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낙연 전 대표가 설연휴를 앞둔 26일 대구를 찾아 박창달 대구경북총괄선대위원장과 함께 오찬을 가지고 담소를 나눴다. 영호남의 화합이 이루어져야 하고, 예전 새마을 운동 때처럼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모두 하나가 되어 결집되야 한다며 서로 힘을 합치자는 결의를 다졌다. 시내 반월당에서 식사후 선거사무실까지 걸어서 이동하며 시민들과 사진촬영 및 소통의 인사를 나눴다. 한편 시당에서 대구 미래로소통위원회 출범식 및 결의대회가 있을 예정이었는데,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대거 확산을 막기위해 전면 취소됐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민정(49) 정의당 대구시당위원장은 28일 오전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하는 모든 노동자를 위한 대구시장이 되겠다”며 6월 지방선거 대구시장 후보 출마를 선언했다. 한 위원장은 “대구시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조례도 없고, 청년을 위한 일자리도 없으며, 자동차부품산업 등 산업전환에 따른 대책마저 부족하며, 공공의료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정책과 시스템이 없다”고 평가했다. 한 위원장은 “일하는 모든 사람을 위해 ‘노동안전보건조례제정’, ‘청년노동센터 설립’, ‘정의로운 전환기금 마련’, ‘제2의료원 설립’ 등을 약속드린다”며, “대구시노동정책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대구시에 노동국을 신설하여 노동이 당당한 대구를 만들겠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 위원장은 20년간 대구지역 청소년단체의 청소년지도사로 활동하였으며, 2014년 지방선거를 통해 정치에 입문하여 2020년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였으며, 달서구지역위원장을 거쳐 현재 정의당 대구시당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후보는 28일 오늘 오전 11시, 서부지방법원에서 공중파3사 4자토론 방송금지 가처분신청 변론에 참석했다.허경영 후보의 지금 지지율이 5.6%, 두 달 전의 지지율이 5.7%였다. 0.3%인 김동연은 여론조사에서 계속 넣어주고 5.6% 허경영은 계속 여야의 각종 여론조사에서 빠지고 있다. 한국 대선 누군가가 지금 시나리오를 짜고 치러는 것인가? <서부지방법원에서 공중파3사 4자토론 방송금지 가처분신청 변론에 참석하는 허경영 후보> <여야 정당들의 비례대표당 등 꼼수로 피해를 봤다는 허경영 후보.한국에서는 사기, 협잡이 판을 치고 있다.> 이하 허경영 후보의 기자회견 전문 우리도 300만 명 이상의 지지자가 있습니다. 최근 여론조사 지지율 5.6%를 기록했습니다.그리고 국가혁명당은 지난 총선에 253명을 출마시켰고 여성후보를 77명을 내보내서 지원금 8억 4천을 받은 전국 정당입니다. 또한, 지금 지지율이 5.6% 두 달 전의 지지율이 5.7%였습니다. 그 뒤부터 방송사 전체가 나를 안 내보내서 안철수보다 뒤로 처진 거지 지금 20% 정도 올라갔어야 정상입니다. 안철수 지지율만 계속 올라갔습니다. 저는 방송사들이
27일 구리전통시장을 방문한 허경영 후보는 시민들과 상인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눈 이후 구리전통시장 입구에서 즉석연설을 하며 수많은 시민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 구리시장에서 연설하는 허경영 후보> <한국 대통령 후보 중에는 사기꾼이 있어 보이는데 시장 상인과 손을 잡은 허경영 후보는 진정성이 있어 보인다.> < 시장에서 파를 한 단 사 든 허경영 후보 > 이하 연설 전문.............................................................................................................................................................................................................................................................."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허경영입니다. 설날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재명, 윤석열 후보 둘이서만 하려던 토론이 법원의 가처분 신청 인용 결정으로 무산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 이하 케이메디허브)은 26일 ‘혁신 백신 및 LNP(지질나노입자) 개발전략’을 주제로 ‘제2회 K-MEDI hub 리더스 포럼’을 개최했다. 제2회 K-MEDI hub 리더스포럼은 26일(수) 2시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에서는 백신관련 각 분야 전문가들을 모아 백신 개발 기술 및 현황을 공유하여 의료기술개발의 클러스터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한 제언을 듣는 기회가 되었다. 국민의힘 강대식 국회의원(대구 동구을), 김승수 국회의원(대구 북구을), 홍석준 국회의원(대구 달서구갑)도 참석해 리더스 포럼 행사를 축하하였다. 케이메디허브는 지난 19일을 대구를 시작으로 전국 12개 권역을 돌며 ‘K-MEDI hub 리더스 포럼’을 개최중이며, 26일에는 서울에서 ‘제2회 포럼’을 열어 의료산업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만들고 있다. 국내 의료산업과 연계된 산·학·연·병·관 관계자가 다수 오프라인 및 온라인으로 참석하여, 분야별 지식공유 장을 마련하였다. 올해부터 케이메디허브는 첨단 인프라를 활용한 백신 분야 기술 플랫폼 확보 및 산학연병으로의 지원을 확대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대구시의사회 등 의료관련단체의 협조로 설 명절 연휴기간 중에 진료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응급진료체계를 구축·운영한다. 대구시는 설 연휴 기간에 관내 17개 응급의료기관·응급의료시설에서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를 실시하고, 응급실이 아니더라도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600여 개소와 약국 800여 개소를 운영한다. 또한 편의점 등 안전상비 의약품판매소에서도 해열제 등 안전상비용 일반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매년 대구시의사회의 도움으로 명절 당일에도 동네의원이 진료를 하고 있으며 이번 설인 2월 1일에 동네의원 15개소가 문을 열어 설 당일 가벼운 질환에도 대형병원 응급실을 이용해야 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덜게 됐다. 명절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명단과 운영시간은 대구시와 구·군 및 응급의료포털 E-Gen(http://www.e-gen.or.kr)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 없이 119)와 달구벌콜센터(국번없이 120),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등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명절 기간에는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에서 ‘명절병원’으로 검색하면 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해마다 무임 손실액이 눈덩이 처럼 불어나자 대구도시철도공사는 1월 27일 서울·부산 도시철도 운영기관장과 함께 국민의힘 대선캠프(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8층)를 방문해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 노사대표자 공동명의의“무임수송손실 국비보전 정책건의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보다 앞서 지난 25일(화)에 부산시의회에서 전국 6개 운영기관 노사대표자들이 모여“도시철도 무임손실 국비지원 촉구 및 정책건의문 결의”를 골자로 한 전국도시철도 운영기관 노사공동협의회를 개최했으며, 이날 채택된 도시철도 무임손실 국비보전 정책건의문을 이번에 서울·부산·대구 운영기관장이 대표로 국민의힘 대선캠프에 공식 전달하게 된 것이다. 전국 도시철도의 연간 무임손실액은 6,230억 원(2019년 기준, 코로나 이전)으로 2016년 5,362억 원보다 868억 원 증가하는 등 고령화에 따라 무임손실도 증가하는 양상이다. ※ 전국도시철도 6개 기관 무임승차 손실금액(※ 2020년은 코로나로 일시 감소) 이러한 무임손실 등 원가에 못 미치는 운임으로 누적된 적자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심각한 재정위기에 봉착해 있으나, 수년간 동결된 요금으로 재정부담은 가중되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이 2월3일부터 28일까지 ‘민원인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민원인들이 체감하는 객관적인 만족 정도를 측정해 민원 행정에 반영하고, 고객이 원하는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사로 조사 용역은 ㈜에이스리서치가 맡는다. 조사는 공무원 전화친절도 조사와 고객만족도 조사 등 두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공무원 전화친절도 조사는 면접원이 민원인을 가정해 진행한다. 공무원들의 전화 민원 서비스에 대한 친절도를 점검한다. 고객만족도 조사는 동구청 본청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원을 본 경험이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동구청 민원행정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측정한다. 이에 따라, 동구청 본청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원을 본 경험이 있는 주민들의 경우 만족도 측정을 위해 ARS 만족도 전화 조사가 이뤄진다. 조사에 따른 개인 정보는 만족도 조사 이외의 목적으로는 사용되지 않으며, 조사 완료 이후 전량 폐기한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동구청 행정서비스에 대한 불만사항과 주민 목소리를 수렴해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 주민들이 만족하고 공감하는 민원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7일 오전 10시, 소석문화센터에서 영호남 지역 102개 대학의 교수 및 연구자들 1,100명이 공동으로 이재명 후보를 지지를 공개 선언했다. 이들은 이재명 후보가 지역 불균형, 청년실업, 비정규직 양산, 사회 양극화 등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코로나 팬데믹의 극복과 부동산 가격 급등에 의한 자산 불평등을 해결할 능력과 경험을 겸비했다고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번 교수·연구자들의 공동지지 선언은 영호남을 대표하는 도시인 부산, 대구, 전주, 광주에서 동시다발적인 특별한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재명 후보지지 선언 추진위원회는 사전에 공개된 지지선언문을 통해 “지금 국민들 중 정권교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은 5년 전 타올랐던 촛불의 개혁 요구로 등장한 문재인 정부가 이를 제대로 개혁하지 못해서 생긴 결과”라고 진단하며, 만약 이 때문에 “빈부갈등, 남녀갈등, 지역갈등, 이념 갈등 등 갈등만을 부추기는 야당 후보가 검찰당을 이끌고 차기 정권을 담당하게 된다면 정치개혁, 검찰 사법개혁이 물 건너가는 것”은 물론이고, 보다 더 중요한 저성장, 양극화, 기후변화 위기, 글로벌 패권 경쟁 등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의당 대구시당은 26일 대의원대회 및 대선결의대회를 개최하여,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의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여영국 당대표의 인사를 시작으로, 한민정 대구선대위원장의 발언, 이길우 민주노총대구지역본부장의 연대사, 심상정 후보의 영상인사, 대선결의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여영국 당대표는 “지난주부터 당원들의 출퇴근 선전을 시작으로 심상정 후보와 저도 새벽부터 저녁까지 함께하고 있다”며, “현장을 다녀보면 다시 힘이 모아지는 것이 느껴진다. 3월 9일까지 한 점의 후회도 남지 않도록 함께 힘써보자.”고 말했다. 한민정 대구선대위원장은 “오늘 슬로건이 ‘당당히, 앞으로’라며, 노회찬 의원의 말씀 따라 이번 대선에서 정의당이 당당히 앞으로 나아가도록 함께 힘내자.”고 말했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이번 대의원대회를 통해 2022년 대선 방침과 지방선거 방침을 확정하였으며, 대선 본선까지 전당적인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