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72주년을 맞이하여 5.18진대연에서 활동하는 대한민국 국군의 자존심 신동국 목사(5.18 당시 계엄군 중위)가 “제2의 6.25 라고 할수 있는 5.18”과 함께 그 뜻을 기리고 이 땅에 앞으로 닥칠 <제3의 6.25>를 막아내고 자유 민주의 기치를 더 높이고자 기자회견 및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어 대통령 집무실에 하기의 건의서를 직접 전달했다. < 6.23 국방부 대통령 실 앞에서 기자회견하는 신동국 목사(5.18 당시 광주 계엄군 중위)> <사진: 23일 오후 부터 장마비가 세차게 쏟아졌다. 나라가 사는냐 죽느냐 하는 판에 비가 대수냐 심정으로 기자회견에 임하는 사람들> <참조>지금 정치권에서 보는 5.18 시각 . https://youtu.be/485SJGwG7kU <사진 : 2년 전 국회 5.18법안 공청회 장면 . 대한민국 국회 공청회가 반론의 여지가 없는 공산당식 이었다. 그들은 한국에 공산 혁명이 거의 완성 되었다고 확신했기 때문이었을까? 우파 진영에서는 그렇게 평가하고 있다. > .다음은 성명서 성 명 서 제목 : 5.18은 제2의 6.25! 이땅에 제3의 6.25 막아야! --윤석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이인선 국회의원(대구 수성을)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그 뜻을 기리는 한편 국가보훈처의 국가보훈부로의 승격 추진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 의원은 지난 19일 대구지역 국가유공자, 보훈 및 안보단체장, 그리고 유가족 등 1천여명이 참석한 ‘2022 국가유공자를 위한 보훈음악회’에 참석해 보훈가족을 위로하고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20일 국회보훈학술세미나에서는 국가유공자를 위한 진정한 예우와 초고령화된 국가유공자에게 선진화된 의료복지 정책을 펼치기 위해 국가보훈부 승격과 대통령실 보훈비서관 제도 신설이 시의적으로 꼭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향후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이인선 의원은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후손들에게 걸맞는 대우를 해드리기 위해서는 국가보훈처가 탄탄한 조직을 구성하고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국가보훈부로 승격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독립유공자의 손녀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들과 그 가족들이 합당한 예우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지원하고, 국민의 일상속에서 애국을 기억하고 존경
[ 더타임즈 마탸식 기자 ]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정섭)는 MZ세대 공무원 53명을 대상으로 공직사회의 올바른 청렴 가치관 확립을 위한 ‘반부패 청렴 특별교육’을 지난 23일(목)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본부의 MZ세대 직원들이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올바른 청렴 가치관과 사회 전반에 만연한 부패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고,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 주역으로서 역량을 함양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교육은 (전)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낸 최현복 강사를 초청하여 청렴과 공정사회를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직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한 교육생은 이번 교육으로 “청렴한 공직사회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를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며, 시민에 대한 불친절이 갑질임을 인식하고 각오를 새롭게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교육에 앞서 참석한 MZ세대 모든 직원은 ‘반부패 청렴 서약서’에 서명하고, 공정하고 투명하게 직무수행을 할 것을 다짐했다. 김정섭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개성이 강한 MZ세대가 공직사회에 진출하고 있는 만큼 공직사회의 변화는 불가피하며, 이들과 더불어 조화롭게 운영될 때 청렴한 공직문화도 만들어질 것이다”며, “앞으로 MZ세대 직원들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지난 17일 한국출판학회 주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후원으로 제22차 출판정책 라운드테이블 “새 정부에 바라는 출판정책”이 서울 청년문화공간 JU 동교동 바실리오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 백원근 책과사회 연구소장은 <윤석열 정부 110대 국정과제>에서 책, 출판, 독서, 서점 등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다는 점을 지적하는 한편 대한출판문화협회의 대선 후보 질문에서 윤석열 당시 후보가 “출판과 독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답한 것을 언급하며 새 정부의 출판정책에 대한 기대를 보이기도 했다. 백원근 소장은 이어 “이러한 정책들이 실행되기 위해서는 학계와 업계의 지원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새 정부에 대한 출판정책을 제안했다. 백 소장이 제안한 정책으로는 독서진흥정책과 도서정가제 강화, 공공대출 보상제도 등 저작권법 개정, 국민 독서 수당(전 국민 연 2만원) 도입 등이 있다. 특히 도서정가제에 대해서 백 소장은 “3년마다 논의가 반복돼야 하는 현재의 제도에 실효성이 의심된다”면서 “(도서정가제가) 문제가 된다면 1년 안에라도 개정을 하고, 문제가 없다면 굳이 3년마다 들쑤실 필요가 있느냐”며 “도서정가제가 강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제 1회 미술전시회 ‘아트페어 대구 2022’ 가 23일 대구엑스코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펜데믹 환경으로 인해 많은 변화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미술시장에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다. 얼마 전까지 아시아 미술시장의 중심이었던 홍콩이 위기를 맞으면서 아시아의 미술시장은 새롭게 재편성되고 있다. 아트페어 대구 2022 개믹식에서 조명결 대표는 “그 시장의 중심이 이제는 홍콩이 아닌 한국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에 아트페어대구를 통해 한국의 현대미술을 이끌 차세대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국제적인 미술시장의 흐름에 발맞추어 건강한 한국 미술시장을 선보일 것을 약속드리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RT FAIR DAEGU 2022 는 국내 100여개 화랑이 참가하여 약 5,000점이 전시되고 있다. 현재 한국 미술은 아시아 최고의 미술시장에 핵심인 위치로 급부상하고 있고 업계에선 미술 애호가와 갤러리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 적안 아트페어를 예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 경기, 부산, 전북, 전남, 울산 등지에서 온 갤러리가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고 엑스코 서관에서 6월 23일 ~ 6월 26일 까지 전시 한다. 23일
-영덕군보건소 ‘찾아가는 장애인 구강보건 교육’ 현장- 영덕군보건소는 제77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장애인의 구강 관리 개선을 위해 치과의사와 함께 찾아가는 장애인 구강보건 교육을 지난 22일에 실시했다. 이날 보건소는 치과공중보건의사, 치과위생사와 함께 장애인 보호작업장을 방문해 올바른 양치질의 중요성과 정기구강검진의 필요성, 틀니 관리교육 등을 진행했다. 교육이 끝난 후에는 치아우식증 예방을 위해 불소바니쉬를 도포하고 칫솔세트와 혀클리너 등 구강보건 물품을 배부해 교육내용을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보건소는 장애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구강질환으로 치은염과 치주질환을 꼽고 있으며, 해당 질환은 때 이른 치아 상실로 음식물을 씹는 데 어려움을 일으켜 장애인의 영양 섭취를 제한하고 소화기 장애를 유발하는 등 다른 질환으로 이어질 위험이 커 주기적인 관리와 예방을 권고하고 있다. 영덕군보건소 박인숙 건강관리과장은 “장애인들의 구강검진 수검률이 비장애인보다 상당히 낮은 실정이라 직접 찾아뵈어 구강건강의 중요성과 관리요령을 교육하게 됐다”며, “이번 교육이 장애인들의 올바른 치아관리 습관과 구강질환 예방으로 이어져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의 밑바
울진군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울진문화예술회관의 영화 상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상영을 잠정 중단해왔으나, 영화관 접근이 어려운 군민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영화 상영을 재개했다.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는 6월 28일 상영하는 영화 <안녕하세요>를 시작으로 최근 개봉작 중 한 편을 선정하여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 오후 2시, 저녁 7시 30분 총 2회로 나눠 상영할 예정이다. 상영작 정보는 울진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uljin.go.kr/art/)에서 확인 가능하며, 관람권은 1,000원으로 당일 선착순 현장 판매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이번 문화예술회관의 영화 상영 재개로 군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코로나19 등으로 지친 군민들의 심신을 치유하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주시가 395억 규모의 이차전지 핵심 소재 생산업체 유치에 성공했다. 경북도, 경주시의회는 23일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강원이솔루션과 경주 외동읍에 이차전지 양극재 소재 생산공장 건립을 내용으로 하는 MOU 체결식을 열었다. 체결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 서호대 경주시의회의장, 신진용 ㈜강원이솔루션 대표이사, 도·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강원이솔루션은 395억원을 투자해 2024년까지 경주 외동읍 제내리 일원에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고순도 수산화리튬 분체 생산공장이 완공되면 115명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는 효과가 기대된다. 또 에코프로·포스코케미칼 등 이차전지 소재 산업에 대규모 투자가 집중되고 있는 포항과 연계돼 경북 동남권역에 이차전지 소재산업 밸류체인 조성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각종 인·허가와 투자 보조금 등 행정적·재정적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강원이솔루션은 평산그룹(PSM) 계열사로 부산을 기반으로 단조사업 분야에 탁월한 경쟁력을 갖춘 업체다. 이차전지 분야 설비 제조와 엔지니어링 기술을 바탕으로 고순도 수산화리튬 제조를 새로운 사업으로
-이강덕 포항시장- 포항시는 해양바이오 산업 기반 확대와 산·학·연 협력 촉진을 위한 ‘제4회 해양바이오 포럼’이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포스코 국제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제4회 해양바이오포럼’은 해양수산부, 경상북도가 공동주최해 해양바이오기술이 기반이 되는 바이오경제 육성방향에 대해 논의했으며, 논의 결과는 추후 해양바이오산업 중점 추진방향 설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개회식에는 홍종욱 해수부 해양정책관, 이강덕 포항시장, 김남일 경북도 환동해본부장,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 환동해산업연구원장, 해양바이오학회, 해양바이오 전문가 및 기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해양바이오산업 생태계 경쟁력 조성방안과 발전전략을 모색했다. 포럼은 △CJ제일제당 BIO기술연구소 윤석환 소장의 기조연설 ‘바이오산업트렌드-그린바이오를 중심으로(부제: 정부의 해양바이오 육성 및 지원방향)’을 시작으로 △세계 바이오경제 현황 및 주요 이슈 △해양바이오 강국 도약을 위한 도전과제 △바이오 미래 유망기술과 해양바이오 △해양바이오산업 육성방안(해양바이오메디컬을 중심으로) 순으로 세부 주제발표와 기업 성공사례(해양성 미세규조의 산업적 가치)가 소개됐으며, 발표 이후에는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호국의 달을 맞아 ‘곤충과 천적’ 야외 특별·기획전을 이달 23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약 3주간 최무선과학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사)한국과학관협회 지역과학관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영천시에서 공모를 통해 2억 원에 달하는 전시 콘텐츠를 무료로 대여받아 유관기관 협업전시 콘텐츠를 공동 활용하는 순회전시 프로젝트 사업이다. 전시 내용은 △다양한 살아있는 곤충과 천적을 직접 관찰하는 체험을 할 수 있는 2동, △곤충과 천적에 대한 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 체험 1동, △3D 홀로그램과 증강현실 체험 1동으로 총 4개동 이동식 전시 큐브로 구성되어 있으며 외벽에는 곤충과 천적에 대한 증강현실 3D 트릭아트 체험을 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약 3주간 영천최무선과학관 정문 광장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회차별 선착순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특별·기획전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과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살아있는 곤충과 천적을 만지고 느끼는 체험학습을 통해 곤충의 개념과 필요성을 몸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