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더위에 눈(eye)싸움?’현대약품이 8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부산 해운대에서 신제품 ‘루핑 점안액 출시’를 기념하며 이색 ‘눈(eye)싸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현대약품의 ‘루핑 눈(eye)싸움’ 프로모션은 무더위에 건조해지는 눈을 올바로 보호하는 방법을 피서객들에게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해운대를 찾은 피서객들과 눈싸움 한 판을 벌이기 위해 비키니 여자모델 vs 일반 남성, 식스팩 남자모델 vs 일반 여성, 일반인 vs 일반인 등 다양한 방식의 대결로 해변가를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최근 컴퓨터 및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며 눈을 상하게 하는 사람들에게는 화상통화 대결이라는 색다른 방식으로 ‘눈싸움’ 대결을 준비해 흥미를 자아낸다. 현대약품 루핑 관계자는 “무더위로 눈이 피로하거나 건조할 때는 점안 액으로 눈을 보호해주는게 필요하다”며 “눈을 제대로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많은 피서객들이 몰리는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치동 CMG전공적성연구소는 8월18일부터 실시되는 주말반 파이널 직강반을 개설한다고 3일 밝혔다. 9월에 실시되는 적성시험을 앞두고 한국외대, 명지대, 가천대, 을지대 중심의 강의가 진행된다.9월 적성시험을 앞두고 있는 수강생들의 개별 상담과 문의는 별도로 추민규 소장이 직접 도맡아 이뤄진다. 강남구청 인강과 메가스터디 및 이투스 강사 출신으로 현재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추민규 소장은 국어인증시험 및 KBS한국어인증 자격반의 전통 강사 출신이다.또한 공주한일고와 대원외고 등 전국 방과후 학교 논술 특강의 최초 강사출신이기도 하다. 2012학년도 수시1차에서 100% 합격과 함께 수시2차는 90% 합격의 기쁨을 수강생들과 함께 했다.학생들과의 소통과 신뢰로 처음과 끝이 한결같은 전략으로 학생 중심의 강의를 펼치고 있다.자세한 문의와 상담은 아래와 같다.-전공적성전문학원: 070_4246_0365-추민규 소장: 010_2543_5151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광주시립도서관(무등)은 여름방학을 맞는 학생들의 영어 실력을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해 미국문화 및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엉클샘 여름 독서캠프’를 준비했다. ‘엉클샘 여름 독서캠프’는 시립도서관과 주한 미국대사관이 공동 주최하며 오는 4일까지 열린다. 이번 독서캠프는 △주한 미국대사관 직원과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골든벨 형식의 퀴즈 배틀 △미국 관련 퀴즈쇼 △팝업북 만들기 체험 등 어린이들에게 미국 문화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 상설 프로그램으로 △엉클샘·성조기 그려보기 △엉클샘 여름독서캠프에 소감 남기기 등 영어와 미국 문화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시립도서관 내에서 운영된다.사전 접수가 필요한 일부 프로그램(스토리텔링, 미국 관련 퀴즈쇼, 팝업북 만들기)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은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참여 문의는 시립도서관 내 아메리칸 코너에서 하면 된다. 한편, 광주시립도서관(무등)은 이웃나라 엄마가 들려주는 동화이야기, 독서클레이, 그림책으로 배우는 우리문화, 동화 구연 프로그램 등 오는 11월까지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구성해 다문화 가족들과 지역민간의 소통의 창구역할을 하고 있다
[더 타임스 전형우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은 이달 8일까지 강원도 고성에서 열리는 ‘제13회 한국잼버리’를 협찬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스카우트연맹과 강원도가 주최하는 한국잼버리는 세계 50개국 1만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해 각국의 문화를 교류하고 체험 활동을 하는 국제청소년야영대회다. 미래엔은 세계 청소년들이 자연 속에서 참여와 체험을 통해 모험심과 도전정신을 기르게 되는 대회 취지에 크게 공감해 협찬을 진행하게 됐다. 미래엔 김영진 대표는 ”세계 청소년들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진한 우정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에 대한민국 대표 교육출판기업으로서 함께 하게 됐다“며 ”미래엔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훌륭한 인재로 자라는데 많은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천심곡초등학교에서 7월 26일 목요일, 인천능내초등학교에서 27일과 28일에 3일에 걸쳐 지역의 저소득층 학생들과 과학을 좋아하는 학생들을 위한 ‘과학 동산’이 실시되었다. 남광현(인천성지초), 하동훈(인천심곡초), 이종선(인천능내초), 최광철(인천미산초) , 정재형(인천가현초), 서본원(인천창신초), 김찬(인천담방초), 정영찬(인천심곡초) 등 8명의 교사들이 만든 과학사랑 교사모임이 주도한 이번 캠프에는 학생 60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과학원리를 체험하였다. ‘기부는 기부를 낳는다’는 말처럼 4명으로 시작한 교사 모임은 남광현교사의 뜻에 동참해 8명으로 늘어났다. 남광현교사가 주도하는 모임은 교사들의 교육기부를 지속적으로 기획·운영하기 위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구성한 단체다. 초등학생에게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다양한 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생 스스로 과학자의 꿈을 키우게 돕는 계기를 마련하는게 목표다. 이번 과학을 통해 교육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현직교사들은 2010년도에 시작하여 3년째 그 뜻을 이어오고 있다. 작년에만 여름과 겨울 두 차례 실시하여 큰 호응을 받았고, 올해에도 학기 중에는 강사 개개인이 학교별로 교육기부 활동을 실시하
대치동 이슈&논술팀이 수시논술을 위한 맞춤식 강의를 개설한다고 24일 밝혔다. 2012학년도 수시 논술에서 90% 합격 신화를 보였던 이슈&논술학원은 이슈&논술팀을 결성하여 전국 방과후 학교 특강 및 유명 학원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수시논술 전문팀이다.또한 EBS교육방송, 강남구청 인강, 비타에듀, 비상에듀, 대성마이맥 등 인기 강사진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수시논술을 위한 맞춤식 1:1 입시컨설팅도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강의 요일: 월/수반, 화/목반, 금요반-강의 시간:방학(오전반/ 오후반)/ 개학(오후6시-10시)-문의 전화: T.070_4246_0365 / 개인 상담: H.010_2543_5151(추민규 소장)
대치동 CMG전공적성전문학원은 매주 토요일 전공적성 파이널 강의를 개설한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매주 일요일 강의와는 별개의 특강반으로 학교별 묶음식 강좌라고 공지했다.이번 강좌 개설의 특징은 1:1 대면 첨삭을 중심으로 기초부터 실전까지의 과정을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되며, 학교별 특성을 살려서 실시된다고 CMG 관계자는 밝혔다.기존 일요일 강의처럼 소수정예 프로그램을 그대로 장착하게 되며, 내신 5,6등급도 쉽게 공부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추민규 소장은 전했다.소수 5명 이내 강의로 선착순 마감을 원칙으로 하게 된다. 특히 수리 점수가 언어보다 좋은 학생을 우선순위로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강의 시간: 언어:Pm 1시- 5시, 수리:Pm 6시-10시-강의 인원: 5명 / -개강: 1차 개강(7월28일[토])/ 2차 개강(8월4일[토])/ 3차 개강(8월11일[토])-수업 방식: 학교별 강의 및 직전 파이널 강의-문의전화: T.070_4246_0365 / 추민규 소장: H. 010_2543_5151
[더 타임스 전형우 기자] 교과서만큼 시대상을 잘 반영해주는 책도 없다. 구성 내용은 물론 표지, 종이 질, 인쇄상태로도 당시 사회생활을 가늠해 볼 수 있는 훌륭한 역사의 증거이기 때문. 이런 이유로 각 시대별 교과서는 한국 근현대사를 가르쳐주는 훌륭한 선생님이 된다.교육출판 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이 운영하는 ‘미래엔 교과서박물관(관장 유학영)’은 각 시대별 교과서 특징을 정리해 24일 발표했다. 박물관 측은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우리나라 시대별 교과서를 통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는 취지를 밝혔다. 세종시 연동면에 위치한 미래엔 교과서박물관에는 개화기부터 현재까지 총 20만여 점의 교과서 및 교육자료를 소장하고 있으며 전시된 교과서변천사과정을 통해 시대변화와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일제강점기(1910~1945)의 교과서는 한국인의 언어와 문화를 말살시키기 위해 만들어졌다. 교과서의 표지는 왜색이 짙은 후지산과 벚꽃. 내용도 일본어로 작성돼 있고 일본어를 ‘국어’로, 국어를 ‘조선어’로 지칭했다. 당시 교과서에는 동해를 ‘일본해’로, 남해를 ‘조선해’로 표기했으며, 이는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더타임스 백형순 기자] 중국 장시성 쥬장(九江)대학교 학생과 인솔자 30명이 ‘2012 한·중(전남-장시성) 청소년 교류’를 위해 23일 전라남도를 방문했다. 이들은 8일간 전남에 머무르면서 지역 청소년들과 어우러져 다양한 교류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전남도는 지난 2009년부터 중국 장시성과 청소년교류를 시작으로 매년 윤번제로 상대국을 방문해 청소년(대학생) 교류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국제적 마인드를 기르는데도 보탬이 된다고 평가한다. 방문 기간 중 중국 청소년들은 전남지역 청소년들의 가정에서 2박3일간 가정체험(홈스테이)을 하는 것을 비롯해 도청 견학, 여수세계박람회, 여수국제청소년축제 참여, 도내 문화유적지 탐방 및 문화공연 관람, 산업시설 방문 등에 나선다. 신현숙 전남도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교류행사는 상대국의 사회·문화 등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통해 상호 이해와 우의를 증진시키고 나아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지난 2004년 중국 장시성과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한 이후 2009년부터 청소년 상호교류 행사를 추진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전남 청소년들이 중국
강원도 양양 기사문해수욕장에서 중증장애인들과 가족들이 행복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제19회 장애인 무료해변캠프’가 18일 개장식을 열었다. 곰두리봉사협회 양일용 회장, 영산조용기자선재단 조희준 사무국장, 서울시 관계자, 양양군수 및 500여 명의 장애우와 가족들이 모여 개장을 축하했다. 이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 곰두리봉사협회가 주관,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이 후원하였으며 재단은 장애인들의 진심어린 마음이 담긴 감사패를 받았다. ‘장애인무료해변캠프’는 오는 8월 18일까지 운영하며 신청은 곰두리봉사협회로 하면 된다.