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제12회 대구 꽃박람회가 27일(목)부터 4일간 EXCO 동관에서 ‘꽃으로 힐링하다’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다. 대구시가 코로나19 여파로 일상에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준비한 대구꽃박람회는 대한민국 최대 실내 플라워 쇼(15,000㎡)이다. 주제관을 비롯한 12개 작품이 장관상을 겨루는 청라상관, 경북도와 대구시 농업기술센터, 대구농협의 홍보관 및 동양난관, 다육식물, 수생식물, 압화, 공기정화식물 특별관, 야생화, 플라워 아웃렛 등 30여 개 화훼관련 단체와 국내외 플로리스트 590여 명이 참가해 전시한다. 이와 더불어 플라워디자인 경기대회, 꽃 해설투어, 이대발 명장 난 특강, 화훼장식기사와 주제관 플라워데몬, 닥터플라워, 신화환, 코로나19 타파 힐링클래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온라인 중계*도 함께 진행해 많은 시민에게 다가가는 박람회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플라워 갤러리, 시립교향악단, 시립국악단, DIMF와 협업해 미술작품과 미니예술공연으로 전시장 곳곳에서 관람객들에 큰 즐거움을 주고 있다. * 주제관, 청라상관, 데몬스트레이션 온라인 중계 또한 꽃 소비 할인권을 제공해 경북 생산자 꽃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광주전남지역 총학생회․경북대학교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는 26일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광주-대구 간 달빛내륙철도’ 건설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할 것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10개 지자체의 970만명의 인구가 영향권에 들어가고, 영‧호남은 1시간대 생활권으로 진입하게 된다고 말했다 . 또, 동서화합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건설을 조기에 추진하여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다음은 공동 성명서 전문이다 < 공 동 성 명 서 > 정부는 “광주-대구 간 달빛내륙철도” 건설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할 것을 촉구한다! 우리나라의 철도와 도로 등 교통 인프라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남북축을 중심으로 구축되어 왔다. 그러다 보니 동서축의 교통망은 턱없이 낙후되어 결국 동서 간 교류와 국가 균형발전에 장애요인이 되어 왔다. 이는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를 경유하는 10개의 지자체(광주, 담양, 순창, 남원, 장수, 함양, 거창, 해인사, 고령, 대구)가 심각할 정도로 지역이 낙후된 주요 요인이기도 하다. 동서 간 철도 건설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내륙철도” 건설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일상에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오는 27일(목)부터 4일간 EXCO 동관에서 ‘꽃으로 힐링하다’라는 주제로 제12회 대구 꽃박람회를 개최한다. 대구꽃박람회는 대한민국 최대 실내 플라워 쇼(15,000㎡)로 주제관을 비롯한 12개 작품이 장관상을 겨루는 청라상관, 경북도와 대구시 농업기술센터, 대구농협의 홍보관 및 동양난관, 다육식물, 수생식물, 압화, 공기정화식물 특별관, 야생화, 플라워 아웃렛 등 30여 개 화훼관련 단체와 국내외 플로리스트 590여 명이 참가해 전시한다. 이와 더불어 플라워디자인 경기대회, 꽃 해설투어, 이대발 명장 난 특강, 화훼장식기사와 주제관 플라워데몬, 닥터플라워, 신화환, 코로나19 타파 힐링클래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온라인 중계*도 함께 진행해 많은 시민에게 다가가는 박람회를 선보일 계획이며, 특히 플라워 갤러리, 시립교향악단, 시립국악단, DIMF와 협업해 미술작품과 미니예술공연으로 관람객들에 큰 즐거움을 드리고자 다양하게 마련했다. * 주제관, 청라상관, 데몬스트레이션 온라인 중계 또한 꽃 소비 할인권을 제공해 경북 생산자 꽃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장상수 의장)와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우동기)가 5월 25일 오후3시 대구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만나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교육 및 연구역량 증진’에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지방자치 30년을 갈무리하고 새로운 30년을 준비하기 위한 발전적 고민에서 시작되어 지역 학문의 중심인 대구가톨릭대학과 대구시의회가 지역과 시민을 위한 ‘교육 및 연구역량 증진’에 상호 협력한다는 취지에서 이루어 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과 우동기 대구가톨릭대학교 총장이 참석하여 서로 협약서를 교환하면서 향후 긴밀한 협력을 약속하였다. 이후 실무적인 협력은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와 대구가톨릭대 사범대학이 맡아 진행한다. 장상수 의장은 “MOU를 계기로 앞으로 대구시의회와 대구가톨릭대가 세미나와 토론회를 공동으로 개최하는 등, 시민을 위한 좋은 정책 개발과 입법 발굴을 위해 협력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발전과 시민행복 실현에 좀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게 될 것”이라면서, “양 기관이 우리나라 지방자치 발전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월 25일 오전11시 30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제21대 국회 임기 개시 1년을 맞아 ‘민생 현장 중심’의 당정 운영을 목표로 국민의 목소리를 듣는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부제: 국민 속에서 듣겠습니다)’출범식을 진행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5월 25일 출범식을 시작으로 당지도부, 전국 17개 시·도당 및 지역위원회, 비례대표 국회의원, 온라인플랫폼 등 여러 채널로 국민들의 목소리 경청하고 이를 취합한 뒤 당대표가 직접 6월 1일(화) 대국민 보고회를 열 계획이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은 이번프로젝트를 통해 가시적 소통·경청 행보로 ‘불통, 그들만의 개혁’등 부정적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진실한 ‘사과와 반성’, 달라진 ‘태도’로 ‘변화와 혁신’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김대진) 또한 5월 26일 부터 5월 30일 까지 온라인 설문조사와 각 지역위원회 별 현장방문, 지역간담회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대구시민의 목소리를 듣고자 한다. 특히 대구시당은 당지지세가 다른 곳보다 낮은 지역임을 감안해 현장에서 전달받은 대구시민들의 모든 의견들과 쓴 소리를 가감 없이 중앙당에 전달하겠다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최근 유흥시설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이 계속 확산되고 있어 감염병전문가가 참여하는 총괄방역대책단 회의를 개최하여 현재 엄중한 상황에 대해 공유하고 추가 대책을 논의하였다. 대구시가 5월 22일부터 30일까지 외국인 유흥종사자가 다수 확진된 유흥시설에 대해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긴급하게 집합금지 명령을 조치하였지만, 유흥시설 집합금지에 따른 심야시간대 젊은 층 중심으로 식당, 카페, PC방 등에서 새벽시간까지 모임이 이어지고 있어 추가대책이 필요하다는데 방역 전문가들이 중지를 모았다. 이에, 대구시는 식당, 카페, PC방, 오락실‧멀티방, 동전노래연습장에 대해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00시부터 06시까지 운영을 중단하도록 운영시간을 제한하는 행정명령 조치를 통해 핀셋방역을 실시하려고 한다. 대구시는 이번 운영시간 제한 조치로 관련 업종에 종사하시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최소화 하면서도 감염위험도가 높은 심야시간대 방역을 강화함으로써 감염위험을 낮출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판단하고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이와 같이 결정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4일 오후 8시 ‘P4G 정상회의 특별세션’이 개최되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 대표인 권영진 대구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243개 모든 지자체가 현장 참석 또는 영상으로 참석해 ‘탄소중립’의 결의를 다졌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난해 7월 발족한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이하 실천연대)’의 초대 대표로 24일 오후 8시부터 개최되는 ‘2021 P4G 정상회의 특별세션’에 참석해 ‘탄소중립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해 토론했다. * 탄소중립(Net-Zero) : 온실가스 발생량에 상응하는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이행해 온실가스 순(net)배출량이 ‘0’가 되는 상태 본 행사에는 반기문 글로벌녹색성장기구 의장과 한정애 환경부장관 등이 참석했고, 독일 Bonn 시장, 덴마크 오르후스 시장 등 국외 인사는 영상으로 참석했다. 토론에 앞서 전국 243개 모든 지자체가 현장 또는 영상으로 참석해 ‘탄소중립 실천 선언’으로 결의를 다졌으며, 대한민국 지방정부의 탄소중립의 의지와 토론을 담은 현장 영상은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세계로 알려질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토론에서 “202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2022년도 국비 확보’와 ‘주요 현안사업’ 총력 대응을 위해 25일 오전 8시 서울가든호텔(그랜드볼룸)에서 국민의힘 소속 지역구 및 비례대표 국회의원과 함께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면방식으로는 처음으로 지역 국회의원과 대구시 간부가 한자리에 모여 개최되는 회의로, 정부 부처별 내년도 사업안 확정과 기획재정부의 본격적인 심의에 앞서 시의 주요사업 현황을 살펴보고, 시정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대응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의힘에서는 곽상도 대구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지역구 및 비례대표 의원 15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대구시에서는 권영진 시장과 채홍호 행정부시장 등 실・국장급 간부들이 참석해 주요 국비사업과 시정현안을 보고하고 토의할 계획이다. 협의회에서 논의될 주요 국비사업은 내년도 주요 신규사업과 쟁점사업으로 대구형 뉴딜사업 23건(신규 20건) 지역현안 사업 17건(신규 11건)이다. ‘대구형 뉴딜사업’은 ‣ 디지털융합 제조공정혁신 정밀기계가공산업육성(신규, 총 280억원), ‣ 자동차산업 미래 기술혁신 오픈 플랫폼 생태계 구축(신규, 총 475억원), ‣ 산학관 협력S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5월 24일 오전 9시 영상회의로 열린 대구시 간부회의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은 “유흥주점발 코로나19 확산이 지역사회 감염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집단감염의 클러스터가 될 가능성이 높은 요양시설, 정신병원 등 고위험시설, 종교시설, 복지시설, 다단계업체, 어르신·장애인 작업장, 콜센터, 대학교 기숙사, 물류센터 등 시설에 대한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선제적인 대응”을 지시했다. 아울러 “의사소통에 한계가 있는 외국인 확진자에 대한 철저한 역학조사와 자가격리 의무사항 위반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강조하며 “대구시 코로나19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이 48%를 넘은 만큼 언제든지 운영 가능하도록 생활치료시설을 미리 확보하고, 여력이 있는 타지역 의료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지 미리 확인해 준비해달라”며 병상부족 현상에 대한 선제적 대응도 거듭 강조했다. 또한 “현재 전파되고 있는 바이러스가 변이바이러스일 가능성에 대비해 대구시 자체적으로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특별대책이 필요한지도 검토해야 한다”며, 변이바이러스 확산 방지책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주문했다. 5월 25일에 예정된 ‘대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코로나19 시기 활동지원 이용자인 초, 중, 고 재학생의 가정 내 돌봄 부담을 완화하고자, 사업비 9억7천7백만원을 투입해 5월부터 한시적으로 활동지원급여를 추가 지원한다.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는 혼자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하기 어려운 장애인에게 활동지원사가 신체활동, 가사지원, 이동보조 등 활동을 지원해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가족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제도이다. 이번 추가지원 대상은 장애인 활동지원 이용자 중 2003년~2014년 출생자 또는 초·중·고 재학생으로, 대상자는 2021년 5월부터 최대 6개월까지 기존 활동지원급여 외 특별지원급여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서비스는 바우처(이용권)로 제공되며, 월 40시간(561천원)의 특별지원급여를 요일이나 시간 관계없이 월 한도 내에서 본인부담금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정부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2021. 3월)에 따라 올해 한시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구시는 1,215명의 활동지원 이용자에게 특별지원급여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 대구시 전체 장애인 활동지원 이용자 : 4,752명 해당 대상자는 5월부터 읍·면·동 주민센터에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