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곧 다가올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강구어린이집 주관으로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된 ‘대게 좋은 놀이터’가 관내 200여명의 부모와 어린이가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강구면 소재 홍일식품(대표 김은태)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초대형 에어 바운스(어벤져스) 10종이 실내에 설치되었고, 비누방울 이벤트 등이 함께 진행돼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겼다. 행사에 참여한 한 부모는 “몇 년째 이어진 코로나로 외부 활동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줘서 후원해주신 분께 정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의 후원자인 홍일식품 김은태 대표는 “어린이날을 맞아 신나게 뛰어노는 아이들 모습에 흐뭇하고, 오늘 행사가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거리가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에게 관심을 가져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영천 시안미술관- 영천 시안미술관(관장 변숙희, 화산면 가래실로 364 소재)은 지난달 1일부터 영천시민 대상으로 관람료를 50% 인하했다 시안미술관의 입장료는 성인 4천원, 청소년 3천원이며, 미취학아동 및 화산면민은 무료이나 이번 인하로 인해 50% 저렴한 가격으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시안미술관은 2004년 시안아트센터로 설립해 같은 해 12월 미술관으로 등록된 제1종 사립미술관으로 영천시 화산면 옛 화동 초등학교 터에 위치해 있다. 가래실문화마을과 더불어 연 2만명 이상의 전국 단위의 방문객이 찾아오는 지역의 관광명소이자 전문 미술관으로 매년 다양한 국내·외 미술품을 통한 전시 서비스를 비롯하여, 문화콘텐츠와 프로그램의 개발, 창작자 지원 등 전문 미술관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안미술관은 4월 2일부터 6월 19일까지 본관 전시실에서 특별기획전시 ‘그:곳, 때, 일’을 강홍구, 이종길, 이지유, 장용근, 하춘근 작가의 예술세계로 구성하여 전시 중이며, 5월 13일부터 6월 26일까지 별관 전시실에서 영천시립박물관 건립 확정기념 특별기획전 ‘별하나에’를 열어 권민주, 김소라, 신명준, 이향희 4인의 작품을 전시한다. 변숙희 시안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금호강 동촌둔치 체육시설이 대폭 개선 될것으로 보인다 4일 강대식 국회의원에 따르면 대구 동구 방촌동 일원 금호강 동촌둔치의 기존 노후화된 체육시설이 대폭 교체되고, 신규 체육시설이 조성된다. 국회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대구동구을)은 4일,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금호강 동촌둔치 체육시설은 족구장, 프리테니스장, 농구장, 인라인트랙, 게이트볼장 등을 갖추고 있어 지역 내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었으나, 기존 노후화된 체육시설로 인해 주민 이용에 불편이 지속되어 왔다. 또한, 최근 생활스포츠의 저변확대로 생활체육인 수는 꾸준히 늘고 있는 반면, 시설은 턱없이 부족해 종목별 다양한 체육시설 신규 조성이 시급했으나, 재원부족 등으로 사업추진의 어려움이 많아 재정지원이 절실히 요구되어 왔다. 이에 이번에 확보된 예산을 통해 동촌둔치 복합운동장, 육상트랙 등 신규 체육시설 조성 및 노후화된 축구장, 족구장 보수, 인라인 트랙 등 시설 개선이 이루어지면 지역 주민의 체육활동 증진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대식 의원은“코로나 19가 안정되면서 일상회복 속 생활스포츠에 대한 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5월 2일(월)부터 3일(화)까지 이틀간 6.1 재·보궐선거 국회의원 후보자 추천 신청을 접수했다. ◦ 신청 현황은 아래와 같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재원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이 3일 대구 수성을 보궐선거에 도전장을 내고 출마선언을 했다 . 김 전 최고위원은 인사말에서 “고심 끝에 수성을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 공천 신청을 했다”면서 “저에게 애정 어린 눈길을 보내주시는 분들의 걱정도 잘 알고 있지만 , 저로서는 피해 갈수 없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윤석열 정부에서 제가 해야할 소임을 찾아서 해 내면서 대구시의 발전, 수성구의 발전에도 큰 보탬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공천 신청을 한 김 전 최고 위원은 4일 기자와 전화 인터뷰에서 "( Am 11: 48 ) 현재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면접을 보기 위해 기다리고 있고 이후 대구에 있으면서 경선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 김 전 최고 위원은 지난번 대구시장 후보 경선에 나섰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이번에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 다시 도전한다. 현재 대구 수성 을에는 이인선 위원, 정순천 전 부의장 , 정상환 변호사, 유영하 변호사등 10 여 명이 출마 선언을 하고 있어 앞으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관위의 6.1 지방선거 공천자 발표가 오늘 있을 예정이다. 대구시당에 따르면 8개 구·군중 단수 후보인 수성구를 제외한 7개 구군의 출마자 입회하에 여론조사 결과를 개봉하여 공정성 문제 제기를 원천 차단한다는 입장이다 . 또 4일 오전 10시 회의와 아울러 여론조사와 심사 결과를 출마 지역마다 하나씩 개봉을 하기 때문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 4일 후보자 발표에는 기초 단체장, 광역의원 , 기초의원도 동일 방식으로 하며 결과는 함께 발표 된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인선 대통령직 인수위원이 3일 수성구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국민의힘 공천 신청을 하였다. 이인선 위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으로서 소임을 다하고 귀향했다.”며 “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 지방행정 경험을 살려 인수위 활동을 현장 중심으로 일했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철학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수위원 활동을 통해서 알게 된 소중한 인적자원을 활용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대구 공약실현, 그리고 수성구를 위해 저의 모든 것을 쏟아 붓겠다”고 약속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서재헌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가 제 2 대구의료원 설립과 관련하여 병원실태조사를 위하여 3일 대구의료원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서 후보는 제2 대구의료원 설립을 통하여 공공의료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지역공공보건의료 수준향상 및 의료취약계층 지원 강화에 따른 공공의료 확대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제2 대구의료원 설립 추진을 약속했다. 대구시는 코로나19를 타 시도 보다 가장 먼저 혹독하게 겪으면서 어려움을 이겨낸 바 있다. 제2 대구의료원 설립은 권영진 현 대구시장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절대적으로 부족한 공공병상 문제해결을 위해 현재 시민들의 요구가 매우 높은 현안이다. 한편 국민의힘 홍준표 후보는 전 경남지사 시절이던 2013년, 의료기관 적자 등의 이유로 진주의료원을 폐쇄한 이력이 있고 코로나19 확산이 심해져 팬데믹 상황인 2020년에는 진주지역의 지역거점 공공의료시설 부족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진주의료원 폐업사태에 대한 문제가 다시 제기되기도 했다, 한편, 홍준표 후보 캠프는 “제 2대구의료원 설립은 신중하게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의당 대구시당은 지난 4월 30일 6.1지방선거승리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지방선거에서 전 후보 당선을 목표로 결의를 다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배복주 정의당부대표의 인사를 시작으로, 이길우 정의당 대구선대위원장의 발언, 후보소개와 함께 깃발행진, 지방선거 승리를 결의하는 ‘출마지역에 당선 깃발 꽂기’ 퍼포먼스의 순서로 진행됐다. 배복주 부대표는 “지난 대선을 통해 우리가 느낀 것은 거대 보수양당을 통해서는 우리 시민의 삶이 나아지길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이라며, “지방정부의 위상과 역할이 크고 중요해졌다. 보수의 땅 대구에서 진보정치의 공간을 활짝 열어, 양당이 아니라 정의당이 존재해야 할 이유를 멋지게 증명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길우 대구선대위원장(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장)은 “일하는 대구 시민들이 더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기본권 보장과 노동자의 정치적 단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정의당이 승리 할 수 있도록 노동자 단결로 더 단단하게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6월 지방선거에서 출마자 6명의 전원 당선을 목표로 하고, 전력을 다 할 계획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전·현직 대구시의원들이 6.1 지방선거 수성을 보궐 선거에 출마한 정순천 전 대구시의회 부의장을 공개 지지하고 나섰다. 전 현직 의원 30명은 "지방분권 시대 소명하에서 대구 살리기와 윤석열정부와 발맞춰 희망을 열어갈 국회의원은 정순천 예비후보 뿐이다"며 공개 지지했다. 이상기 전 대구시의회 부의장은 “지방의원 출신들이 국회의원으로 많이 중앙에 진출하여야 한다"며 지방 분권을 이루기 위해 현실의 문제점과 벽을 개선해야 됨을 강조했다. "현재 광역의원들은 업무가 의안심의, 예·결산 심사, 조례제정, 지역개발, 지역민원 해결 등 대부분이 국회의원 업무의 축소판이다. 이런 반복 속에 협의와 합의, 소통과 논쟁 등 협치의 기본을 자연스럽게 익힌 준비된 지방의원들의 국회진출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순천 수성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40여 년간 이 지역에서 발로 뛰어오고 대구시의원으로 활동하며 대구시를 위해 일해왔다"며 "우리 전·현직 대구시의원 일동은 윤석열정부와 발맞춰 대구시의 새로운 희망을 위해 발로 뛰고 앞장서 실천할 정순천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의정회 회장 전 대구시의원 손명숙,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