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서재헌 후보는 오늘 10:00에 캠프사무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의 의의와 선거전략 그리고 핵심공약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재헌 후보는“이번 지방선거는 대통령선거 직후 치러지기 때문에 많은 분들께서 정권안정론과 정권견제론을 말씀하시지만 저희는‘민생일꾼’을 뽑는 선거”임을 강조했다. “홍준표 후보의 선거전략을‘ 야당 코스프레’로 규정하고 지금이라도 홍준표 후보는 대구시민을 무시하는 선거전략을 수정할 것을 촉구했다“ 면서 ”지금까지 대구경제를 위기로 몰아온 세력이 대구의 영광을 되찾자고 이야기하는 것은 적반하장 태도이기 때문“ 이라며 평가절하했다. 서재헌 후보는 “TV토론회를 추가로 개최하는데 화답하고, 선거운동도 열심히 할 것을( 홍후보에게 ) 요구했다. 남은 선거운동기간 동안 누가 대구를 바꿀 적임자인지를 증명하겠다”며 남은 선거운동의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서재헌 후보는 3C 전략을 소개하고(Care, Cluster, Connect) 이를 가능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5가지의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대구형 기본의료 : ①제2대구의료원 건립 ②주치의 제도 도입 청년 정책 : ①‘청년미래원’ ②청년신혼부부 대상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3일(월) 저녁 6시 30분 대구미술관에서 세계가스총회 환영연이 열린다. 환영연에는 조나단 스턴 런던 던디 임페리얼 대학 교수, 마이클 스토파드 S&P 글로벌 가스전략 총괄 및 특별 고문을 비롯 엑손모빌, BP 등 주요 글로벌 기업 참가자 700여 명이 참석한다. 권영진 대구시장, 강주명 국제가스연맹(IGU) 회장, 박봉규 세계가스총회조직위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환영 공연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조직위원회는 대구미술관의 공간을 전통과 첨단이 함께하는 대구의 이미지로 구성했다. 메인 이벤트홀인 어미홀 벽면은 개최지 대구를 전면 홍보하는 콘텐츠로 채우고, 전시존은 전통 누각 모양으로 모션그래픽을 통해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담았다. 전시존에서는 한국의 전통의상을 체험해볼 수 있으며, 참가자들의 영문 이름을 우아한 한글 캘리그라피로 담아낸 전통 부채 제작 및 증정이 이루어진다. 한지조명 아트로 꾸며진 메인무대에서는 클라리넷 앙상블 연주가 이루어지는 한편, 전시실 등에서도 전통 마술쇼와 비보이 공연. 뮤지컬 플래시몹 등이 펼쳐진다.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도록 구성된 네트워킹 존에서는 80여 개국의 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22일 논평을 내고 “사람 사는 세상과 노무현 대통령님이 그립다”며 “노무현 대통령이 홀연하게 세상을 등진 지 벌써 13년”이라고 회상했다. 대구시당은 “정치 일정은 불꽃 같은 삶을 사셨다, 3당 합당에 반대하며 스스로 비주류의 길을 걸으셨고 그렇게 평생을 국민 통합에 매달리신 대통령님의 꿈이 그립다.”고 말했다. 또, “그의 시대를 앞서간 혜안은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다. 행정수도와 공공기관 이전은 지금 이 시간에도 전 국토에, 나아가 대구 경북에 힘차게 뿌리 내리고 있다. 대구 동구의 혁신도시, 경북 김천 혁신도시는 지역에 새로운 기운과 발전을 도왔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했다.“고 높이 평가했다 . 다음은 노무현 대통령 서거 13주년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의 논평이다. ----------------------------------------------------------------- “나는 깨어있는 강물이다. ” 사람 사는 세상과 노무현 대통령님이 그립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홀연하게 세상을 등진 지 벌써 13년이다. 봉하마을 도착하셔서“야 기분 좋다”고 말씀하신 것이 어제처럼 생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는 21일(토) 오후 7시 동구 아양아트센터 앞에서 500여 명의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두 번째 정치버스킹, ‘만민공동회’를 열었다 . 홍 후보는 “K-2 공군기지와 대구공항이 이전하게 되면 후적지를 24시간 잠들지 않는 두바이식으로 개발을 해서 수도권 사람들도 부러워할 만한 대한민국의 명소가 되도록 설계하겠다”고 첫 번째 답변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현행 법령대로 기부대양여 방식으로 군위•의성 신공항을 추진한다면 미주, 유럽 노선을 띠울 수도 없고, 항공화물도 제대로 처리할 수 없는 동네공항으로 전락하게 된다”면서 “국회의원 시절에 이미 발의해 놓은 ‘대구통합신공항특별법’이 통과되면 국비로 공항을 건설하므로 후적지에 이익이 많이 나는 아파트를 짓지 않더라도 저렴하게 용지공급이 가능하게 되어 첨단산업, 초고층 빌딩, 대형 쇼핑센터 및 관광센터 등을 유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일자리 예산에 대한 질문에 홍 후보는 “기업이 열심히 장사를 해서 커질 때 일자리가 자동적으로 늘어나므로 제대로 된 기업 유치가 우선”이라면서 “일자리를 늘리기 위한 공무원 증원은 절대 반대이며, 공무원 일자리는 국민세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다음달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 선거인 수가 204만4천579명으로 확정됐다. 이는 지난 제7회 선거인수 204만7천286명보다 2천707명이 줄어든 수치다. 성별로는 남성은 99만8천641명, 여성은 104만5천938명이다. 연령별로는 50대가 41만8천470명 가장 많았다. 다음은 40대 36만8천819명, 60대 34만4천883명, 20대 30만4천138명, 30대 28만2천274명, 70대 이상 27만8천356명, 18~19세는 4만7천639명 순이었다. 구·군별로는 달서구 46만4천339명(22.71%), 북구 37만3천423명(18.26%), 수성구 34만9천48명(17.07%)으로 가장 많았다. 외국인 선거권자는 1천530명으로 제7회 1천385명보다 145명 증가했다. 거소 투표신고를 한 선거권자는 2천681명이다. 한편 같은 날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치러지는 수성구 을의 선거인수는 14만5천721명으로 확정됐다. 남성 유권자(6만8천686명)보다 여성유권자(7만7천35명)가 8천349명 많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백야 김좌진 장군의 손녀 김을동 국회의원은 21일 저녁 이인선 후보의 선거 유세장을 찾아 “똑같은 독립운동가의 손녀"라며 같이 손을 높이 치켜세우고 "애국 국가관이 확실한 분이다 꼭 당선 시켜야 된다. 걸출한 인재를 국회로 보내 주실 것을 호소한다”고 말했다. 21일 오후 6시 수성구 상화동산에서 가진 선거 유세에서 이인선 국민의힘 수성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는 “이제는 제가 꼭 일 잘하는 일꾼이 되서 ( 지지해 주신 )은혜를 갚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제가 들어가면 모두가 공정하게 손잡고 잘사는 우리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제 힘을 다하도록 하겠다. 대구는 GRDP가 전국 꼴지라고 꼴지를 탈피하려면 사람이 몰려들고 기업이 몰려드는 수성구를 만들고 대구를 만들어야한다. 그동안 제가 경험한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서 반드시 살기 좋은 도시 사람이 모여드는 도시 명품 수성구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파동 상동 중동의 주민들을 위해서 수성 남부 전철을 꼭 일궈 내겠다면서 지산범물의 재개발 재건축을 면밀히 살펴 보겠다. 수성구 관광 자원을 제가 글로벌 하게 잘 만들어 보겠다고 했다. 그리고 “청년들이 머무는 도시를 만들기 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용락 민주당 수성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는 21일 오후 5시 수성구 상화 동산에서 가진 선거유세에서 자신이 6.1 수성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당선 된다면 “수성못, 상동, 파동, 대구스타디움을 잇는 수성 아트벨트를 조성하겠다”고 큰 그림을 제시했다. 또 거기에 수성아트복합 단지를 세우고 대구국제문화교류진흥원, 아트랭귀지 코스 학교와 .. 봉준호, 이창동 감독 씨네마스쿨을 만들고 놀고 있는 7만 석의 월드컵 경기장을 야외공연장으로 개조해 K 씨네마 같은 한류를 공연해서 아시아권 그 다음에 전세계 젊은이들을 불러들이겠다고 공약했다. 김용락 후보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원장을 역임 했었고 계명대학교 대학원 문학박사이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가자 ] 홍준표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는 20일(금) 오후 7시 수성구 수성못 상화동산 앞에서 500여 명의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8개 구군 순회 정치버스킹, ‘만민공동회’를 시작했다. 홍 후보는 “시정을 인수하게 되면 여러분들의 의견을 직접 반영하기 위해서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시장이 되면 이곳 지역구를 떠나겠지만 집행기관인 대구광역시청의 수장으로서 지역개발, 재개발·재건축 등 수성구에 관한 모든 문제는 구청장과 함께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는 모두 하겠다”고 약속했다. 신공항 추진계획에 대한 물음에 홍 후보는 “기존에 추진중인 기부대양여 방식으로는 동촌공항의 이전에 불과한 동네공항이 될 수밖에 없으므로 국비를 투입해서 유럽이나 미국으로 직항 노선을 띄울 수 있는 관문공항이자 물류공항을 만들어 국내 항공화물의 30% 정도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답변하고, “통합신공항 배후에는 학교, 의료, 문화 등의 기반시설을 완비한 인구 30만명 규모의 에어시티를 조성해서 젊은이들이 더 이상 수도권으로 떠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앞으로 비젼을 소개했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만민공동회’는 청년활동가, 어르신, 자영업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군의 특성상 여러가지 이유로 영내 인권 침해가 자주 발생한다 . 그러한 가운데 공군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과 관련한 ‘군 내 성폭력 및 2차피해 진상규명 특검’이 국회 본회의에 통과다. 강대식의원(국민의힘, 대구동구을)은 5월 19일(목), 군 내 성폭력 범죄 피해자를 보호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군인복무기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지난해 공군과 해군에서 성추행 피해를 당한 군인들이 연달아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한 바 있다. 특히 이 과정에서 피해 군인들은 성추행 피해사실을 상급자에게 보고했음에도 불구하고 가해자와의 분리조치가 즉각 시행되지 않았다, 오히려 군 조직과 가해자가 피해 군인에게 협박과 회유를 하는 등 2차 가해가 발생하여 국민적으로 큰 공분을 산 바 있다. 이에 강 의원은 ‘군 내 성폭력 범죄가 발생하였을 경우 그 사실을 국방부 또는 각 군 본부로 보고하도록 하며, 피해자 보호를 위해 가해자로부터의 분리, 법률ㆍ의료 지원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여 군 내 만연한 성범죄를 척결하고 군 기강을 확립할 필요가 있다’며 법안의 발의 배경을 밝혔다.
한국에 부정 선거는 왜? 어떻게 일어나는가? 한국의 선거 결과를 보면 배추잎사귀의 표가 나오고 (왜 이런 표가 나오나? 부정선거 후 증거 인멸을 위해 표를 다 소각 했는데 다시 재판이 열리니 급히 표를 만드느라 옆에 다른 칼라 종이가 같이 복사 된 것으로 보임. 증거 1) 투표 관리관의 도장이 뭉개져서 형체를 알 수 없다고 하여 일장기 표(선거관리 책임자가 불명확한 표, 부정선거 했다는 것인가? 증거 2)가 나왔다고 하고 각 개인의 유권자가 투표했으므로 구겨진 부분도 있는 각장의 표 묶음이 나와야 하는데 은행의 신권처럼 한번도 구겨지지 않은 빳빳힌 표(부정선거를 하면 이런 표가 나올 수 있다. 증거 3) 가 다발로 해서 나오는 현상들이 있었다. <사진 : 부정선거 투쟁본부에서 신문에 낸 광고> 개표 결과(2020년 4월 15일)를 보면은 17 군데가 63: 39 라는 아주 희한한, 이런 경우의 수 나올려면 수억 만분의 1의 확률이라는데 그것이 한국에서 나왔다.. 이것은 국민의 민의를 있는 그대로 반영 한 것인가? 누가 인위로 조작을 했다는 말인가? 2003년 부터 한국의 부정선거를 추적하고 항의한 애국단체와 투사들 기자는 노무현 정부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