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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의당, 6.1지방선거승리결의대회 개최

대구시당 ‘지방선거에서 전 후보 당선을 목표로 결의’

보수의 땅 대구에서 진보정치의 공간을 열어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의당 대구시당은 지난 4306.1지방선거승리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지방선거에서 전 후보 당선을 목표로 결의를 다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배복주 정의당부대표의 인사를 시작으로, 이길우 정의당 대구선대위원장의 발언, 후보소개와 함께 깃발행진, 지방선거 승리를 결의하는 출마지역에 당선 깃발 꽂기퍼포먼스의 순서로 진행됐다.

 

배복주 부대표는 지난 대선을 통해 우리가 느낀 것은 거대 보수양당을 통해서는 우리 시민의 삶이 나아지길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이라며, “지방정부의 위상과 역할이 크고 중요해졌다. 보수의 땅 대구에서 진보정치의 공간을 활짝 열어, 양당이 아니라 정의당이 존재해야 할 이유를 멋지게 증명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길우 대구선대위원장(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장)일하는 대구 시민들이 더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기본권 보장과 노동자의 정치적 단결을 위해 노력하겠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정의당이 승리 할 수 있도록 노동자 단결로 더 단단하게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6월 지방선거에서 출마자 6명의 전원 당선을 목표로 하고, 전력을 다 할 계획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