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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구시 4월 말까지 코로나 백신 6만 3,000명 접종한다

대구시 접종센터(9개소) 풀가동, 백신접종 속도 높여
▸ 남구․달서구(월배) 접종센터 예정보다 하루 앞당겨 접종 시작!
▸ 보건의료인, 사회필수인력 등 위탁의료기관 접종 진행 중!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가 총력을 다해 코로나 확산을 막고자 노력하고  있다 . 대구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추진단(단장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전국 300만명 접종 달성을 위해, 4월 말까지 75세 이상 어르신 및 노인시설 이용자․종사자 6만 3천명(누적 접종자)을 목표로 지역접종센터 개소, 위탁의료기관 조기 운영해 접종속도를 높인다.


대구시는 2분기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에 따라 4월 1일부터 지역별 예방접종센터에서 75세 이상 어르신 156,000여 명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4월 1일 중구, 4월 8일 동구와 달서구(성서), 4월 15일 북구와 서구, 4월 22일 수성구, 달성군 예방접종센터에서 7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백신접종을 시작해 4월 25일까지 35,056명이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 또한 중구 예방접종센터에서는 중구의 화이자 1차 접종자(5,050명)에 대한 2차 접종도 시작해 1,100명의 어르신들이 백신접종을 완료했다.


대구시는 어르신들이 하루빨리 접종할 수 있도록 오는 29일(목) 개소 예정이었던 남구와 달서구 월배 예방접종센터를 당초 계획보다 하루 앞당겨(28일) 개소한다. 뿐만 아니라 주말 접종, 예방접종센터별 접종인력팀 증원으로 1일 접종 대상자 인원 확대 등 최대한 많은 어르신들이 접종받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상반기(6월 말)까지 75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한 접종을 완료할 예정으로, 백신을 접종할 어르신들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접종 안내 연락에 따라 순차적으로 접종할 수 있다.


또한, 시는 도보나 가족·친지 등과의 동행, 자가용을 이용해 접종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2차 접종이 마무리될 때까지 ‘택시, 버스를 활용한 이동편의 지원’을 지속한다.


한편, 보건의료인, 만성질환자(투석환자) 및 사회필수요원(경찰,소방 등) 28,900여 명에 대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도 위탁의료기관을 조기 운영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아직까지 접종예약을 하지 않은 대상자들은 코로나19 예약관리시스템이나 위탁의료기관 전화를 통해 접종기간 중 원하는 날짜를 지정하고 접종하면 된다.
 

※ 사전예약 방법 :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약관리시스템 누리집(https://ncvr.kdca.go.kr) 예약, 조기접종 위탁의료기관 전화예약(* 예약관리 시스템에 위탁의료기관 안내)

 

※ 대구(89개소) : 중구(6), 동구(10), 서구(8), 남구(4), 북구(13), 수성구(13), 달서구(27), 달성군(8)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시 모든 접종센터가 문을 열게 되고, 위탁의료기관 접종도 함께 진행되고 있어 속도감 있게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으니 어르신들께서는 감염예방을 위해 빠짐없이 백신접종에 참여하여 그리운 일상생활이 하루빨리 당겨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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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