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경북 신공항특별법 제정 촉구행사가 30일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렸다 . 이 자리에 참석한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국민의힘 복당에 강한 의지를 나타내며 유승민 의원이 자신의 복당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곧 복당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 “70~90년대 대한민국의 발전의 원동력은 고속도로였다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 갈 것은 하늘길이라고 말하면서 복당이 되면 유승민 의원과 힘을 합해 TK통합신공항을 세계 어디로든 가는 물류공항으로 만들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함께 참석한 유승민 전 의원도 자신이 (국회 국방위원장 포함) 16년 동안 이일에 매달려 왔다며 많은 대구시민이 “ 내가 살아 있을때 공항 옮기겠느냐고 묻는다 ( 자신이 )꼭 그렇게 하겠다 ”고 하면서 대구 경북민이 힘을 모아 주시고 정치권이 함 합쳐 바라는바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행사를 주최한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 최백영 공동대표는 “ 많은 분들이 돕고 있다, 내년 3월 대선 전에 특별법을 통과시켜야 되고 우리 지역 국회의원들이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대구시만의 노력으로 부족 하다 , 시민들 단합과 함께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내외 전시회 품격을 한층 높이고 여유 있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엑스코 제2 전시장이 개관했다 . 대구시는 4월 28일 오후 2시 엑스코 제2전시장의 개관식을 전시장 앞 광장에서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전국 마이스업계를 비롯한 각계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그린에너지 엑스포의 개막일에 맞춰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기념식을 마치고 제2전시장 개관 후 첫 전시회인 제18회 국제그린에너지 엑스포(4.28.~ 4.30.) 전시회를 둘러봤다. 국제그린에너지 엑스포는 2004년 대구솔라시티총회 개최를 계기로 지역이 키운 국내 최대, 아시아 3대, 세계 10대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로 올해 18회째를 맞이했다. 태양광 마켓 인사이트(PVMI)와 수소마켓 인사이트(H2MI)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세계시장 동향과 전망을 다루는 컨퍼런스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 전시회에는 세계 10대 태양전지 및 태양전지패널 기업 중 6개 사, 태양광 인버터 기업 7개 사, 현대에너지솔루션, 신성이엔지, LG전자, 한화큐셀 등 국내 신재생에너지 분야 대표기업들을 포함 세계 250개 사가 참가해 친환경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동서 내륙을 연결하는 달빛내륙철도 건설이 국가계획에 미반영 되자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용섭 광주시장을 비롯한 영·호남 6명의 시·도지사는 28일 경남 거창군청 앞 광장에서 긴급 회동을 갖고 대구~광주 달빛내륙철도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해 줄 것을 대통령께 호소하는 공동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날 공동호소문 발표 행사에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용섭 광주시장, 송하진 전북도지사, 김경수 경남도지사, 이철우 경북도지사, 송상락 전남도 행정부지사, 구인모 거창군수와 영호남 시·도민이 참석했다. 영호남 시·도지사들은 공동호소문에서 “우리 시대의 여전한 숙원이자 미래 과제인 국가 균형발전과 동서화합을 실현하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해 온 문재인 대통령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대통령께서 달빛내륙철도 건설을 영호남 상생협력 대표 공약으로 약속하셨기에 영호남 시·도민들은 큰 기대와 희망을 걸어왔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 4월 22일 정부에서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는 달빛내륙철도가 신규사업으로 반영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영호남 시·도지사들은 “대통령께서 공약까지 한 사안이고 동서화합을 통한 국민통합과 국
4월22일자 조선일보는 서울대 연구팀의 조사를 근거로 한국 국민들 10명 중 6명은 만성적 울분 상태에 있다는 조사결과를 발표 했다.한국이 왜 울분 사회인가? 이 말은 무슨 말인가?국민들 마음 속이 부글부글 끓고 있다는 이야기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거짓이 판을 치고 있는 사회이기 때문이 아닌가?. 한국이 진실이 통하지 않는 사회가 되었기 때문이다. 기자가 체크하고 발견한 사실에 의하면 "4.19는 북조선 김일성이가 그의 통전부 부하들에게 지시하여 일으킨 것"이라고 북조선 김일성대를 졸업하고 북조선의 선전선동부에 근부하다 탈북한 사람이 증언 해 준 적이 있고 북조선 김일성은 살아 생전에 그의 통일전선부 부하들에게 "한국 재정을 고갈시켜라‘고 했다는데 이 사실(fact)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아직 잘 전달이 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그런데도 4.19가 엄연히 민주화 운동인 마냥 우리 사회에 의식이 행해지고 있다. 4.19에서 말하는 민주화라는 것은 한국의 공산 민주화를 의미하는 것이 아닌가? 그렇지만 1960년대 한국의 지도층은 한국의 공산화는 막아 냈었다. 코로나를 맞아 한국 사회에 지급되는 재난 지원금. 이것은 김일성이 그의 부하들에게 주문한 "한국 재정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의 여파로 그 어느 때보다 예방과 면역력이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내어 질병을 치유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기능의학’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의료기술은 발전하고 있지만 고칼로리 정제식품, 운동부족, 불규칙한 생활습관, 환경오염, 각종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여러 가지 질환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현대의학의 획일화된 진료 프로토콜(Protocol)은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만성질환을 극복하는 데 적지 않은 한계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 일반 종합검사에선 몸의 80% 이상이 망가졌을 경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나는 아프고, 어지럽고, 피로하지만 종합검진에서 이상이 없다고 나올 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 대구 동부허병원의 ‘가능의학’은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근거에 중심을 두고 있다. 다양한 분자차원의 검사를 통해 여러 가지 질병의 원인을 찾아내어 근본 치료에 목적을 두고, 모발 미네랄검사를 통해 우리 몸에 어떤 중금속이 있는지, 부족한 미네랄 영양소가 무엇인지 파악한다. 혈관의 혈류속도나 혈류량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모세혈관 검사 등도 있다. 도인아 동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 13 주년을 맞아 “ 탈시설 흐름 속 장애인 거주시설의 변화, 도전과 과제 ” 란 주제로 28일 오후 3시 30분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컨벤션 홀에서 기념 토론회가 열린다.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사무소 , 대구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는 2014년 UN 장애인권리위원회의 한국 정부에 대한 탈시설 권고, 2019년 국가인권위원회의 중앙정부 차원 탈시설 로드맵 마련 권고 , 2020년 장애인 탈시설 지원법 발의 , 2020 년 대구시 2차 탈시설 추진계획 발표 등 시설 거주 장애인에 대한 탈시설과 인권 보장이 강조되는 가운데 기존 시설에 대한 국가적 개입과 변화의 방향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 행사는 기조발제, 사례발표, 토론, 종합토론 순으로 한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권 후보로 거론되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퇴임 후 대구 경북에서 지지세를 염두에 두고 오는 27일 대구를 방문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장 및 임시선별진료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정 전 총리는 지난해 2월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집단 확진사태 발생 시, 국무총리이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 자격으로 20여 일 간 대구에 직접 머물며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일선에서 진두지휘한 바 있어 지역민들에도 낮설지 않다. 당시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700명이 넘었던 급박한 시기였으나, 생활치료센터와 병상이 빠르게 확충돼 약 3주 만에 신규 확진자 수가 60여명으로 떨어지는 등 안정을 되찾았다. 이에 올해 2월 정 전 총리는 경상북도와 대구시로부터 코로나 확산 때 대구에서 헌신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27일 오전 대구 중구지역에 위치한 동산병원 접종센터를 방문해 대구시민들의 백신 접종 현황과 같은 지역 내 임시선별진료소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대구시민들과 함께 가장 오랜 기간을 현장에서 보낸 지역으로, 이번 방문은 특별한 의미가 있을 것으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가 총력을 다해 코로나 확산을 막고자 노력하고 있다 . 대구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추진단(단장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전국 300만명 접종 달성을 위해, 4월 말까지 75세 이상 어르신 및 노인시설 이용자․종사자 6만 3천명(누적 접종자)을 목표로 지역접종센터 개소, 위탁의료기관 조기 운영해 접종속도를 높인다. 대구시는 2분기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에 따라 4월 1일부터 지역별 예방접종센터에서 75세 이상 어르신 156,000여 명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4월 1일 중구, 4월 8일 동구와 달서구(성서), 4월 15일 북구와 서구, 4월 22일 수성구, 달성군 예방접종센터에서 7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백신접종을 시작해 4월 25일까지 35,056명이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 또한 중구 예방접종센터에서는 중구의 화이자 1차 접종자(5,050명)에 대한 2차 접종도 시작해 1,100명의 어르신들이 백신접종을 완료했다. 대구시는 어르신들이 하루빨리 접종할 수 있도록 오는 29일(목) 개소 예정이었던 남구와 달서구 월배 예방접종센터를 당초 계획보다 하루 앞당겨(28일) 개소한다. 뿐만 아니라 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중증중복발달장애인의 맞춤형 돌봄을 위해 특화된 돌봄시설인 ‘대구광역시 라온센터’ 개소식이 4월 23일 대구대학교 대명동캠퍼스 본관 10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대구시는 장애인들이 특수학교를 졸업한 후 갈 곳이 없어 부모들의 돌봄 부담이 가중되자 그러한 어려움을 덜어 주고자 남구 대명동(대구대 대명동캠퍼스 재활과학관)에 대구시 라온센터를 마련해 4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라온센터는 학교 졸업 후 일반 주간보호시설, 직업재활시설 등 지역사회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중증중복발달장애인을 위한 특화된 돌봄 시설로서 이용 대상자는 대구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의 중증중복발달장애인으로, 20명의 이용자가 월~금 평일 매일 등원해 낮 시간(10시~16시)동안 돌봄, 교육, 여가 및 지역사회적응활동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받는다. 중증중복발달장애인은 주장애 또는 부장애가 발달장애로, 뇌병변, 시각 등 중복장애를 가지고 있는 경우로, 이들의 경우 특수학교 등을 통해 일정 부분 서비스를 받지만, 졸업 이후 이들 특성에 맞는 이용시설이 없어 기존 복지시설 이용이 상당히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에, 돌봄 서비스가 줄어들면서 지역사회로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장상수 의장이 4월 21일 오후 2시 대구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시의회와 경북대학교 간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한 정책개발에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MOU(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MOU는 지방자치 30년을 갈무리하고 새로운 30년을 준비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지역 학문의 중심인 경북대학교와 대구시의회가 지역과 시민을 위한 ‘좋은 입법과 정책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이날 대구시의회에서는 장상수 의장이, 경북대학교에서는 총장을 대신하여 김시오 대외협력부총장이 참석하였으며, 양 기관은 함께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면서 향후 긴밀한 협력을 약속하였다. 이후 실무적인 협력은 대구시의회 운영위원회와 경북대 사회과학대학이 맡기로 했다. 장상수의장은 “이번 MOU를 계기로 대구시의회와 경북대가 세미나나 토론회를 공동으로 개최하는 등, 정책 개발과 입법 발굴을 위해 협력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발전과 시민행복의 실현에 좀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게 될 것”이라면서, “양 기관이 함께 향후 우리나라 지방자치 발전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