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후보는 28일 오늘 오전 11시, 서부지방법원에서 공중파3사 4자토론 방송금지 가처분신청 변론에 참석했다.허경영 후보의 지금 지지율이 5.6%, 두 달 전의 지지율이 5.7%였다. 0.3%인 김동연은 여론조사에서 계속 넣어주고 5.6% 허경영은 계속 여야의 각종 여론조사에서 빠지고 있다. 한국 대선 누군가가 지금 시나리오를 짜고 치러는 것인가?
<서부지방법원에서 공중파3사 4자토론 방송금지 가처분신청 변론에 참석하는 허경영 후보>
<여야 정당들의 비례대표당 등 꼼수로 피해를 봤다는 허경영 후보.한국에서는 사기, 협잡이 판을 치고 있다.>
이하 허경영 후보의 기자회견 전문
우리도 300만 명 이상의 지지자가 있습니다. 최근 여론조사 지지율 5.6%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국가혁명당은 지난 총선에 253명을 출마시켰고 여성후보를 77명을 내보내서 지원금 8억 4천을 받은 전국 정당입니다. 또한, 지금 지지율이 5.6% 두 달 전의 지지율이 5.7%였습니다.
그 뒤부터 방송사 전체가 나를 안 내보내서 안철수보다 뒤로 처진 거지 지금 20% 정도 올라갔어야 정상입니다. 안철수 지지율만 계속 올라갔습니다. 저는 방송사들이 여론조사에 포함 안 시켜준 거에 대한 직접 피해자입니다. 정상적으로 여론조사를 했다면 지금 내가 20% 정도 됐을 겁니다.
계속 되는 기자와 질의 응답
기자: 가처분 신청이 인용될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허경영: 가처분 신청은 무조건 인용되요. 만약에 인용되지 않으면 인용하지 않은 판사들 내가 다 기억해 둘 겁니다. 대한민국 사법부 판사까지 썩는다면 언젠가 제가 대통령이 될 것이고 대한민국 사법부는 난 아직 썩지 않았다고 생각하니까. 올바른 판단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저 여ㆍ야당들이 나를 여론조사에서 얼마나 배제했는지 여러분들 잘 아시잖아요?
내가 무슨 공중부양, 축지법, 어린애들 운동하라고 한 겁니다. 어린이들 좀 옛날 어른들처럼 소나무도 뛰어넘고 먼 길을 차가 없을 때 축지법으로 다녔어. 걸어 다녀라. 높이뛰기 좀 해라. 이 소리 한 게 나쁜 말이야? 그래서 사람을 공중부양 축지법 한다고 그래봐. 우리 젊은이들이 책상 앞에 앉아서 컴퓨터만 하니까. 좀 날아다녀라. 걸어 다녀라. 우리 선조들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공중부양, 축지법을 한 사람들이야. 그게 뭐가 이상하다는 겁니까?
기자: 지지자들 연행되는 일은?
허경영: 나하고는 관련이 없는데 내 지지자들이 전국에서 들고 일어나는데 많은 사람들이 자살을 하거나 분신을 할 수 있어요.이렇게 후보를 압박하니, 국민들이 볼 때 탄압하잖아. 탄압. 그래서 내 지지자들이 들고일어나는 거예요. 그 오죽하면 차에 휘발유를 부어서 중앙선관위에 뛰어 들어갑니까?
중앙선관위는 허경영 여론조사 빼든 말든 우리는 관계없다. 이래요. 적어도 중앙선관위는 3% 이상의 후보들은 공식적으로 여론조사에 넣어라. 모든 신문사, 언론은 그 중에 한 사람이라도 배제하면 불법이라고 해야지. 그런 불공정 선거가 어디에 있습니까?
이후 추가발언
(국가혁명당은) 지난 총선에서 253명을 내보낸 전국 정당이에요.여ㆍ야가 자기들이 비례 위성정당을 안 만들었으면 우리가 3% 이상 받았을 겁니다. 국회의원이 몇 명이 될 수 있었어요.
국민들이 다 알아요. 여ㆍ야가 비례 위성정당을 헌법에 위배되게 만들고 민주당에서 만드니까, 국민의힘이 따지다가 안 되니까 자기들이 또 만들었어요. 양당이 비례 위성정당을 만들어서 군소정당에게 약속한 자리를 가져가 버렸어요. 그런 불법을 함으로써 세계 역사에 없는 일이에요. 그래서 내가(국가혁명당) 3%가 안 된 거지.
우리는 전국에 5.7%가 두 달 전입니다. 적어도 18% 내지 20%의 지지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그런 국민의 여론이 허경영이 토론 한 번 보자.저 사람이 뭘 이야기하려고 대통령을 3번씩이나 나오는지? 뭐 때문에 대통령을 3번씩 나오면서 막중한 돈을 쓰는지?
나를 여ㆍ야가 담합해서 안 내보내주니까 언론에(국민들은 이런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는 것이다.) 여ㆍ야 후보는 몇만 번 나오고 저는 한 번 나오고. 이런 식으로 하다가. 3등으로 달리던 나를 언론에 못 나오게 하니까. 안철수는 언론에 많이 내주고 그래서 안철수가 많이 올라갔어요.
이렇게 국민여론은 허경영을 한 번 토론에서 보자. 보고 싶다. 꼭 대선후보 토론에서도 보고 싶지만, 지금 지상파 3사 KBS, MBC, SBS 등 이런 방송사에 그들만 독단적으로 하냐? 만약에 대선 기간에 5% 이상이 안되면 못 나가요. 그건 있을 수 있는데 지금은 대선 기간이 아닙니다.
대선후보 등록 아직 안 됐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그렇게 편파적으로 5명이 같이하자. 5% 안 돼도 상관없어요. 국민들의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는 허경영, 3번씩 대통령 나올 때에는 33정책을 국민한테 실현해 보려고 나오는 거거든.개인적인 욕심 없습니다. 수차례의 (수백억원의)돈이 들어가면서 대통령 선거에 3번 나오는 게 쉬운 게 아닙니다.
여러분에게 꼭 해주고 싶은 게 있다.
청년들에게 1억씩 주고 싶다. 당선되면 두 달 안에 18세 이상, 국민 전체 2,000조의 가계부채가 있는데 1억씩 주고 싶다. 가족이 4명이면 4억이 들어오고. 매월 150만 원 주고 싶다. 늙은 부모님들한테 효도하고 싶다. 부모님들은 노인수당 70만 원까지 해서 220만 원 총 부모가 440만 원이 나와요.야당이 만약에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면 윤석열 후보가 청와대가서 대통령 자리에만 앉아있게 됩니다.
정권은 민주당이 200명의 국회의원을 가지고 있고 4개월 안에 윤석열은 탄핵됩니다.
정권교체하면 뭐합니까? 국회의원은 민주당이 다 차지하고 있는데?박근혜 때 여소야대 안 봤습니까? 박근혜가 탄핵된 이유가 뭡니까? 여소야대. 국회의원을 야당이 차지하고 있으니 법 하나 통과 안되죠. 국민들은 죽겠죠. 촛불시위 일어나죠. 결국은 탄핵이 됐죠.
윤석열 후보 4개월이나 가겠어요? 공약이 한 개라도 지켜지겠습니까? 내가 오히려 당선이 돼서 윤석열 부통령, 이재명 부통령, 심상정 부통령, 그들이 받은 표만큼 장관을 임명해서 연립내각을 구성해서 제 정책을 신속하게 물론 1억 주는 것은 국회의원의 도움이 필요 없습니다.
가처분 신청 인정이 안 되면 인정을 안 한 판사, 법원 관계자들 내가 기억만 하면 되죠. 내가 누군지를 그들이 알 테니까.받아주기는 하지만 다른 방법으로 투쟁을 해야죠. 그런 불공정선거가 계속 진행되고 있어요.
자유로운 보도를 못하게 하고 있어요. 언론에서 허경영만 빼고, 0.3%인 김동연은 계속 넣어주고 5.6% 허경영은 계속 여야의 각종 여론조사에서 빠져요.
이거 이상한 거 아닙니까?
내가 3위 할 때, 계속 여론조사에 뺐어요. 이게 만약에 중앙선관위가 하는 대통령 후보 공식 토론이라면 내가 할 말이 없는데 이거는 공식토론도 아니고 모든 언론사가 담합해서 허경영을 여론조사에 넣지 않는다.
지지율이 그 바람에 떨어뜨리는 겁니다. 불평등한 피해입니다.
여야가 안철수, 심상정은 계속 (언론에) 넣어도 그들이 내 밑이었어요. 근데 나를 계속 빼니까. 안철수가 나를 앞서갔죠. 나는 지금 1강이 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설날이 지난 다음에 1강이 되는지 한 번 보시죠.
전화 통화는 나를 TV에서 내보내지 않고 모든 언론이 담합해서 나를 내보내주지 않으니까, 나를 알릴 수 있는 방법이 전화밖에 없어요. 이건 자기방어에요. 국민의 기본권이잖아요.
그래서 내가 전화를 한 것은 합법적이에요. 그러고 여러분들이 불편하다고 해서 안 해. 딱 끊었어요.
나를 알릴 기회가 없어. 이제는. 내가 대통령 나왔다는 것을 알릴 기회가 없어요. 그들은 텔레비전을 통해서 엄청난 광고효과를 보고 있는데 나는 몇 십억 들여서 신문광고하고 전화를 했어요. 엄청난 돈이 들어갔는데도 언론에 안 내보내줘요. 피해자입니다.
마무리 발언
어떻게 하든 투쟁을 해서 대통령 선거에서 1강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설에 모든 국민에게 소식이 다 전해지고 허경영 후보가 언론에서 피해를 보고 있다. 나를 계획적으로 배제하고 있다. 담합하는 것은 수상하다. 무언가 지시가 있는 것 같다.
대한민국 선거이래 3등 하는 후보를 이렇게 철저히 언론이 배제하는 이유가 뭡니까?
대통령 돼서 철저히 밝혀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