 장관 탄핵 촉구 기자회견을 대구시경찰청 앞에서 연다고 알렸다. 시민사회단체는 윤석열 정부가 국민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어제(7.26) 국무회의에서 행정안전부가 경찰을 직접 통제하기 위해 행안부 내 경찰국을 신설, 내달 2일부터 시행하는 대통령령을 의결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경찰들의 의견개진을 막고, 징계, 감찰 등으로 억압하고 있다면서 ▲정부의 경찰 장악 시도 규탄 ▲경찰에 대한 억압 중단 ▲국회의 민주적 경찰 통제 방안 마련 및 이상민 행안부 장관 탄핵을 촉구하는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최근 지역의 확진자 증가로 PCR검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다음 달 1일(월)부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임시선별검사소를 다시 운영한다. 검사소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내 화합의 광장에 위치하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단, 오후 1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소독 및 근무자 휴식으로 운영하지 않는다. 검사는 만 60세 이상 고령자(1962년생 포함 이전 출생자),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자, 신속항원검사키트(자가키트) 양성자, 해외입국자 등 PCR검사 우선순위 대상자만 가능하다. PCR 검사를 받으려는 자는 신분증, 의사소견서, 보건소 통보 문자 및 양성이 확인된 자가진단키트(밀봉) 등 증빙자료를 지참해 방문해야 한다. PCR검사 우선순위 대상자가 아닌 일반 시민은 원스톱진료기관 401곳을 포함한 호흡기환자진료센터 730곳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를 받을 수 있다. 김철섭 대구시 시민안전실장은 “확진자 발생 상황과 검사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계속해 증가할 경우 보건소선별진료소의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임시선별검사소 설치도 단계적으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열차 내 범죄예방 및 승객 안전 확보를 위해 올해 중으로 조기에 1․2호선 전 열차 객실에 CCTV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현재 대구도시철도의 열차 내 CCTV는 3호선만 2015년 개통 당시부터 전체 칸에 설치되어 있고, 1․2호선에는 설치되어 있지 않다. 이에 공사는 철도안전법 등 관련법에 따라 2024년까지 순차적으로 열차 내 CCTV를 설치할 예정이었으나, 시민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그 시기를 앞당기기로 했다. CCTV는 열차 한 칸 당 앞뒤로 2개를 설치해 촬영 사각지대를 없애는 한편, 200만 화소 이상의 고화질 영상을 확보할 방침이다. 또한, 열차 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 시 기관사가 운전실에서 객실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대응할 수 있도록 CCTV를 열차 화재감지기, 비상방송 및 출입문 등과도 연동시킬 계획이다. 객실 CCTV 영상은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범죄 수사 등의 목적으로만 사용된다. 공사 홍승활 사장은“열차에 CCTV를 설치하는 것만으로도 범죄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자살시도자 24시간 응급 입원을 위한 생명존중센터 개소식이 7월 27일 대구의료원(원장 김승미)에서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대구시는 민선8기 중점 추진과제로 ‘대구의료원의 기능 강화’를 추진 중이며, 그 시작으로 지역의 정신건강응급 체계 중추적 역할을 할 대구의료원의 생명존중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대구시의회(의장 이만규), 대구시(행정부시장 김종한), 대구경찰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코로나19 대응 감염병격리병상으로 전환 운영돼 미개소됐던 생명존중센터 본격 운영에 따라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개소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구의료원 내에 위치한 생명존중센터는 자살시도자 24시간 응급 입원실 운영 및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ONE-STOP 진료를 실시하며,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의 협업을 통한 자살 예방 및 교육, 응급출동, 치료지원, 지역사회 연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대구의료원 생명존중센터 개소식을 통해 대구의료원이 지역의 대표 공공병원으로서 지역사회 정신건강응급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