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72주년을 맞이하여 5.18진대연에서 활동하는 대한민국 국군의 자존심 신동국 목사(5.18 당시 계엄군 중위)가 “제2의 6.25 라고 할수 있는 5.18”과 함께 그 뜻을 기리고 이 땅에 앞으로 닥칠 <제3의 6.25>를 막아내고 자유 민주의 기치를 더 높이고자 기자회견 및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어 대통령 집무실에 하기의 건의서를 직접 전달했다.
< 6.23 국방부 대통령 실 앞에서 기자회견하는 신동국 목사(5.18 당시 광주 계엄군 중위)>
<사진: 23일 오후 부터 장마비가 세차게 쏟아졌다. 나라가 사는냐 죽느냐 하는 판에 비가 대수냐 심정으로 기자회견에 임하는 사람들>
<참조>지금 정치권에서 보는 5.18 시각 .
<사진 : 2년 전 국회 5.18법안 공청회 장면 . 대한민국 국회 공청회가 반론의 여지가 없는 공산당식 이었다.
그들은 한국에 공산 혁명이 거의 완성 되었다고 확신했기 때문이었을까? 우파 진영에서는 그렇게 평가하고 있다. >
.다음은 성명서
성 명 서
제목 : 5.18은 제2의 6.25! 이땅에 제3의 6.25 막아야!
--윤석열 정부는 6.25는 물론 5.18을 바로 인식 평가해야!!
1950년 “6.25” 30년후 1980년 <제2의 6.25> 라고 불려지는 “5.18”이 발발했습니다.
이에 저희 5.18진대연에서 <제2의 6.25>인 5.18과 연계한 뜻을 기리고 이 땅에 <제3의 6.25>를 막아내고 자유민주의의 기치를 더 높이고자 합니다.
먼저 6.25 와 5.18을 비교하면 몇 가지 유사성이 있는 바,
5.18은 서너가지 면에서 <제2의 6.25> 라고 불려지고 있습니다.
첫째 6.25와 5.18은 모두 김일성 혼자서 일으킨 단독 작전이 아닙니다.
6.25는 남로당의 거목 박헌영의 충성 맹세에 의해 결행되었고,
5.18은 박정희 대통령 서거 후 김대중과 결합된 대규모 야합작전 즉
김일성의 적화야욕, 김대중의 정권 야욕이 맞딱뜨러진 것이었기 때문에
발발했던 것이었습니다.
둘째 고정 간첩 등 적과의 내통.
6.25때 정부 중요 요직은 물론 일부 군 수뇌부들까지 북과 내통하고 있었던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만으로도 그 증거가 명백합니다.
5.18 때 역시 엄청난 자들이 북과 내통했다는 증거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즉 김대중과의 야합에 의해 일부 중앙정보부 요직은 물론 일부 사령관과 보안대장, 특전사 여단장 들까지 놈들과 내통을 했던 정황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이들에 대해서는 추후 <국가반역죄> 등으로 정당한 고소 고발조치가 수반 되어져야할 것으로 봅니다.
셋째 처음에는 놈들(대한민국의 적)이 모두 승승장구 했습니다.
이런 내통들 때문에 6.25때 북한 괴뢰군에 의해 3일만에 수도 서울을 빼앗기고, 단 몇 일 만에 호남 일대를 휩쓸고 낙동강 전선까지 진격하는데 까지 승승장구를 거듭했습니다.
5.18때도 북한 특수군은 김일성의 지령에 의해 미리 광주와 전남에 들어와 민간인을 살해하고 유언비어를 퍼뜨리면서 20사단 선발대를 박살내고 군수공장 아세아 자동차를 침투 성공하여 탈취한 수백대의 장갑차 및 차량 등으로 전남 일대 44개 무기고 등을 탈취 성공.금남로에서는 수십만 시위대의 공격으로 대한민국 특전사를 궤멸 위기에 몰아넣는 등 승승장구를 거듭했습니다.
넷째 적화 당하기 직전 역전의 작전으로 나라를 구했습니다.
6.25 때 전국이 적화 당하기 직전 낙동강 방어선에서 전선을 재정비 하여 합심 기도 등에 의해
역전의 명장 맥아더장군의 지략과 영단에 의해 인천상륙작전에 의해 반전과 역전의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5.18때 하나님으로부터 예비된 숨은 장교가 있었습니다.
당시 5월 21일 11공수가 막고 있는 최후의 저지선이 붕괴된 후 특전사 전체 몰죽음(몰살) 위기에서 한 장교(즉 11공수 62대대 4지역대 중위~~) 가 하나님의 특별 역사에 의해 역전의 작전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이를 <금남로 전투>라고 명명 합니다.
당시 4지역대 신중위는 인식표(비표)를 달고 공격해 오는 북한특수군을 향해 발포 명령을 함으로 일시에 조준사격을 하여 북조선군의 우뢰 3여단 등 적의 본대 수백명을 초토화 내지 궤멸 시킴으로 적을 저지하게 되었던 것으로 가장 적은 인원과 장비로 가장 막강한 특수군을 거의 전부 궤멸한 이 전투를 <금남로 대첩> 이라고 합니다.
이로 인해 김일성은 적화 의지를 포기케 했던 것은 물론, 호남 일대 잿더미가 될 것을 막아 냈으며, 나아가 자유대한민국을 구출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는 가장 성공적인 완벽한 <제2의 인천상륙작전>으로 전 세계 전쟁사를 새로 써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제 나라가 또다시 <제3의 6.25> 위기에 처해져 있습니다.
국가의 정체성을 잃어버릴 위기에 처해져 있는 것입니다. 지금 <제3의 박헌영>인 문재인에 이어 <제4의 박헌영>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이제 지금 군 부대 내나 국방부 등에 이중간첩 등 적과 내통하는 자를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반드시 잡아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만 <제3의 6.25>를 막아낼수 있는 작은 힘이라도 갖게 되는 것이 아닐까 봅니다. 이어 국회에서는 화합-통합” 이라는 명목으로 결코 “야합” 내지 “내통” 을 허용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이제 막 출범한 윤석열 정부는 6.25는 물론 5.18을 바로 알고 바로 평가해 나가면서 내부 결속을 다지고 적과 내통하거나 야합하는 무리들을 엄단하고 척결해 나가는 자세를 강력하게 견지해야만 추후 발생할지도 모를 <제3의 6.25>를 막아 나갈수 있다는 것을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이와 같이 제 3의 625를 막고 국론을 결집하기 위해 그리고 이들을 원활하게 잘 처리해 나가게 하기 위해서 몇 가지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 연합 내지 연대 제안
먼저 5.18을 연구하는 자유 보수우파 단체들과는 함께 연합 내지 연대를 제안합니다. 이들은 모두 5.18은 북한특수군이 주도한 내란 폭동임을 주장하면서도 작은 차이 때문에 서로 화합하지 못하는 가슴아픈 현실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제 함께 나아가면서 의견의 차이점을 상호 조정해 나가면서 화합해 나가는 방안을 만들어 나갈수 있도록 제안을 하는 바입니다.
☯ 통큰 제안
다음 전국적으로 518을 연구하는 단체 혹은 기타 시민단체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광주와 호남 지역에 많이 산재해 있습니다. 여기 이런 단체들과도 통큰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즉 현재 첨예하게 대립하는 사안에 대해 공개토론회 내지 공청회 하기를 제안합니다. 장소는 어디라도 좋습니다. 호남도, 광주도 괜찮고 서울이고, 국회고, 프레스 센터라도 상관 없습니다.
가급적이면 조만간에 실시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런 자리에 국회의원들과 장관들도 함께 참석하여 듣고 의견을 제안해 줄 수 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그러면 우리 대한민국은 더욱 힘찬 도약의 나래를 펼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경고
그리고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께 경고 합니다.
지금 헌법에 보장된 표현의 자유를 무시하면서 일부 보도들에 대한 편향적인 제제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튜브사에 대해 편향적인 제재는 철회되어야 마땅하며 이를 지속적으로 진행 할 시에는 방통위원장은 관련 법에 따라 상응한 처벌을 받을수 있음을 정히 경고 합니다.
구호
“대통령 직속” <5.18진상규명특위> 설치 약속 즉시 이행하라!
대통령은 여당, 야당 야합과 담합에 놀아나지 말고 “대통령 직속” <5.18진상규명특위>를 즉시 설치하라
이는 국민과의 약속사항이다!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다.
대통령 직속 <5.18 진상규명 특별위원회>를 즉시 설치하라!!
방통위원장은 정당한 보도에 대한 차별적 통제와 편파적 통제는 즉시 중단하라
자유와 인권을 말살하는 기존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 조사위원회>를 즉시 폐지하라!
거짓과 왜곡의 앞잡이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 를 즉시 폐지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