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달서병 국회의원은 29일 달서구 주민들에게 “오늘이 제가 여러분 덕분에 12년 만에 국회로 다시 돌아가서 국회의원 된 지 한 달 되는 날이다. 제 임기가 5월 31일 날 시작했으니까 오늘 6월 29일이 딱 한 달 되는 날이다. 여러분이 국회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이날 오후 대구달서병 당원교육행사에서 “ 제가 12년 만에 국회로 돌아갔는데 우리 국민의힘이 완전히 참패를 했다, 지금 우리 당이 300명 국회의원 중에 108명밖에 되지를 않는다”며 어려운 상황을 설명하며 당원들의 단합을 강조했다.
또“우리 국회 전체 300명 의석 중에 여당인 우리당은 108석이고 야당이 192석이다 어떤 상임위를 어느 당이 갖느냐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권영진 의원의 자신의 의정 활동에 대해 “저도 법을 지금 벌써 3개를 발의했다. 하나는 건설사들이 미분양 상태로 놔두지 말고 빨리 이 집들을 건설사들이 사서 우리 청년들이나 신혼부부나 아니면 서민들에게 임대하는 형식으로 하면 미분양 문제를 빨리 해소를 할 수 있다.그 법을 제가 하나 발의를 했고. 취득세의 75%까지 2년 동안 감면해 주는 법안“이라고 말했다.
”두 번째 법안은 요즘 산업단지가 공장만 있어 가지고는 청년 근로자들이 가질 않는다.산업단지가 일터만 되는 게 아니라 청년들이 가서 좀 여가도 즐길 수 있고 그래서 우리 산업단지를 좀 용도를 변경해서 거기에는 편의시설도 들어올 수 있고 또 경우에 따라서는 주거시설도 들어올 수 있도록 규제를 푸는 법안 그게 이제 제가 2호 법안으로 냈다.“고 말했다.
”3호 법안은 우리 지역 일이다 지금 법 제도가 막혀가지고 지금 되지 않고 있다.그래서 제가 법을 천체과학관 관련 법을 개정안을 발의해서 교육청이 이 천체과학관을 짓고 또 운영하는 데 있어서 우리 대구 교육청이 지원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그렇게 법을 바꾸는 법을 세 개를 발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민의힘 당대표에 출마한 윤상현 국회의원은 행사 중간에 이 자리를 방문하여 “ ( 권영진 의원이 )또 다시 이렇게 복귀하셔 가지고 앞으로 대구를 더 확장시키고 또 여러분들의 함께 더 큰 대구 또 권영진 의원님이 더 큰 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또 김재원 국회의원도 참석해 축사했다 .
당원교육행사에서 윤권근 대구시의원( 달서구 병)은 대구시신청사 건립과 관련 “ ( 토지 )매각을 하려면 준비 과정이 필요해서 거기를 상업지역을 중심 상업지구로 용도 변경을 이미 마쳤다. 중심 상업지역으로 바꿔야 돈을 많이 받을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두 번째 한 게 매각 문제가 성서 행정타운하고 북구 행정타운이 두 개가 올라 있다.시의회에 그래서 달서구에 있는 우리가 위치를 먼저 했기 때문에 전부 협조가 돼서 성서 행정사업 매각을 시의회에 통과가 됐다. 그냥 부동산에서 파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 감정평가하는 비용이 한 1억 2천 정도 들어 가는데 .그것도 저번 추경에 이미 통과가 됐다. ”며 속도감 있는 진행 절차를 전했다 .
또 돈이 부족하니까 죽전네거리에 있는 중소기업 명품관 그것도 이제 상업 중심 산업지역으로 바꿔 충당할 계획임을 밝혔다 .
윤의원은 “시장님이 주류 정수장 부지를 매각을 하려고 했었는데 그걸 우리 주민들이 열렬하게 반대를 해서 매각하지 않고 나머지 부분은 이제 공공시설을 한다든지 그걸 또 전체적으로 땅을 만들어놓은 상태에서 어떠한 것을 개발하면 좋겠냐”고 더 연구를 할 것이라며 주류 정수장 이제 매각에서 벗어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떤 이익도 신청사 우리 국회의원들과 함께 여러분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제가 홍준표 시장님하고 한 1년 이상을 다퉜다. 아무튼 설계가 통과가 돼야 된다. 근데 이거를 추경 예산에 설계비가 135억인데 처음에는 이번에 15억을 증액을 해 , 150억에 설계비가 난다. 그래서 아무쪼록 신청사가 제대로 될 수 있도록 있을 때마다 중간에 보고를 잘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당원교육행사에는 배지숙 전 대구시의회 의장 등 전 현직 의원들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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